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신/국중록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니니2
아존나웃곀ㅋㅋㅋㅌㅋㅅㅂㅋㅋㅌㅋㅋㅋㅋ켘
나 스무살까지만 연락하고 십년만에 다시 만난 고등학교 친구 있는데서로 차분해지고 성숙해졌다고 한시간동안 놀랜 적 있음그 당시의 우리는 뭐였을까....
ㅋㅋㅋㅋㅋㅋㅋ중학교 때 내 친구들 교실에서 군인 놀이한다고 서로 손가락 총 쏘고 난리 부르스 추다가 교실 문 박살낸 거 생각난다
아니 수염이 났다구욬ㅋㅋㅋㅋㅋㄱㅋ
근데 저때 진짜 개강했어.. 추위도안타고..밤새 겜하고..
그때 우린 미쳤었죠...ㅎㅎ
냄져들 축구하길래 친구들이랑 창문에서 물뿌림ㅋㅋ 씨발년들아 이랬음 존나웃겨 아
알지알지..우린 피구공 하나면 스릴없다고 공 두 개로 했다고...
ㅁㅈ 야자시간에 선생님몰래 담넘어서 양념감자랑 컵라면먹고오고 집가서 닭강정먹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존나잼썼어
맨날 여학생들 야시시하게 그리는거 보다가 이렇게 강한거 보니까 너무 좋앜ㅋㅋㅋㅋ 꽃가족부터 마음에 들었음 남캐는 이쁘장하고 여고생 존나 파워풀..
이게 맞지,,,나도 여고에서 햄버거 놀이하다가 의자부셔먹음,,,,
갓핑크 존잼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댓개웃곀ㅋㅋㅋ
쉬는 시간 10분이었는데 존나 뛰어서 분식 먹고 들어옴 ㅜㅜ 뛰어오면서 먹음ㅋㅋㅋ ㅜㅜ 급식도 존나 목숨 걸고,,
진심 나 보고 그렸냐고
중고딩때는 뭔 힘이 그렇게 넘쳐났는지 ㅋㅋㅋㅋ 에너자이저 그자체였음
학원장출신 ㅋㅋㅋ 미화는 무슨 하이퍼리얼리즘인데욬ㅋㅋㅋ
아 저째 존나 쎘던거 같음 진짜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비 오는 날 석식먹겠다고 복도 뛰다가 개구리처럼 철퍼덕 넘어짐 그와중에 밥 다 먹고 멍 시퍼렇게 들어서 야자빼고 병원간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석식 10분만에 먹고 코노 오지게 감 노래부른다고 맨날 야자 종소리 치고 들어가서 또 오지게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맞아 여고생은 강해
개강하던시절 동네에 여중생 여고생들 합심해사 피자뷔페가게 망하게하고 (너무 많이먹어서 이윤안남음) 기운이 펄펄 나던시절이라 바른길 두고 구지 모래산길로 하교하던 시절
ㅋㅋㅋㅋㅋ 말뚝박기하다 꼬리뼈 금갔다고~~~~
말뚝박기하다 손아작나서 깁스함ㅋㅋㅋㅋㅋㅋ
고3 주말 자습나가서 친구 업고 스쿼트하다가 허리 삐어서 집 갔었음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진심 저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저땐... 말뚝박기 하다 걸려서 복도 맨바닥에 대구리 박은 기억 난다..
ㅇㄱㄹㅇ
갑자기 급식먹으러 뛰어가다가 복도 한가운데서 넘어졌던게 생각나네.. 고삼때였는데
쩐에 봐서 잘 기억 안나지만 여혐이 없다? 클린하다? 이런 느낌은 딱히 못받았던거 같은데 진짜 여자를 사람으로 보고 그린 느낌이라하나 그랬음 ㅋㅋㅋㅋㅋㅋ 미디어로 보고 지 망상으로 그린 여성이 아니라 찐으로 겪어본 현실의 여성을 바탕으로 개그스럽게 그린 느낌 ㅋㅋㅋㅋㅋㅋ 근데 학원장 출신이라하니까 웃기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하일권?이랑 비슷해짐
지금 연재하시는 것도 여자들 짱쎔 ㅠㅠ 개죠아
ㅋㅋㅋㅋ아 이거 존나 자밌게봤었는데
여고시절 ... 그땐 진짜 2층부터 5층 급식실까지 어케 쉬지도않고 그리 뛰었지;심지어 힘들지도않았음
아이거 존잼인데
헐 맞네 진짜 중고딩때 한마리의 켄타로우스였어... 중용 관용 이딴거 없었음 울부짖는 짐승,,,은 존나 오바지만 암튼 존나 밥잘먹고 잘자고 잘웃고 잘뛰어댕겼다
ㅇㅈ... 맨날 담 뛰너넘고 밥 겁내 많이 먹고 무서울게 없었다...
남자들 담벼락도 잘 못넘더라? 여고에선 배우는데..
진짜 짐승들같앴는데..ㅋㅋㅋㅋㅋㅋㅋ 망아지들이였음ㅋㅋㅋㅋㅋ
야자시간에 화장실 가려고 계단 3칸씩 내려가다가 발목 삠 ㅜ그렇게 급하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그 날 따라 전나 빨리 가고 싶었다구용
바운스윗미춤추다 허리나감..매점뛰어가던 친구 업고 병원 세번감...
중1때 교실 문이 나무 미닫이었는데 뒷문에서 말뚝박기하다가 문 뿌셨어 우린 매 순간 진지하게 폭격기의 마음으로 임함 찐으로 날아서 쏜다고
아존나웃곀ㅋㅋㅋㅌㅋㅅㅂㅋㅋㅌㅋㅋㅋㅋ켘
나 스무살까지만 연락하고 십년만에 다시 만난 고등학교 친구 있는데
서로 차분해지고 성숙해졌다고 한시간동안 놀랜 적 있음
그 당시의 우리는 뭐였을까....
ㅋㅋㅋㅋㅋㅋㅋ중학교 때 내 친구들 교실에서 군인 놀이한다고 서로 손가락 총 쏘고 난리 부르스 추다가 교실 문 박살낸 거 생각난다
아니 수염이 났다구욬ㅋㅋㅋㅋㅋㄱㅋ
근데 저때 진짜 개강했어.. 추위도안타고..밤새 겜하고..
그때 우린 미쳤었죠...ㅎㅎ
냄져들 축구하길래 친구들이랑 창문에서 물뿌림ㅋㅋ 씨발년들아 이랬음 존나웃겨 아
알지알지..우린 피구공 하나면 스릴없다고 공 두 개로 했다고...
ㅁㅈ 야자시간에 선생님몰래 담넘어서 양념감자랑 컵라면먹고오고 집가서 닭강정먹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존나잼썼어
맨날 여학생들 야시시하게 그리는거 보다가 이렇게 강한거 보니까 너무 좋앜ㅋㅋㅋㅋ 꽃가족부터 마음에 들었음 남캐는 이쁘장하고 여고생 존나 파워풀..
이게 맞지,,,나도 여고에서 햄버거 놀이하다가 의자부셔먹음,,,,
갓핑크 존잼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댓개웃곀ㅋㅋㅋ
쉬는 시간 10분이었는데 존나 뛰어서 분식 먹고 들어옴 ㅜㅜ 뛰어오면서 먹음ㅋㅋㅋ ㅜㅜ 급식도 존나 목숨 걸고,,
진심 나 보고 그렸냐고
중고딩때는 뭔 힘이 그렇게 넘쳐났는지 ㅋㅋㅋㅋ 에너자이저 그자체였음
학원장출신 ㅋㅋㅋ 미화는 무슨 하이퍼리얼리즘인데욬ㅋㅋㅋ
아 저째 존나 쎘던거 같음 진짜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비 오는 날 석식먹겠다고 복도 뛰다가 개구리처럼 철퍼덕 넘어짐 그와중에 밥 다 먹고 멍 시퍼렇게 들어서 야자빼고 병원간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석식 10분만에 먹고 코노 오지게 감 노래부른다고 맨날 야자 종소리 치고 들어가서 또 오지게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맞아 여고생은 강해
개강하던시절 동네에 여중생 여고생들 합심해사 피자뷔페가게 망하게하고 (너무 많이먹어서 이윤안남음) 기운이 펄펄 나던시절이라 바른길 두고 구지 모래산길로 하교하던 시절
ㅋㅋㅋㅋㅋ 말뚝박기하다 꼬리뼈 금갔다고~~~~
말뚝박기하다 손아작나서 깁스함ㅋㅋㅋㅋㅋㅋ
고3 주말 자습나가서 친구 업고 스쿼트하다가 허리 삐어서 집 갔었음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진심 저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저땐... 말뚝박기 하다 걸려서 복도 맨바닥에 대구리 박은 기억 난다..
ㅇㄱㄹㅇ
갑자기 급식먹으러 뛰어가다가 복도 한가운데서 넘어졌던게 생각나네.. 고삼때였는데
쩐에 봐서 잘 기억 안나지만 여혐이 없다? 클린하다? 이런 느낌은 딱히 못받았던거 같은데 진짜 여자를 사람으로 보고 그린 느낌이라하나 그랬음 ㅋㅋㅋㅋㅋㅋ 미디어로 보고 지 망상으로 그린 여성이 아니라 찐으로 겪어본 현실의 여성을 바탕으로 개그스럽게 그린 느낌 ㅋㅋㅋㅋㅋㅋ 근데 학원장 출신이라하니까 웃기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하일권?이랑 비슷해짐
지금 연재하시는 것도 여자들 짱쎔 ㅠㅠ 개죠아
ㅋㅋㅋㅋ아 이거 존나 자밌게봤었는데
여고시절 ... 그땐 진짜 2층부터 5층 급식실까지 어케 쉬지도않고 그리 뛰었지;심지어 힘들지도않았음
아이거 존잼인데
헐 맞네 진짜 중고딩때 한마리의 켄타로우스였어... 중용 관용 이딴거 없었음 울부짖는 짐승,,,은 존나 오바지만 암튼 존나 밥잘먹고 잘자고 잘웃고 잘뛰어댕겼다
ㅇㅈ... 맨날 담 뛰너넘고 밥 겁내 많이 먹고 무서울게 없었다...
남자들 담벼락도 잘 못넘더라? 여고에선 배우는데..
진짜 짐승들같앴는데..ㅋㅋㅋㅋㅋㅋㅋ 망아지들이였음ㅋㅋㅋㅋㅋ
야자시간에 화장실 가려고 계단 3칸씩 내려가다가 발목 삠 ㅜ그렇게 급하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그 날 따라 전나 빨리 가고 싶었다구용
바운스윗미춤추다 허리나감..
매점뛰어가던 친구 업고 병원 세번감...
중1때 교실 문이 나무 미닫이었는데 뒷문에서 말뚝박기하다가 문 뿌셨어 우린 매 순간 진지하게 폭격기의 마음으로 임함 찐으로 날아서 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