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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식이요~
보리가 새해에 계속 아파서 ㅠ
1월엔 폐렴으로 일주일 입원 한달 항생제
2월 등원후 바로 감기걸려
코때문에 또 한달 항생제 달고 살아요 ㅠ
저도 아들한테 감기 얻어 계속 감기 ㅠ
설연휴 잘 보내고
요즘 모처럼 밥잘먹고 잘놀아요
오늘 눈와서
집에 있던 언니에게 물려받은 16년된
아기욕조를 눈썰매로 변신시켜
어린이집 갈때 태워줬어요^^
신나서 아파트 끝동에서 끝까지 탔네요^
제일 좋아하는 포크레인놀이요
빨래 마른거 소파에서 안개고 방치했더니
다 내려 포크레인으로 퍼 옮기기 하는중요ㅠ
아빠 사무실에서 아빠 자동차 계약중
중장비동영상에 푹빠져서~
어제 저녁 주먹밥 만들어 먹는다고 ㅎㅎㅎ
블럭은 쌓는것보다 넘어뜨리기로
방바닥에 죄 쏟고
블럭박스에 쏙~^
눈썰매처음 타봐요^^*
첫댓글 보리 많이컸네요~
한참 말썽부릴때지요~
보리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의젓하게 많이 컸네요.^^
아이쿠 보리 정말 많이컸네~ 눈썰매타고 어린이집 가는 보리 정말 신났겠네요 ㅎㅎㅎ
보리야 올해부터는 아프지말고 튼튼하게 자라거라^^
보리가 어느새 부쩍 자랐어요
자주 놀러오세요 ^^
애들은 한번 아프고 나면 쑤욱~자란대요.
보리 씩씩하게 잘 놀고 있는 모습보니 다행이네요.
보리야~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렴.^^
보리 많이 컸네요 ㅎ 감기는 얼른 낫기를 바라요~
어므나보리가 정말 많이 컷어요...
의젓함이 보이네요
엄마의 기쁨이 충만하시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