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감사,나눔, 베품에 앞장서고 계시는 경성가족들이
자녀들과 함께 한 번은, 가정예배시,
아래 글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려요.
박목사가 드려요.
[땀의 노예가 되면 돈이 알아서 나의 노예가 된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말라.
땀의 노예가 되면 돈이 알아서 나의 노예가 된다.
내가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이 내 노예인 것.
나는 일의 노예이며, 내가 처한 노예상태를 자랑으로 여기네.
-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교회소식]
1. 다음 주일 연합 예배 인도는 류명수 장학부장님, 기도는 허영미 찬양위원장님, 봉헌은 김현진 어린이부 간사 권사님 입니다. 이 시간 1층 교육관에서는 우리의 자녀들이 1부 예배를 드린 간사님, 순장님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모임은 정해진 장소에서 교구별로 모입니다.
2. 오늘 교회에서 청년회를 섬겨주시는 교구는 1,2교구 연합이고, 다음 주일 찬양은 김성희 권사님의 독주, 이번 화요 새벽예배 인도는 김성희 군인선교 목자님, 6-10교구 연합 목요새벽예배 인도는 이경순 하나비전 목자님, 설교는 장정근 안수집사님, 수요예배 인도는 김현진 권사님입니다.
3. 지난 몇 년동안의 코로나 사태와 온갖 자연재해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교훈 중의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는, [가정교회의 건강함]입니다. 경성 가족들에게는 가정예배가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임을 꼭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째, 둘째주일은 교회학교에서 예배와 말씀을 배우고, 그 외 주일은 부모님의 돌봄 속에 본당에서 통합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4. 본인이나 가족들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 주일에 경성가족들의 오후모임을 위하여, 국으로 섬겨주실 분이 계시면, 김윤정 예배부 간사 권사님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박은수 집사님이 업무차 오늘 밤부터 열흘 동안 호주로, 장한슬 순장님이 14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영국과 프랑스 여행을 위해 출타합니다. 지금 베트남에 있는 조한준 집사님과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허영미 권사님의 지휘로 모든 성도님들의 합창이 있은 후, 목사님 나오셔서 말씀선포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