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나에게 이런날이 다시올까요?
도보맘 추천 0 조회 409 23.06.18 01:3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06.18 01:45

    첫댓글 은행나무 숲길과
    사문진 나루터 두곳을
    연계해서 여행할수 있기에 같이 올려봅니다..

    사문진 나루터에
    유래는 검색하여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곳입니다..
    피아노가 우리나라에 제일 먼저 한대가 들어와 옮겨진곳이죠..
    100년이 넘은 그피아노를 어느교회
    목사님이 유산으로 받아 보관하다
    혼자 보기엔 너무 소중한 피아노라
    달성군에 기증을 하여 시민에게
    공개를하여 구경할수 있답니다..

  • 23.06.18 08:53

    닉네임에서 느꼈듯이 '걸어서 세계속으로' 전국을 원없이 누비셨군요..
    나라가 작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ㅎㅎ

    살아가면서 누구나 병원신세 한번씩 지게 되지만
    도보맘님은 생을 두번 사시는것과 마찬가지시네요..
    수술하고 1년을 일으켜 줘야하고..
    한걸음 떼는것조차 힘든.인고의 세월을 보내셨으니
    지금 현재가 기적이 아니겠어요...
    대단하시네요..

    저 노란 단풍길은 어디인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 같아요..
    우리 가을에 꼭 같이 가고싶네요...

    고맙습니다..
    어느분이 언니이신지..
    주황색 상의가 맞으신가요?ㅎㅎ

  • 작성자 23.06.18 09:12

    이곳은 더워서 여름엔 제로랍니다.
    가을에 이곳으로
    여행계획세워 별도세는 하루밤에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방장님 오늘
    틋롯방에 노래하러
    간다고 하든데
    멋지게 부르고 애시길~~^^**

  • 23.06.18 08:29

    멋진 풍광이네요 저도 함께 걷기를 꿈뀌봅니다^^

  • 작성자 23.06.18 09:13

    사진공부를 하시나
    봅니다.
    꼭 같이하여 이쁜모습 기록 남겨주실거죠..ㅎ

  • 23.06.18 08:43

    걷기 레전드셔요
    대단 대단하십니다
    이제 무리는 금물
    살방살방 하셔야죠
    내몸 내가 달래가며
    쓰담으며
    아껴가며 살아야 하겠습니다ㅎ

  • 작성자 23.06.18 09:17

    요즘은 시원한
    카페탐방으로 세월을 보내니 살은찌고 ..ㅎㅎ
    하고픈고 먹고픈거
    하면서 살방살방 걷는 테마가 있는 여행길로 남은시간
    보내야죠..
    가을엔 꼭 뵙기를
    소망합니다..

  • 23.06.18 08:49

    아름다운 곳입니다
    추억부자 시구요
    6년동안의 발걸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걷기가
    밑거름이 되실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23.06.18 09:19

    블르향기님.
    반갑습니다..
    힘든날도 있었지만
    한발짝씩 해내고 만다는 의지로
    이루어서 이렇게
    주저않지 않고 카페라도 갈수있음에
    행복합니다..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23.06.18 09:25

    저두 3년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기사회생 했습니다

    아프면 일상에서 누렸던
    모든것들이 순간 더 고맙게
    느껴지지요

    오늘은 간만에 집에서 집콕하면서 맛난거 먹으며 힐링 합니다

    늘 활기차게 생활하시고
    건행하세요
    응원합니당 파잇팅

  • 작성자 23.06.18 10:26

    헐..
    칼라플님이 집콕이라~~ㅎㅎ
    산에 암벽들이
    칼라플님에 발자욱을 기다릴텐데...ㅋ
    때로는 집에서 딩굴 거리며 멍도
    멋질때가 있덥니다..
    편한 휴일 만땅 누리시길...

  • 23.06.18 11:06

    저두 몇년전에 교통사고로. 삼개월 동안
    입원 했다가 퇴원했는데
    지금은 운전도 못하구
    제이에 인생을 살고있답니다
    힘내세요 ‥

  • 작성자 23.06.18 11:13

    아~교통사고로
    오랜 병원생활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타인에 잘못으로
    남에 인생을 바꿔놓는 사람들..
    이겨 내셨을거라
    믿으며 남은 시간 즐겁게 삽시다..

  • 23.06.18 13:11

    저도 등산을 좋아해
    7년정도 다니다
    무릎이 아파 연골 수술하고 3년정도 고생했어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6.18 19:08

    댄스를 즐기며
    멋지게 사시는 파란여우님.
    자기가 좋아하는것 하며 사는거 이항 즐거운게 없죠..
    무릎 잘 관리해서
    예쁘게 춤추며
    행복하세요..

  • 23.06.18 17:39

    도보맘님 대단하시네요
    저도 요즘 일욜마다
    둘레길 찾아다닙니다
    무르팍이 자꾸 아파와서 근력이라도
    좀 키워보까싶어서요ㅋ

  • 작성자 23.06.18 19:11

    의지니님..
    내몸에 맞게 살살
    걷는게 안하는거보다 훨..좋지요..
    보충으로 저는
    콘드로이친 1200
    좋다해서 복용하는ㄷ 야깐 시큰 거리든게 느껴지지 않네요..
    참고하시라고~~~
    다리가 성해야
    둘레길이라도 걷도록 관리 해아ㅓ지요..ㅎ

  • 23.06.18 19:28

    @도보맘 저도 관절에
    좋다는 식품 먹으니
    참을만하네요ㅎ

  • 23.06.18 18:00

    아휴 도보맘님 큰 대수술까지 하셨군요
    의지로 남은인생 건강도 채크하면서 살아가요
    저도 맥박수가 느린데 며칠후 심전보검사가 있어요
    방방곡곡 저도 유람을 좋아하긴 한데 말씀들어니 건강채크도 꼭해야겠네요
    오늘도 공주 당진 예천을 돌아 서울 올라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대구로 고고 함 나서볼께요

  • 작성자 23.06.18 19:15

    오늘도 광명화님은
    좋은곳으로 여행을 하ㅣ나 봅니다..
    최곱니다..
    어디든 다녀야해요..
    광명화님..
    가을엔 방장님하고
    대구로 여행함 오세요..
    여름은 더워서
    다니기 힘들어
    초대를 못하겠네요..
    남은 일정 구경 잘하시고 귀가 하시길....

  • 23.06.18 21:18

    도보맘님ㅎ
    참 대단하시고
    진정 멋지게 삶을 살아가십니다ㅎ
    멋진 추억담도 많이 기대가 되네요
    살방살방 그래도 잘챙기시길요~^^

  • 작성자 23.06.18 22:11

    도보여행 하시는분들에 비하면
    저는 견주지도 못한답니다.
    그져 자연과 함께하면 편안하고
    혼자라도 잘걸어요..
    염려댓글 감사드리며 여성방에서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 23.06.19 21:05

    곱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 길 정말 멋집니다
    산행을 즐기시다 어느때부터 산을 못간다 하니 그게 얼마나 기막힌 일인지 제가 그 심정을 잘 알지요
    이제는 걷는 것도많이 못걸으니 그것 또한 힘들지요
    그래도 시간적 여유를 즐기시고 멋진 삶을 사시네요
    아름다운 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06.19 22:03

    여행다녀오셔서 아직 피곤 하실텐데
    감사하게 고운댓글
    고맙습니다..
    편한 쉼 하시길요..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