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PL 수요일의 BBC 가십 - 맨유, 마타와 결별?/쉬네들랭 "빅 클럽으로 갈 것"/아스날 "라포르테를 잡아라"/사비 "바클리-스털링, 바르샤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 外

[하나되어♪]

수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페인 대표팀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26)를 2,000만 파운드(약 349억 원)에 이적시킬 생각입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발렌시아에서 마타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내년 1월에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독일 대표팀의 윙어 안트레 슈얼레(24)를 방출 명단에 올릴 예정입니다. 슈얼레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겨우 4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데 그쳤습니다. (더 선)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모르강 쉬네들랭(25)은 "빅 클럽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러자 아스날이 쉬네들랭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65) 감독은 내년 1월에 가장 우선적으로 노릴 선수로 아슬레틱 빌바오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센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테(20)를 낙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그런데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29)는 팀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팀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해 불만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했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맨유는 얼마 전까지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스페인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32)를 데려오면 현재 주전 수문장을 맡고 있는 다비드 데 헤아(24)의 백업 멤버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그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맨유가 발데스의 영입을 성사시키면 데 헤아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 홋스퍼는 내년 1월에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24)를 데려올 계획입니다. 델프는 빌라와의 계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러)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풀백 다리요 스르나(32)는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20)에게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과감히 팀을 떠나라고 권유했습니다. 코바치치는 예전에 아스날과 리버풀, 맨유와 레알에서 관심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구단 수뇌부에서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마누엘 페예그리니(61) 감독을 더이상 믿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그의 후임 사령탑으로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44) 감독을 낙점해 두었습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대니얼 레비(52) 사장은 소튼에서 폴 미첼(33) 기술위원장의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미첼 위원장은 지난 시즌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2) 감독을 도와 소튼의 스카우트를 총괄한 인연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소튼은 잉글랜드의 윙어 제이 로드리게스(25)가 무릎 인대에 입은 부상에서 아직 회복하지 못했는데도 그에게 5년 재계약을 제안할 것입니다. (미러)

FA컵 3라운드는 매년 1월 첫째주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립니다. 이날은 많은 잉글랜드인들 사이에서 시즌 일정 중에 가장 낭만적인 날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예정대로라면 올 시즌에는 1월 3일(현지시각)에 경기가 열려야 하지만, 이번에는 새해 첫날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상당수의 경기들이 일요일이나 월요일로 일정을 옮겨 치러질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스페인 대표팀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사비 에르난데스(34)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20)와 리버풀의 윙어 라힘 스털링(19)에 대해 바르샤에서 뛰어도 충분히 통할 선수들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올 시즌 맨유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28)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오는 11월 22일(현지시각)에 열리는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엔트리에만 포함되고 실전에 투입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타임스)

한편 팔카오는 경기나 훈련이 끝날 때마다 무릎에 냉찜질을 한다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첼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28)은 오는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슬로베니아와의 유로 2016 예선전을 앞두고 대표팀이 지금까지는 너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제는 정신을 바짝 차렸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현역 시절 입스위치 타운에서 미드필더와 수비수로 나란히 활약했으며, 지금은 나란히 지도자로 변신해 이곳에서 유소년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키어런 다이어(35), 타이터스 브램블(33) 코치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북미 미식축구 리그(NFL)처럼 '루니 제도(Rooney Rule)'*를 도입하더라도 그 덕을 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FA는 흑인을 비롯한 영국의 소수 민족 출신 축구인들이 지도자로 취업하는 것을 돕기 위해 루니 제도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 루니 제도(Rooney Rule) : 지난 2003년부터 NFL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지도자나 직원을 새로 채용하려는 구단은 흑인을 비롯한 소수 민족 출신자의 지원을 최소 1명 이상 받도록 의무화한 것을 말합니다. '루니 제도'라는 말은 NFL 역사상 최초로 흑인들에게 구단 고위직을 개방하는 풍토를 피츠버그 스틸러스에 정착시킨 댄 루니(82) 구단주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요. 미국 스포츠계에서는 루니 제도가 사회적 약자인 소수 민족을 배려하는 '적극적 우대조치(Affirmative Action)'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스완지 시티에서 뛰고 있는 에콰도르 대표팀의 윙어 헤페르손 몬테로(25)는 최근 아스날과의 경기(2-1 승)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는데도 아직 최고의 기량에 도달하려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웨일스 온라인)

BEST OF SOCIAL MEDIA

레알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바르샤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27)를 욕하는 말을 썼다는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호날두의 페이스북)

 

한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풀백 대니얼 포츠(20)는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구단의 훈련장인 '러시 그린 아카데미(Rush Green Academy)'를 빌려 훈련을 진행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잠시 끼어들어 메시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답니다. (포츠의 트위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토고의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30)는 팬들의 응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자신의 트윗이 언론에 보도되자 쓸데없는 오해를 막기 위해 급히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아데바요르의 트위터)

첼시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왼쪽 수비수 필리피 루이스(29)는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 '네이마르'(22)와 오스카르 두스 산투스 잉보아바 주니오르 '오스카르'(23), 윌리안 보르지스 다 시우바 '윌리안'(26)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루이스의 트위터)

AND FINALLY

오늘(현지시각) 영국의 런던에서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갖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웨스트햄의 러시 그린 아카데미에 도착하자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몰려 이들을 뜨겁게 환영했답니다. (텔레그래프)

첼시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22)는 동료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27), 네마냐 마티치(26)와 함께 구단의 홍보 영상에 출연해 리프팅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쿠르투아는 별 어려움 없이 시범을 보여주는 파브레가스, 마티치와 달리 볼을 다루는 데 의외로 서투른 모습이었습니다. (미러)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ㅇㄹㅇㄹㅇㄹㅇㄼ]

데헤아 이적시키고 발데스 쓰진 않을듯

[45번 발로텔리]

정보감사합니다

[8.Mata]

이제 한창 기량 펼쳐서 월클 데헤아를 팔고 하락세 발데스를??너무하시네 기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