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생각 가끔... ㅎ 그런데 그냥 깨끗하게 총살형으로만 한다면 저도 항거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과연? ㅋ) 문제는 그 혹독한 고문은 저얼~때로 견디지 못했을 것이란 거죠. 모든 독립열사들 다 그렇겠지만 '유관순' 열사님은 손톱 밑을 바늘로 쿡쿡 찔렀다는 장면에선 책을 덮고 말았죠. 아직도 식민지사관이 판을 치고, 역사학계, 교육학계 등을 주무르고 있는 실정이니 우리나라 국격이 아무리 올랐다 하나 전... 그래봤자... 싶네요. 정말 안타깝고 슬픈 현실입니다.
첫댓글 내가 일제의 가운데서 핍박받으며 살았다면 어떻게 처신했을까 ?
분연히 일어나 항거했을까 깊게 생각에 잠겨보자
저도 그런 생각 가끔... ㅎ
그런데 그냥 깨끗하게 총살형으로만 한다면
저도 항거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과연? ㅋ)
문제는 그 혹독한 고문은 저얼~때로 견디지 못했을 것이란 거죠.
모든 독립열사들 다 그렇겠지만
'유관순' 열사님은 손톱 밑을 바늘로 쿡쿡 찔렀다는 장면에선
책을 덮고 말았죠.
아직도 식민지사관이 판을 치고,
역사학계, 교육학계 등을 주무르고 있는 실정이니
우리나라 국격이 아무리 올랐다 하나 전... 그래봤자... 싶네요.
정말 안타깝고 슬픈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