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선정지침 관련 공사계약건 입니다

[생존경쟁]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시행 2024. 4. 11.] [국토교통부고시 제2024-196호, 2024. 4. 11., 일부개정.]

제4조 (입찰의방법)제3항관련입니다 -(별표1에 해당되지않는공사임)별표2 -수의계약

상기관련을 보면

별표2를보면 수의계약조건을 알수있는데,

당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결과서가 게시판에 게시되었는데, 

수의계약한다고 되어있어서

공사명: 1) 옥상 단열시트지 접착작업 (시트니즌 2023.11월경에 이미 구매해 놓음 300만원상당)

                공사비(추계금액) 7,920,400 원정 (예산과목표기없음)-수선유지비로 하려는지????

              2) 외벽 크렉코킹공사및 탈착보수공사 

                  공사비: 11,880,000 (예산과목: 장기수선충당금)

이렇게 되어있어서  회장에게 문의한 결과 입찰보다  더 싸게  견적을 받아서 

수의계약에 붙이게 됐다고 합니다 

과연 사업자 선정지침의 기본이 입찰보다 싸면 수의계약해도 된다????

이런조항은 아무리찾아도 못찾겠는데, 카폐회원중에  관리소장이나  입주자대표회장님들이 계시면 

입찰-K-아파트에 입찰공고도 안내고 ,수의계약이 싸서 한다고하면 이해가 되시나요?

그리고 동대표회의에서 의결하면 끝인지 알고싶어서요~~

국토부에 사업자지침선정이 과연 누굴위한 고시인지 물어봐야 할런지 ...좀 기가막히네요~

회원님들의 고견부탁합니다 

구청 동별 공동주택 담당 주무관들.....민원내도  출장 한번나오지않고....답답할 따름입니다 

※ 이 글을 읽는 회원분들은  입찰에 부쳐서 2번 유찰되면 수의계약하는것은 다 아시지요....

[롱퍼트]

입찰을 진행해서 낙찰된 업체가 있는데 별도의 타업체와 수의계약을 하는건 당연 위법입니다.
2회 이상 공개입찰을 했으나 어떤사유로 유찰이 되었을 때에는 수의계약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마 입찰 예정가보다 낮게 견적이 들어왔다고 하여 수의계약을 한 것 같은데 물론 규정위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