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새집갈래 헌집 갈래
평생 아내가 벌어오는 돈으로 빈둥거리며 살고 있던 건달이 있었다.
어느 날 경찰서에서 전화가 걸려 왔는데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었다.
슬픔보다는 앞으로 살아갈 걱정과 보상금이 얼마나 나올까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생명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아내가 10억 원짜리 생명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니 주민증과 도장 갖고 보험금을 수령해 가라는 거다.
이 친구 좋아서 미칠 지경에 이르자 너무 흥분했는지 소변이 급히 마려웠다.
근처 화장실에서 싱글벙글 웃어가면서 볼일을 보던 이 친구, 자기 물건을 내려다보면서 하는 말...
“야, 임마~!
너하고 나하고 앞으로, 엄청 바빠지게 생겼다~♬ 새집~ 들어갈래~? ♬~ 헌집~ 들어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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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잘, 읽고 갑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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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웃고 갑니다
잘 보고 웃고감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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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면 새 집이 좋지요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 왔어요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