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일째_ 기분좋게, 여유로운날! ㅎ

[떠끼♡]

님들아, 하이  님들에게 사랑을 마구 마구 날려요~~ ㅋㅋ

1. 운동

 수영 50분

2. 식이

  아침(7시) 잡곡밥1/2, 양배추쌈(쪄서 된장에), 오이김치, 멸치, 오징어포볶음

  점심(2시) 잡곡밥1/2, 양배추쌈, 김치, 계란간장조림1알, 멸치, 오징어포볶음

  저녁 pass

    - 양배추쌈 포만감 짱이에요 ㅎ 든든하고, 배가 쉽사리 고프지 않네요. 점심을 좀 늦게 먹어서인지

      그리고 양배추쌈으로 든든하게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네요. 그래서 저녁은 패스^-^

3. 생활습관

  걸을땐 부지런히 빠른걸음으로 걸어줬고, 컴퓨터할때 계속 허리 쫙펴고 바른자세!

  물은 1리터 정도,

  지하철에서 앉아 왔어요ㅠ 내일부턴 까치발 들고 서서와야지~ 예쁜종아리와 발목을 위해

4. 잡담

  오늘 1교시라 학교에 9시까지 가야했는데, 혜화역에서 지하철 문이 고장났다고 하면서

  약 15분간 정차 ㅠ 사람은 완전 많고, 저 낑겨 죽는줄 알았어요. 거기다가 딴생각하다가

  갈아타야할 서울역을 지나치고, 결국 30분 지각했다죠-_- 아침엔 짜증났었어요.

  허나, 오늘은 오전수업만있어서, 교수님이 센스있게 삼십분 빨리 끝내줘서

  집에 두시에 도착, 오자마자 밥 맛있게 먹었어요, 양배추 쪄서 먹는거 너무 좋아요 ♡

  어제 오늘 이상하게 배가 별로 안고파요. 저녁 먹어야 하는데 배가 안고프고 6시도 지나서

  걍 패스, 내일 아침엔 엄청 배고파서 일찍 일어나겠네요!ㅎ

  아, 주변 사람들이 다들 행복해졌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따뜻해졌으면 좋겠구요.

  내 마음도 좀 따뜻해졌으면 ㅠ 요즘 손과 발이 차가워져서 걱정이에요!!

  하여간 모두들, 열다하시고, 23살, 다이어트하고 계신 동지를 찾는 분들 ㅎ

  저랑 친구해요~ㅋ 서로 힘이 되주자구요. 언니도 동생도 다 좋아요!^^

   우리 초보일기장 방도 서로 교류 많이 하고 서로 많이 격려해줬으면 좋겠어요.!!

[you24030]

바쁘게 생활하시고 하니까..살두 금방 빠지실꺼여요!!저두 첨엔 양배추쌈 매일같이 먹었다죠..ㅋㅋ 힘내시고 홧팅!!

[떠끼♡]

양배추쌈 넘 맛있어요. 님도 화이팅^^

[하하호호호호]

23살 동갑 님하 - ^^ 우리 꼭 다 같이 성공합시당당 - ! 월요일은 학교다니느라 정신없다는 -

[떠끼♡]

마져요 월요일은 지하철의 압박. 우리 성공해요. 동갑 방가 ㅎㅎ

[꼬마마녀요]

엄훠엄훠 ㅠㅠㅠㅠㅠㅠ식이완전좋으시다!!!!!! 23살이셨구나~언니시네!! 일기에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화이팅!!!!

[노랑병아뤼뤼뤼]

저보다 한살 언니시네요^^ 우리 다들 열다해서 여름에 이쁜옷 마~~~~~니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