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트리슐리 센터 봉사는 오늘까지 하고 내일은 카투만두로 가서 관광후 월요일 인도에 열흘간 투어하러 갑니다.
모레 한국남자와 센터 간사와 네팔에서 전통 결혼식을 한다는데(네팔 방문한 청년과 눈 맞았다네요 ㅎㅎ) 10명의 학생들 드레스 고쳐주는라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고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11벌의 옷을 가르치며 제작
자신들이 만든옷을 입고 수료식
산족 문맹자 아줌마들이 만든옷 입고
현지 모모라고 하는 네팔 만두
95% 고기에 카레를 섞음
식당에 못간 학생들을 위하여 특별식 만두
만두에 카레 소스를 찍어 먹어요. 고급 요리라고합니다.
남학생들은 30~50개 먹는데요.
식당에서는 10개 2천원에 팝니다.
월급이 100불 정도라니 외식은 거의 못한다고합니다.
10명의 결혼식 드레스 수선중 하나
학생들 몸에 맞게 고쳐준 드레스들
(한국에서 기증받은 연주복)
첫댓글
5~60년전 우리나라의 모습과 비슷한것 같네요
참으로 뜻깊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아무쪼록
인도여행 건강히 잘 다녀 오시길 기도 드림니다
네, 신화님
딱 50여년전과 같네요.
재봉틀을 발로 돌려요.
사명님 좋은일 하고 계십니다
훌륭하십니다.기술도 너무 좋으시고
네팔처녀가 이쁜 사진속의 여인인가요?(긴머리)
그래도 네팔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예전엔 작고 참 갸날픈 몸이었는데
생활력은 참 좋은 민족이었죠
친구 공장에 일하던 사람들 그들은 많이
약해 보여 안스럽더니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사람들
든든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고우신 일을 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네팔은 아직 마니 도움을 주어야 하는나라가 마자요
경제발전을 이룰수 있는길을 찾아야 할텐데 히말라야에 얹혀사는 인구가 가히 엄청난 숫자지만 그방법밖에 아는게없으니 그것도 힘이들고 ㅉㅉㅉ
사명님
어쩜 봉사
너무 똑소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