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하락 : CPI를 앞두고..]
(Feat.Survive신재생+Die코인)
☑️오늘 주요지수 하락 2% 중 1%는 중간선거의 민주당 선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고, 오후에 하락한 1%는 코인시장의 붕괴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
☑️미국시간 내일 11/10일 장전 10월 CPI발표 예정, 블룸버그 컨센서스
-Headline CPI +7.9%
•오늘 미국증시는 그동안 공화당의 압도적 승리를 반영했던 증시가 실제 민주당이 선방하자 이를 소화하는 하루, 미국 중간선거는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나 결국 조지아주 결선투표(12/6)민주당의 상원수성 vs 공화당의 상원탈환을 결정하게될 가능성이 높음
•여기에 더해 바이낸스는 FTX를 인수하는 Non-Binding LOI체결 하루만에 불투명한 FTX 장부문제(비는 돈이 $6B이라는 루머)와 미국 정부의 FTX 수사선언에 대한 부담으로 인수포기 선언, 코인시장에 큰폭의 Crack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우려로 미국증시는 오후 들어 하락폭 확대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했고, 특히 공화당 최대수혜 섹터인 에너지관련주들이 하락세 주도
•테슬라는 엔론머스크 CEO의 추가적인 주식매도 우려에 더해, 머스크 CEO의 ‘테슬라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코멘트가 알려지며 하락폭 확대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한 Roblox, Lucid motors 등의 영향으로 Nvidia, Amazon 을 필두로 수익성이 불확실한 고성장종목들은 섹터 불문/사이즈 불문 대부분 낙폭 확대
•반면 태양광에너지 등 신재생 섹터는 유일하게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유지, 설사 민주당이 상원과반을 공화당에 내어주더라도 선거가 박빙으로 공화당이 백악관+민주당의 정책을 부정하기에는 동력이 부족해졌기 때문, 여기에 신재생에너지 섹터는 서프라이즈한 3Q실적에 더해 공격적인 4Q가이던스를 제시
•민주당의 중간선거 선방과 EIA가 발표한 원유재고와 일평균 미국 원유생산량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며 WTI, 천연가스 등 주요 원자재 크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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