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12시즌 마지막 홈경기, ACL 우승행사 및 클럽월드컵 출정식 진행
◯ 울산이 2012시즌 K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울산은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우승과 함께 지난 2012.11.29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AFC 올해의 시상식''에서 올해의 클럽상, 감독상, 선수상 등 3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 이에 울산은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다음달 2일 경남전에서 ACL우승과 각종 수상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행사를 갖는다.
◯ 경기장 각 출입문에서는 ACL 우승 기념 머플러를 선착순 1만명에게 증정한다.
또 우승 포토존을 마련하여 우승 트로피, 메달, 페어플레이상, 올해의 클럽상, 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선수상 트로피를 함께 전시하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그리고 장외 이벤트장에서는 커뮤니티 사업단과 함께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복불복 돌림판을 이용하여 팬들에게 식사권 및 상품권 등 경품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경기 종료 후에 진행되는 클럽월드컵 출정식으로 울산의 ACL활약상과 클럽월드컵 출전에 대한 각오가 담긴 영상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며, 선수단은 그라운드를 돌면서 관중석을 향해 ACL 우승기념 티셔츠와 기념 골든 사인볼 등을 팬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