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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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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삼성이 딴건 몰라도 축구협회를 바로맡는것은 잘못될위험이 매우큽니다.
두리네이터 추천 0 조회 412 10.12.04 02: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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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4 04:13

    첫댓글 근대 삼성 애기 많이 나오는데, 삼성이 의향이 있어서 이런글이 나오는건가요? 아님 추측?? 그것도 아니면 누군가 그랬으면 좋겠다 하는데 반발이 나오는건가요..???

  • 작성자 10.12.04 09:37

    예전에 이재용씨가 축구협회 회장을 노려보라는 측근들의 권유를 받았다는 기사가 있었고 그리고 최근 수원삼성 구단주가 되니 게시판에서 여러축구팬들이 이재용씨가 축구계에서 한자리(연맹회장,축협회장)맡아서 삼성의 전폭적인 투자를 이끌어내서 축구발전 시켰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더군요.

  • 10.12.04 14:59

    삼성 미래전략기획팀이 짱구가 아닌이상 축협회장을 그대로 뚫기 힘들다는건 기본 전제로 깔로 계획을 세울 겁니다. 즉, 최종목표는 IOC 위원이고 이를 위한 발판이 축구협회장이라면 이는 중장기적인 플랜으로 가져가야 할 일입니다. 즉, 축구팬들이 기대하는 건 프로축구연맹회장직이죠... 이것도 빨라야 몇년 후일겁니다. 즉, 다음대 연맹회장은 포기하고 구단주 하면서 스탯 쌓아서 다음 연맹대권을 노릴 가능성이 크고 이후 연맹의 K리그 운영능력을 발판삼아 축구협회장 등에 도전할 걸로 봅니다. 10년 걸린다고 보면 되겠죠... 시간이 이쯤 걸린다고 보면 상황에 따라 IOC 위원과 피파 부회장 정도의 직함을 놓고 저울질 할지도 모릅니다.

  • 10.12.04 15:02

    그리고 삼성이 단물만 빼먹고 먹튀할거다란 가능성도 없지 않지만 이미 깊고깊은 뿌리가 내려있는 현대가의 입김을 무시하지 못한다고 보면 투자할거 하고 단물 먹을거 먹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축구발전이라는 부분에서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삼성가와 현대가의 경쟁이 붙는 형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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