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부모님께 본인을 소개시켜주고싶다고 하면 부담느끼...는게 당연할까요?
전 여태 만났던 남자친구들 다 부모님 보여드렸거든요.
걍 부모님께 이런이런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뭐 상견례고 머고 부담스런 그런거 말구요;;;
직전에 동갑내기(슴다섯) 아이는 저희 엄마랑 자연스럽게 만나서 얼굴 보고 그랬는데
지금만나는 훈남님하(서른)는 때가 아니라며 다 때가 있는거라고 -_-;;;;;
역시 결혼 적령기라 부담되나 -_-;
걍 부모님 서울 오신김에 인사시키고 싶었는데. ㄱ- 망했어요
ㅋㅋㅋ
첫댓글 응. 10년전도 지금도 완전 부담.
배가 부른 남자친구님이시네여 ㅋㅋㅋㅋㅋ
여자친구 보여드리기... 진짜 부담되죠 ..ㅋㅋ 저도 처음 여자친구 사귀었을때 가족들 다 보여드렸다가 깨지니 난감..;; 그 후론 왠만하면 안보여드려요 ㅎ
저는 30인데여 부담않가질꺼같네여 부모님이원하시는데 못생겨도 보여드려야져 아무래도남자분에게 책임감을가지게하려는님의생각이보이네여 아니면말구여
여자지만, 부담될듯...결혼할사이라면 모를까....;;
잘읽어보세여
잘읽어봤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부담되요.
울 엄마는 결혼할 사람 아니면 다시는 인사시키지 말라고 하셨어..... 나도 이런 사람 만나고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222 저도 결혼할사람(확정된) 아니면 절대 소개시켜드릴 생각 없어요~ 인사할 생각도 없고.
ㅎㅎㅎ 부담이라기보다. 긴장되서 그러죠 뭐.
전 제 여자친구가 자기부모님 소개시켜준다고하면 엄청 고마워할텐데요~ 그만큼 나를 믿어준다는거고~ 기분 무지 좋을거 같은데... / 제 나이 29
부담되겠지...암...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5년 동안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저희 집 그리고 여자친구 집의 어른들과 다 친하게 지냈죠. 근데 그렇게 잘 지내서 결혼까지 골인한다면, 금상첨화이지만. 안될 경우 너무 힘듭니다. 주변의 말들도 많구요. 그래서 저는 정말 결혼할 여자 아니면, 집에 절대 안데리고 옵니다. ㅎㅎ
전 남자고 한 때 동갑내기 여자를 사귀었습니다. 여자친구 가족들한테만 소개받아도 조금 부담되던데요. 애가 날 정말 좋아하는구나라는걸 느끼며 고마운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남자로선 아직 결혼을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것도 많고...하니..
물어보신 남자 나이만으로는 대답이 쉽지 않을것입니다. 단, 결혼 조건으로 그리고, 만난 기간이 1년이 넘었다면, 저 정도의 나이에서는 인사정도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모르는 일(헤어지는것) 때문에 미리 다리 하나만 담그고 있겠다는 심보는 솔직히 서로에대한 책임이나, 사랑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한다면, 저 나이때 남자 라면, 당연히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나이때 만나는게 결혼 목적이 아닌 그냥 연애나 하려고 만난다는건 자기 인생가지고 장난 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