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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목사님 매일성경 발람과 발락 (민수기22:36-23:12)
김윤길 추천 0 조회 173 23.05.05 10: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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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5 10:41

    첫댓글 아멘!!

  • 작성자 23.05.08 09:28

    ................

  • 23.05.10 07:58

    발락은 발람을 통해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이것을 이스라엘을 향한 축복의 약속을 확인해주시는 기회로 사용하십니다.

    발락이 발람을 이용하여 은밀하고 비군사적인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치려 한다는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발락이 계획한 대로 발람은 온 이스라엘이 내려다보이는 바알 산당에 다다르지만, 하나님은 발락과 정 반대의 결과를 이끄셔서 그를 은밀하고 비 군사적인 방법으로 굴복케 하십니다.

    도리어 발락을 이용하셔서, 그가 고용한 발람의 입으로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저주할 수 없다"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을 친히 보호하심을 선언하십니다. "이 백성은 혼로 살것이라"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특별하고 독립적인 지위를 확인시켜 주십니다.

    저주는 커녕 ' 내 말년이 축복받은 이스라엘 같았으면 좋겠다!' 라는 흠모마저 들게 하십니다.

    바락이 원하는 말을 해주고 복채를 챙기려던 발람의 계획은 여호와의 사자 앞에서 완전히 꺾여버렸습니다. 발람이 할 수 있는 말은 '하나님이 내입에 주시는 말씀' 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기 위해 고용된 악한 예언자, 나귀보다 영적 시야가 어두운 선견자 발람이,

  • 작성자 23.05.09 10:10

    ...................

  • 23.05.08 10:19

    하나님이 이르시는 말씀 외에 그 어떤 것도 말할 수 없는 상태로 몰리자 참 예언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 계획이 좌절되고, 내 이야기가 가로 막힐 때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들리고 하나님의 이야기가 더욱 생생히 삶에 깃드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제 욕망을 이루기 위한 열심이 아니라 제 자신을 주께 복종시키기 위해 애쓰게 하소서. 아멘!!

  • 작성자 23.05.09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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