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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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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김광석을 노래하다... 해피싱어 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를 보고...
산골순이 추천 2 조회 582 17.02.09 10: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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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2.09 12:17

    첫댓글 아름다운 5060 '연극 아름 동호회'를 통해 좋은 공연을 많이 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전에는 인터파크에 돈을 다 내고 찾아다니던 공연들을 때론 거의 무료로 때론 아주 저렴하게 접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니 얼마나 기쁜지...
    역시 세상은 눈을 빛내면 찾을 수 있는 보물들이 산재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곳곳의 숨은 천사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유정자 블로그에 올린 글 퍼서 올림을 양해 바랍니다.^^*

    아직 공연 날짜 많이 남았으니 가 보실 분 적극 추천합니다.

  • 17.02.09 10:55

    그분의 마흔 즈음에는 방송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요.
    알아도 관심이 있어도 직접 가보지는 못했는데
    역시 산골 순이님은 열성적이고 적극적이시네요.
    그렇게 살아야하는데... 늘 이렇게 뒤쳐지고 있읍니다.
    방송을 통해 잠시 보았는데
    정말 김광석을 보듯, 그분의 노래를 듣는듯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지요.
    저는 지금 매사 슬럼프에 빠져 있는 중인데
    산골 소녀님의 글을 보니 다시 가 보고픈 충동이 이네요. ^*^

  • 작성자 17.02.09 11:35

    은숙 님. 아직 공연이 끝나지 않았으니 꼭 시간내서 한번 가 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진정 감사한 것들을 일깨워 주며 사랑의 마음을 잔잔히 스미게 하는 멋진 공연이예요.
    아름다운 5060 덕분에 이렇게 좋은 공연도 보고 삶의 이야기 방의 좋은 분들과 마음소통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한번 다녀오시고 힐링하시고 오세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7.02.09 10:56

    어머 나두 갈것을
    후회 막심
    나도 김광석 노래 좋아해요
    대구에 김광석 거리가 있어요
    2년전에 친구랑 같이 가보았는데
    그 거리 광장에서 누군가 불러주는 김광석 노래들
    '한참을 앉어서 듣다가 왔네요 혹시 같은 사람들인지 ?

  • 작성자 17.02.09 11:36

    가시장미 님. 공연이 아직 당분간 이어질 것 같습니다.
    '연극 아름 동호회' 통해서 꼭 가 보세요. 멋진 공연 많이 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미국 떠나시기 전 문화생활 충분히 누려보세요. 아마 채환 님이실 것 같아요. 참 아름답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09 14:53

    산애 님께서도 한번 보세요.
    저는 혼자 봤는데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ㅎㅎ

  • 17.02.09 14:11

    산골순이님 마음이 가는곳은 언제나 아름답게 보여요~
    잘읽고 머물다 갑니다.
    좋은 프로 있으면 힌트좀 주세요~~~ㅎ

  • 작성자 17.02.09 16:39

    감사합니다. 요즘은 연극 공연 중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프로가 많아 참 좋습니다.
    우울하고 슬퍼서 나오는 눈물 보다 즐겁고 뭉클한 꿈과 희망에 감동을 받아 흘리는 눈물이 훨씬 개운하고
    영혼을 맑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함께 들어보고자 동영상 첨부합니다. ㅎㅎ
    머리 손질을 못하고 가서 사진이 좀 그런데 그냥 올렸습니다. ㅎㅎ
    낭주 님. 곧 좋은 일이 생기실 거에요. 힘 내시고 좋은 나날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09 23:02

    수정 님께서 서울 근처에 계시다면 문화생활 많이 즐기셨을 텐데요.
    하루하루 시간가는게 너무 아쉬워서 틈나는 대로 마음에서 원하는 것 다 행하며 살아갑니다.
    좀 전에 경기민요 배우고 왔는데 한 3년 배운 뒤 저도 재능기부 봉사 좀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가네요. ㅎㅎ
    장구 치고 민요 불러드리면 노인병원에 계신 분들 다 좋아하실 텐데요. ㅎ
    부지런히 배워서 수정 님과 봉사 다니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수정님께서는 달타령 불러주시고 저는 창부타령으로... ㅎㅎ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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