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손세훈] 스몰캡 - 삼영
[NH/스몰캡(강경근)]
[삼영]
★ 전기차 커패시터 필름 국산화의 사명
■ 국내 유일 커패시터 필름 제조 기업
전자/포장용 필름 제조 기업. 국내 유일의 커패시터 필름 개발 및 생산
커패시터 필름 시장은 상위 소수의 기업 도레이첨단소재(日), 왕자제지(日), 삼영(韓)이 독과점. 동사의 점유율은 약 10%로 글로벌 3위 수준
최근 전기차향 커패시터 필름 수요가 증가하면서 쇼티지 발생
이에 필름 kg당 단가가 ’20년 4,056원에서 ’22년 5,725원으로 가파르게 상승
장비 발주기간이 길고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쇼티지 해소 가능성은 낮음
■ 전기차용 커패시터 필름 국산화 및 신규 라인 가동
전기차용 초박막 커패시터 필름 국산화는 중장기 기대 요인
전기차용 커패시터 필름의 경우 전 세계 수요의 약 90%를 도레이첨단소재가 점유
동사는 전기차용 2.3μm이하 커패시터 필름 개발을 완료해 완성차 업체에서 테스트 진행 중
하반기 커패시터 필름 신규 라인 가동 예정. 현재 커패시터 필름 3개 라인(월 530톤) 가동 중
신규 라인은 월 400톤 생산 가능하며 수율 개선과 비용절감 기대
저수익 사업 부문 축소 및 신규 라인 가동에 힘입어 2023년 매출액 1,661억원(+12.4% y-y), 영업이익 98억원(+840.1% y-y, 영업이익률 5.9%)으로 전망
전기차용 커패시터 필름 국산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리포트: https://bit.ly/3LN17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