부모님계신 산에도
절에도 카네이션 심을려고
경주 다녀왔어요
젊었을때 경주 살았고
요즘도 자주가지만
황리단길은 처음 가봤네요
서울에서 내려온 젊은 조카들이
어찌나 가자고 하는지 ~~
경주가도 후다닥 일만보고
관광지은 복잡하니까
그냥 슝 지나처만
왔었는데~~
많이 바뀌고 관광객도 얼마나 많은지~~
관광객이 넘쳐나네요
여기가 이렇게 바뀌었나 ~놀람
예전 경주 살때가 완전 다른 동네 분위기
한옥은 여전히 좋으네요
붉은 대문 눈에 확들어 옵니다
사진 찍어주신 큰 삼촌
넘 웃기셔서~포즈 잡으라고
10원빵 그냥 심심한맛
딸램은 서문시장 호떡이 더 맛나다고~ㅎ
양념해서 튀긴 쫀드기
맵고 짜고 달고~~ㅎ
옥수수 아이스크림~ 고소해요
첫댓글 세월도 많이 지났고~~
황리단길 생겨났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첨 가보고
넘바뀌고 복잡하고
멋진 한옥도 더 생기고
많이 놀랐어요
경주에 가끔 가도 주말엔 복잡하고 사람 많고 주차도 어렵고~ㅜㅜ
사진으로 멋진 풍경 보여주시니 감사~^^
저희도
경주 가면 집에만 있거나
절에 다녀오는것이 다 인데
서울에서온 젊은 조카들이
어찌나 가보고 싶어하는지
사람 차 넘 복잡한데
볼거리도 많았어요
이뿐 친지 입니데이 ^^♡
한옥이 많이 남아 있어서
좋았어요~~
황리단길은 걸어줘야지요
저두 손주랑 걸었답니다
볼거리가 많지요
경주 그리자주가도
어제 첨 걸어봤어요
이쁜곳 구경꺼리 많은데
엄청 복잡 했어요
조카들은 한복 체험도 하고~~
황리단길 김밥집 아이스크림집 줄서야하더라구요 사진으로보니 또새롭네요
곳곳에 긴줄서고요
체험 하는곳도 많았어요~~
분위기있는 한옥 멋져요
황리단길에 맛집으로 유명한 피자와 파스타 집이 있더라구요. 올케 언니가 데려가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그런데 이런 곳에서 이걸 먹다니..라면서ㅋ
아 전 이제는 여행이고 관광은 못할듯요 도가니이상으로 ㅠㅠ즐거운시간이였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