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13: 1 세상을 떠나 - 요 13: 3 돌아가실 것 (상)
제 13 장 : 본을 보이심과 베드로에 대한 경고
1.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다. ( 13: 1-11 )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주님은 이 세상을 떠나시는 날까지 그의 제자들을 위한 일을 쉬지 않으셨다.
특히 떠나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사랑하셔서 작은 일가지 직접 챙기시는 모습을 살펴보신다. 오직 제자들의 영생을 위한 기초를 굳게 다지시는 모습을 통하여 동역자들의 모범을 보여 주셨다.
주의 사역자들은 이러한 주님의 모습을 답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요 13: 1 세상을 떠나 -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이 유월절은 예수님의 공생애 중에 네 번째 유월절이다.
본 장에 나오는 식탁은 공관복음들에 나오는 유월절 식탁이다.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예수께서는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 곧 자신의 승천 시간이 가까웠음을 아셨다. 이 구절들에는 예수님의 사랑의 동기가 기록되어 있다.
그는 세 가지 동기로써 제자들에게 사랑의 일, 곧, 발 씻는 일을 행하셨다.
(1)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1절),
이 일을 행하셨다.
이것은 제자들을 떠나신다는 그의 인성(人性)편의 무거운 느낌에서 행하신 것이다.
유월절의 시기를 언급한 것은 이 기간 동안에 예수 고난의 일이 시작되며 유월절의 희생양이 되었던 제물을 기억하게 한다.
* 출 12: 21-27 – 21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26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시간, 때"라는 말씀을 예수님은 공생애 내내 자주 하셨다. 사역 초기에는 "때가 이르지 않았다“라고 하셨다.
* 요 2: 4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 요 7: 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 요 8: 20 -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후기 사역에서는 때가 오고 있음을 언급하셨다.
* 요 12: 23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 요 17: 1 -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마귀가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은 줄 아셨다.(2절).
이것은 가장 마음 아픈 일이었을 것이다.
선생으로서 제자에게 팔리운다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견딜 수 없는 장면이고, 낙심될 일이다. 그런데, 그가 계속하여 제자들을 극진히 사랑하심은 하나님의 성품이다.
그는, 가장 검은 미움의 활동이 일어난 곳에 가장 부드러운 사랑으로 대하셨다.
(3)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3절).
이것은 그가 자기의 영광 받으실 사실을 아셨다는 뜻이다.
* 마 28: 18 -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신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셨고 또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이 말씀은 자기를 팔 유다를 앞에 두고 하신 말씀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무한한 위로와 힘을 주시는 말씀이다.eij" tevlo"(에이스 텔로스)
"끝까지, 목적지까지, 종착까지"로 예수님의 사랑의 무한성을 보여 준다.
요 13: 2 예수를 팔려는 생각 -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
마귀는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
1]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마귀는 하나님을 대적하며 사람들을 범죄하게 하여 멸망토록 하는 자이다. 마귀는 악한 생각을 일으킨다.
택자들과 불택자들, 구원받은 자들과 멸망당할 자들은 생각부터가 다르고 또 말과 행동도 다르다.
어떻게 사탄이 가룟 유다에게 들어갔을까? 혹자는 가룟 유다가 귀신에게 사로잡혀 사탄의 앞잡이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런 것 같지 않다.
가룟 유다는 계산이 빠른 자였다. 그는 예수를 대적자들에게 팔아넘김으로써 예수로 하여금 정치적 결단을 내리도록 유도했을 가능성이 있다. 단순히 그가 돈에 대한 탐욕으로 스승을 배반할 수도 있다.
* 눅 22: 5-6 – 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어떠하든지 가룟 유다가 유혹을 받을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탄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가룟 유다를 이용한 것이다.
2]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예수께서는 이미 6: 70-71에서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라고 예언하셨고 그것이 이루어지는 때가 왔다.
예수를 판 주체가 마귀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렇다고 가룟 유다가 책임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가룟 유다에게 그러한 생각을 넣은 자가 마귀라는 것이다.
요 13: 3 돌아가실 것 -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맡기셨고, 아들 예수께서는 그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다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실 것이다.
* 요 6: 39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1]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저녁 먹는 중." 이것이 유월절 만찬을 가리킨 것일까? 혹은 다른 때의 저녁 식사를 의미한 것일까?
어떤 학자들은, 이것이 유월절 하루 전(니산월 13일 저녁)의 식사를 가리킨 것이라고 한다(Meyer).
그러나 21-30절의 내용을 보면, 유다가 예수님을 잡아 줄 자로 지적된 저녁인 것이 드러난다. 그 저녁은 유월절 만찬 저녁이다. 공관복음은 그렇게 말한다.
* 마 26: 20-25 –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 막 14: 17-21 – 17 저물매 그 열둘을 데리시고 가서 18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19 그들이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니 20 그들에게 이르시되, 열둘 중의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21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헬라어 원문에 이 부분은 2절 앞에 나온다. 이 저녁이 유월절 만찬이었는지 아닌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것은 유월절은 니산월 14일(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데 이 저녁은 유월절 만찬보다 하루 전에 행해진 것으로 되어있다.
유월절 잔치가 금요일이라면 지금은 목요일 저녁이 된다. 공관복음의 유월절은 '유월절 양 잡는 날에'라고 소개하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어 식사 준비를 하게 하신다.
* 눅 22: 7-13 –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 날이 이른지라. 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9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0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2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 마 26: 17-19 - 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 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19 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 막 14: 12-16 – 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3 예수께서 제자 중의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 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5 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 16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니라.
이에 대한 신학자들의 의견은 태양력과 태음력에서 나타난 결과이다. 성전의 시간 규정과 쿰란 공동체(the Qumran Community)의 시간 개념의 차이에서 온 것이다. 배교자 예수께 유월절을 허락하지 않아 다른 시간에 유월절을 치렀기 때문이다. 공관복음의 기자들이 유월절로 연결한 것이다.
이 저녁은 유월절 하루 전에 이루어진 것이 사실로 보이며, 공관복음서 기자들이 이 저녁의 의미를 유월절에 두고 있기에 날짜 설정이 그렇게 이루어졌다는 견해가 확실한 근거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마귀가 이미 가룟 유다에게 들어갔지만 이것은 마귀의 주도에 의해서 끌려 다니듯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주권이 예수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3]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성경 진리의 주제는 그의 생애에 관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그의 낮아지심과 그의 높아지심으로 정리될 수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곧 신적(神的) 인격이신 영광스러운 선재(先在) 상태에서 자신을 낮추셔서 사람으로 이 세상에 탄생하셨고, 율법에 복종하셨으며 많은 고난을 당하시다가 마침내 십자가 위에 못 박혀 죽으셨고 무덤에 묻히셨다.
그러나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40일 만에 승천하시어 지금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계시며 장차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재림(再臨)하실 것이다.
* 고후 8: 9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1) 선재(先在)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탄생하시기 전부터 존재하셨다. 그는 태초부터 계셨다.
* 요 1: 1 -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혹 도)
* 요일 1: 1-2 –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태초부터 계신 그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 요 1: 2-3 –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골 1: 16-17 –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꿀 수 없는 어제보다 기대할 수 없는 내일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오늘이 가장 좋은 하루입니다.
평생 단 한번 오는 오늘 보람있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