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귀농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런저런 방법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귀농을 위한 토지를 마련하기도 어려운 실정에 그 토지 위에 내 집하나 짓는 것도 맘대로 못하는 세상입니다.
또 맘대로 짓는다 한들 경제적은 제약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경제적으로 귀농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실 겁니다.
이런 분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저희 동민하우징이 공급해드리는 이동식황토방/이동식황토주택/소형황토주택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토지 위에 주택을 신축하기 위해서는 토지가 우선 대지여야 합니다.
대지가 아닌 토지에 주택을 지으려면 형질변경 절차가 필요하고 농지라면 농지전용부담금을 내셔야 하죠.
토지만 대지라 해서 주택을 바로 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행정기관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주택설계를 내야하는데 이 절차는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설계사에게 맡겨야 합니다.
주택을 신축하기위한 인허가 절차까지만 해도 몇백만원이 지출되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토지에 투자를 하시게 된다면 공시지가는 몇십배로 뛰게 되니 투자해 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야 아주 좋겠지만, 그런 여건이 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토지가 전,답,과수원과 같이 농업생산에 사용되는 토지여야 하니 300평 미만의 영농체험을 위한 도시민들은 해당 시,군,구 건축과에 문의를 해보셔야겠습니다.
요즘 농막에는 전기, 수도시설이 가능한데, 전기 수도를 신청하면 가정용으로 계량기를 달아준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농민들은 농업용 전기를 이용하고 지하수를 개발하여 지하수로 이용을 많이 한다지요. -지하수는 시험성적을 받아야 한답니다-
제일 궁금한 것은 화장실 이용문제입니다.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이용하시려면 정화조가 있어야 한답니다.
정화조는 그냥 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허가를 권장하지만
허가를 받으려면 차라리 주택으로 정식 허가절차를 받아야하니 실상 합법적으로 농막에서 정화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문제로 농민들의 민원이 빗발치지만 국가에서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면과 샤워는 허용하고 있으니 농막으로 신고하시려면 농막은 상주하는 주택이 아닌 그야말로 종종 이용하는 곳에서 신고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면 대부분 이것도 만만치 않구나 라는 생각을 하시겠죠.
농막이라는 공간도 사실 농업인들도 대부분 신고없이 사용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정식으로 주택을 짓지 못하고 토지를 관리하며 잠시 쉴 곳을 원하는 분들에게 차선으로 권해드리는 것이 농막신고이기도 합니다.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고 만기 때 연장만 하면 반영구적,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결국 간단한 컨테이너를 선택하시는 분도 태반입니다만 컨테이너를 구매해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컨테이너 박스기에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외벽이며 내벽이며 비바람과 결로로 녹이 슬고 해충이며, 뱀 등에게도 취약하답니다.
동민하우징에서 보급해드리는 이동식황토방, 이동식황토주택, 소형황토주택은 그야말로 주택입니다. 규모가 작아 이동식이라 명칭했을 뿐 제작과정과 시공방법은 여타 단독주택시공방법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동민하우징에서 공급하는 이동식황토방, 이동식황토주택, 소형황토주택은 바로 준공절차를 밟아도 준공날만큼 단열이 뛰어나고 기밀성도 뛰어난 견고한 주택입니다.
비용을 아끼시려고 컨테이너를 사시고 여름이고 겨울이고 시설보강하고, 영구적이지 못한 것을 쓰실바에야
튼튼하고 견고하여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고 필요없을 때는 중고로 파셔도 되는 이 이동식황토방, 이동식황토주택, 소형황토주택을 구매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황토의 효능은 말할 것도 없이 좋은 것으로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이 황토를 생황토 그대로 내부벽과 바닥에 시공되고 천정과 등받이 높이만큼 편백으로 마감하여 건강하고 살아숨쉬는 친환경주택으로 공급해드리니 동민하우징의 주택 전시장을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 바로 주문하세요.
문의 041-532-4936 / 010-75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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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전시장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38-13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