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 인생길
세월 따라 바람 따라
물결 따라 흘러 온길
젊은 청춘은 어디로 가고
힘없이 늙은이가 되었을까?
가기 싫어도 가야만 하는길
가는 세월 잡을 수도 없고
오는 세월 막을 수도 없는 길
수많은 슬품의 사연
기쁨의 사연
흐르는 세월속에 묻어 버리고
가는 세월길 따라 흘러가니
이제는 노후가 되였다네
모든 짐은 다 내려놓고
꿈도 희망도 다 접어두고
아침에 눈을뜨면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을 갖어보고
이제는 건강이 최고 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기쁨도
즐거움도 행복도 없으리라
♥시인/최옥자(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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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라온 인생길 훌륭하신 시와
여주실륙사 이미지 동영상 감상 아주 잘 하구여 고맙습니다
수고아주 많이 하셧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구여 매일~~매일 즐거운 날들만 되세요.
애스더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운을 기대하면서
우리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