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당신을 슬프게 하는 일은 하나도 없다-1
2026, 08, 07
국립현대박물관 덕수궁이 오랜 내부 수리를 끝내고
"당신을 슬프게 하는 일은 하나도 없다"라는 주제로
이대원 회고전을 26, 08, 06- 11, 08까지 열고 있다.
아마 이대원 회고전이란 이름 때문인지
최초로 덕수궁 전시장 가득한 전시회를 열었다고 한다.
수많은 작품 중 소수의 대표작품만 나눌까 하다가
언제 다시 이렇게 풍성한 그림을 볼 수 있을까 싶어
가능하면 많은 작품을 2번에 걸쳐 나누어 올린다.
이대원(李大源 1921-2005)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가장 널리 사랑 받은
화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과수원과 산, 연못과 들판을 원색으로 가득 채운
그의 풍경화는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눈과 마음을 붙들어 왔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화가"
"팔자가 좋은 화가" 라는 말도 늘 그를 따라다녔다.
그러나 바로 그 친숙함 때문에,
우리는 그의 그림을 너무 쉽게 보아 온 것은 아닐까.
(전시 안내서 중에서)
1, 배우되 갇히지 않다. (1930-1950년대)
북한산, 1938,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여거도, 1940년, 개인 소장
산, 1963, 국립현대미술관
북한산 저녁풍경, 1957, 개인소장
(외금강) 온정리 풍경, 1941, 리움미술관
창변, 1956, 서울시립미술관
정물, 1955, 개인 소장
국화, 1962, 한솔문화재단
2, 이어가되 휩쓸리지 않다(1950-1970년대)
무제, 1950년대 후반, 개인 소장
집, 1962, 개인소장
이대원이 1935년부터 2005년 작고할 때까지 살았던 집
두 딸, 1959, 개인소장
능선, 1962, 개인 소장
산, 1962, 국립현대미술관
북한산, 1959, 학고재
산의 계절~3, 1930년대 초, 개인소장
정물, 1956, 개인 소장
천정, 1956, 홍익대학교 박물관
매화, 1963, 개인 소장
가지, 1978, 개인 소장
과수원, 1974, 개인 소장
나무, 1970, 개인 소장
정물, 1977, 개인 소장
복숭아밭, 1964, 국립현대미술관
산, 1965, 개인 소장
산, 1966, 한솔문화재단
나무, 1965, 개인 소장
전설의 마을(鵾遊洞 A), 1964, 한솔문화재단
담, 1970년대, 개인 소장
담, 1971, 개인 소장
3, 쌓아올리니 자유롭다.(1970-2000년대)
4, 사람을 슬프게 하는것은 하나도 없다.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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