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12.13. (수)
새벽기도회
인도 : 원로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108장 그 어린 주 예수
1.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 없어
그 귀하신 몸이 구유에 있네
저 하늘 별들이 반짝이는데
그 어린 주 예수 꼴 위에 자네
2.
저 육축 소리에 아기 잠 깨나
그 순하신 예수 우시지 않네
그 귀한 예수를 나 사랑하니
새 날이 밝도록 함께 하소서
3.
주 예수 내 곁에 가까이 계셔
그 한없는 사랑 늘 베푸시고
온 세상 아기들 다 품어 주사
주 품안에 안겨 살게 하소서
아멘
기도 : 설효선 집사님
찬송 :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원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끊어 경배 드렸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었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아멘
성경 : 요 13:14-17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4. Now that I, your Lord and Teacher, have washed your feet, you also should wash one another's feet.
15. I have set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do as I have done for you.
16. I tell you the truth, no servant is greater than his master, nor is a messenger greater than the one who sent him.
17. Now that you know these things, you will be blessed if you do them.
말씀 : 원로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e75Ra22geyM
오늘의 본문 ---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완전히 흙발, 냄새나는 더러운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
하나님 나라는 발을 씻겨주는 나라다. 평안한 나라다.
예수님을 배반하고 발로 차다. (가룟 유다)
성경 --- 앞으로 될 일을 예언한 예언의 책이다. 놀라운 영의 세계를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 =>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삶으로 말씀대로 행하셨다.
발을 씻겨주시는 예수님.
주의 종이 목회자가 되려면 양들을 사랑하고, 품고, 씻겨주어야 한다. 양을 밤낮 돌보아 주어야 한다.
주의 종은 양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겸손해야 한다.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기쁨으로 살아가야 한다.
오직 주님, 오직 교회밖에 없다. (원로목사님)
예수 믿고, 교회 잘 다니면 모든 것이 그 안에 있다.
(김창인 목사님의 유언의 말씀)
교회 생활의 비결 = 겸손
작은 자일수록 은혜가 된다.
"내가 작은 자입니다. 내가 약한 자입니다" 라고 고백할 때 질병이 떠나간다.
아멘 ! 아멘! ---- 능력이 많다.
교회가 젊은이를 품어야 한다.
교회가 겸손해야 한다.
목회자가 겸손해야 한다.
예수님 => 죽기까지 자기를 비우셨다.
겸손의 보상은 어마 어마하게 많다. 복 받는 길이다.
의사들도 겸손해야 한다.
학교 선생님도 겸손해야 한다.
교회학교 선생님도 겸손해야 한다.
예수님은 마굿간, 누울 곳이 없는 곳에서 태어나셨다.
교만 ---- 인간의 마지막이다.
하나님의 적은 교만이다.
말대꾸 하지 말고 잘 들어야 한다.
천국은 나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나이 든 사람도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자의 것이다.
어느 곳에라도 남의 발을 씻기려고 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원로목사님 기도 &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