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확실한 처방전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약국을 찾은 여자, 약사에게 비소를 달라고 주문 했다. "비소요? 그건 독극물인데 어디에 쓰실 건가요?"
여자는 약사를 한번 훑어보더니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남편을 죽이려고요." "예? 어찌 그리 험한 말을... 그런 목적이라면 절대 팔 수 없습니다."
여자는 핸드백에서 꺼낸 사진 한장을 약사의 눈앞에 들이 밀었는데...
그 사진은 약사의 아내와 그녀의 남편이 키스 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었다. 사진을 보던 약사, 얼굴이 벌겋게 상기 되면서....
* * * * * "이런...! 처방전을 가지고 온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지금 당장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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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저녁 시간 되세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잘 보고갑니다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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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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