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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호우 피해]
♢27일부터 태풍 간접 영향 가능성
2.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평양을 가니 군사훈련만 하는 줄 알았던 이북에서 피바다가극단의 ‘아리랑’을 보고 충격을 받은 거예요. 앞으로는 총칼전쟁이 아니라 문화전쟁이라며 남산 국립극장을 서둘러 지었죠‘
→ 25년만에 수궁가 완창에 나서는 국악인 조상현씨 인터뷰.(중앙선데이)
3. K-배터리 혁명인가, 광기인가
→ 증권가 배터리 소재 기업 ‘에코프로’ 광풍.
연초 11만원으로 출발한 주가가 지난 21일 종가 기준 114만3000원...
합리적 기업분석이 무의미해질 정도의 폭등...
일종의 ‘종교’와 같은 경지라는 전문가 지적도.(중앙선데이)
4. 60대 이상이 취득한 자격증 TOP5 →
▷남자 1.지게차 2.조경기능사 3.굴삭기 4.전기기능사 5.방수가능사.
▷여자 1.한식조리 2.건축도장 3.조경기능사 4.제빵 5.양식조리.(중앙선데이)
5. 2038년엔 병사보다 간부가 많아
→ 국방연구원 보고서.
2022년 이미 병력 50만 붕괴, 48만명 그쳐.
38년엔 30만명대.
2022년 국방백서엔 북한군은 126만명, 대한민국은 50만.(세계)▼
6. 정채불명 ‘대만발 노란 소포’, 신고 나흘간 1904건
→ 587건 수거, 1317건은 오인 신고.
대피 소동.
위험물 없었지만 주체-목적 미궁... 인명 피해 없어.
경찰,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 발신지로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라고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열어 보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나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세계 외)
강릉서 의심 해외우편물 확인 작전 경찰과 육군, 소방 당국 관계자들이 23일 강원 강릉시 강릉우편집중국에서 의심 해외우편물 확인 작전을 펼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587건 수거… 1317건은 오인 신고
♢일부 대피 소동… 인명 피해 없어
♢警, 정체 불명 소포 즉시 신고 당부
♢주한 대만대표부 “소포 中서 발송...관련 부서에 통보 즉시 조사 조치”
7. 6.25는 끝나지 않았다
→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후 현재 까지 4360명 전사.
한국군 4268명, 미군 92명 등 모두 4360명이 교전ㆍ대간첩 작전, 비무장 지대 수색 등에서 전사.(중앙)
8. 오송터널 ‘화물차 의인’에 현대차서 새 화물차 선물
→ 1억 8천만언 상당.
이에 앞서 소속사 LX판토스에서 지원금 5000만원, 또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도 화물차 구입 지원금 2500만원 전달.(중앙)
9. 제주 올레길, 해수욕장 특상특보 입장 기준 강화
→ 풍랑주의보만 내려져도 제주 해수욕장입장 금지.
제주 올레길도 태풍특보뿐만 아니라 강풍, 호우 경보에도 전면 통제.(경향)
10. ‘복숭아’
→ 복사골, ‘도화동(桃花洞)’, ‘도화리(桃花里)’ 등 지명을 봐도 복숭아는 우리의 친근한 과일이었다.
‘복사뼈’도 복숭아 씨모양을 닮아서 나온 이름이다.
자두·앵두·호두도 본래 紫桃(자도)·櫻桃(앵도)·胡桃(호도)로 모두 복숭아에서 비롯된 이름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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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신을 사랑합니다....ㅎ
저두요. ❤️
잘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