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게임은 폴아웃의 방랑자가 아닌 오버시어로서 타이쿤+디스워 오브 마인 과 같은 형식으로 플레이 할수있습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폴아웃3의 101 같은 폐쇄형이 아닌 개방 발전형 볼터여서 난이도역시 크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특이 귀여운 핍보이, 핍걸들의 모습이 특징적이며 전작(3)에서 나온 캐릭터도 종종 등장해서 플레이어들의 몰입도 역시 올라가죠

게임 시작시 초반에 주어지는 볼터 주민들을 볼터로 이동해서 지하 방공호를 운영합니다 (하렘 가능 현관 불가)
캐릭터를 눌러보면 난타나는 화면인데요 스페셜 부분은 각 캐릭터의 능력치이며 볼터 공간마다 필요로 하는 능력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팀펙과 라드웨이 의류와 무기 이렇게 4가지 아이템을 장착이 가능하며 의류나 무기는 황무지에서 탐사를 보내거나
현질 혹은 미션 클리어시 보상으로 가끔 나오는 도시락 박스를 통해 얻을수 있습니다

오버시어로서 자신의 볼트농노를 운영할때 필수요소가 물, 전기, 식량입니다 이는 방을 만들어서 필요 자원을 모을수 있습니다
각 방은 최대 2번 업그레이드 3개 씩 연결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볼트탄광 캠프를 조성 할수있습니다
그외에도 무기실, 창고, 의무실 등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인구에 따라 만들수 있는 방은 잠겨있습니다 게다가 전력이 모자라면 정전이되어서 생산을 멈추죠
스페셜 능력치를 보고 방마다 가장 효율 적인 주민들을 배치시키면 보다 빨리 자원을 만들수있습니다
방만있고 주민이 없으면 수용 용량만 늘어납니다 그리고 화면을 움직일때마다 방 구석구석 관찰이 가능한게 깨알 같더군요

러쉬를 사용하게되면 자원을 바로 생산할수있지만 화재나 라드로치의 출몰 위협이 있습니다 그래서 급할때만 사용게 좋습니다
대략적으요 34%의 위험 이라고 나오는게 마지노선 인듯 하더군요

주민들의 상태입니다 캐릭터의 이름을 바꿀수도 있고 레벨업이나 주민의 만족도를 높여 생산 효율을 증대 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레벨업을 하면 스페셜 능력은 안오르고 HP만 올라갑니다

방마다 필요한 인구수 입니다

퀘스트 입니다

여성 주민들의 임신 한모습
인신방법은 거주 구역에 남 여 1쌍씩 넣으면 알아서 합니다 (진짜 말 그대로 알아서 노닥거리다가 임신합니다)

임신후 3시간 정도 후면 아기가 태어나는데 성별은 랜던이고 이름(성)은 뛰어난 능력치의 소유자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아기에서 성인이 되는게 또 몇시간 걸리죠


가끔씩 라드로치나 레이더, 데스 클로가 나타나서 볼터를 파괴하는데 이때 가장 짜증나는게 전기, 물, 식량을 약탈해갑니다
(서서히 줄어듬) 그래서 팻보이 같은 무기로 빨리 없애거나 혹은 전 인원들을 무장 시켜야합니다
(병뚜껑만 있으면 죽은 녀석도 부활 가능한게 함정....)


너 님은 우리를 인도할 빛은 령도자 위대한 오버시어 (혹은 유일한 여왕개미) 개척 혁명 동지로 임명 되었음 (´・ω・`)
디스오브워 마인처럼 중반에 허덕이는 물자나 유리맨탈이 없으면서 폴아웃 특유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볼터에서만 생활하는건 역시 무리였고 황무지로 짤잘이 보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하지만 캡의 부족과 인구 조절
특히 전력난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더군요 뭐만하면 쭉쭉 깍여나가니 현재 20명에서 겨우겨우 넘어갔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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