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브론이야 수많은 클러치와 퍼포먼스를 비롯해
07디트침공, 12보스턴엘리미네이션 빡브롱, 16골스 역스윕우승,
18골스파이널51득점경기(제이알역주행-_-), 13파이널샌안7차전 새깅극복 우승접수
18동부파이널 무휴식48분경기,샬럿전61득점,벅스원정55득점, 그리고 많은 위닝샷, 버저비터 경기들
수많은 레전드경기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늘 르브론 인생경기 세 손가락에 꼽히고 많이 회자되는 디트침공
하이라이트
이때 르브론은 22살
이미 시즌평균 27-7-7, 31-7-6을 세우며 리그 최정상급에 올라가 있었음(지금의 도노반 미첼,벤 시몬스보다 어렸을 때임ㄷㄷ)

2000년대 중반 디트로이트는 명실상부 동부의 우승후보
벤 월러스가 시카고로 갔지만 크리스 웨버,맥다이스로 공백을 매움
06-07시즌도 동부1위를 해내며 역시나 유력 우승후보로 거론됨

르브론의 클블과 동부지존 디트로이트가 이 2007 동부파이널에서 맞붙게 됨
예상은 조직력과 뎁스가 훌륭했던 디트로이트가 압도적

클블은 디트상대로 잘싸워주며 팽팽하게 2:2까지 감
여기서 5차전...시리즈를 터뜨리는 경기가 나옴
그 유명한 디트침공
4쿼터,연장 클러치를 접수하면서 르브론 혼자 막판 연속25득점
















이미 리그 최정상급에 올라서며 조던 및 수많은 레전드들과 비교되어가는 중이었지만
이 역대급 인생경기로 제대로 포문을 열게 됨






다음경기 시리즈를 끝내며 르브론 커리어사상 첫 동부우승을 이뤄냄
안타깝게도 파이널에선 폽과 던컨,파커,지노빌리 샌안 빅3가 이 젊은이를 무참히 호되게 혼냄ㅋㅋ...

깨알ㅋ이 때 이 꼬맹 애기가 르브론의 첫째아들 브로니
꾸준한 아들바보였나봄


이상 22살 르브론 디트침공 이야기 끝
맥다이스가 1쿼터에 퇴장 당함...웨버 파울 트러블.
글고 왜 프린스 놔두고 천시에게 릅 수비를 시켰는지...프린스라도 쉽진 않았겠지만.
프린스도 넘 털려서 돌아가면서 막다가 마지막엔 천시가 막은걸로 기억합니다
막을 수 없다..라는 느낌..
오직 그거 하나였음.
4쿼부터는 디트 vs 릅
근데 워낙 돌파 후 킥패스를 많이 주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혼자 득점하는데도 대놓고 더블팀 가지는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