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으로 우승 커트라인이 높아져서 원 클럽맨으로는 우승 못하는것도 있지만 탱킹이 효율적이라는 걸 깨달은 것도 있지 않을까요?
MLB는 캔자스시티나 휴스턴 우승 이후 우승 가능성 없으면 탱킹 가즈아하면서 저비용 고효율 정책으로 갔거든요
NBA도 보면 일단 FA 10년차 넘어가면 35% 맥스 그 덕택에 빠듯해 지는 샐러리 반면 노쇠화되어 가는 에이스에 기대하느니 그 선수를 팔고 유망주와 픽을 받아서 리셋을 하는게 효율적인 것 같네요
피어스 가넷을 팔고 빠르게 재건을 한 보스턴의 사례 이후 FA 이적 이전에 프랜차이즈를 팔아버리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폴조지를 팔고 올라디포와 사보니스를 받고 리빌딩을 성공한 인디애나
커즌스를 팔고 받아온 버디힐드 리셋 후 뽑힌 팍스, 베글리를 중심으로 플옵에 도전하는 새크
돈으로 따져도 30%~35% 맥스보다 저렴한 친구들에다 미래가능성도 창창하고..
빅 클럽이 아닌 구단 입장에선 프랜차이즈 스타를 파는게 효율적 이라고 보여집니다..(개인적으로 빅마켓과의 차별성이 프랜차이즈 아닐까 하는데..)
PS 오클도 듀란트의 유산이 있었더라면.. 어땠을지..(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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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킹과 프랜차이즈 스타와의 상관관계는 없을까요?
빌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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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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