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인플레이션 둔화 및 은행권 우려 완화 등이 영향
주가 상승[+3.5%],달러화 약세[-0.6%], 금리 상승[+9bp]
○주가: 미국 S&P500 지수는 은행권 불안 감소에 따른 매수 강화 등이 반영
유로 Stoxx600 지수는 기업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4.0%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배경
유로화가치는 0.7% 상승, 엔화는 1.6% 절하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경제지표 등이 원인
독일은 높은 수준의 3월 근원 소비자물가 등으로 16bp 상승
※ 원/달러 환율(주간) 0.6% 상승, 한국 CDS 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3월 고용보고서 발표, 양호한 고용 재확인 및 임금 상승세 둔화 예상
○ 4/7일 3월 고용보고서가 공개될 예정.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24.0만명을 기록하여
전월(31.1만명) 대비 감소하지만 양호한 고용 상황 지속될전망.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3.6%→3.6%)하고, 연간 임금상승률은 전월비 하락(4.6%→4.3%)하면서
′21년 7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할 것으로 추정
○ 이번 보고서는 5월 FOMC를 앞두고 공개되기에 시장의 관심이 클 것으로 전망.
한편 연준은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지만
통화정책의 경우 은행권 불안 및 최근 고금리에 따른 신용 여건 악화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할 것으로 관측
○ 노동시장 내 수급 불균형은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속도는 다소 느린 편.
상대적으로 양호한 노동시장 상황은 하반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침체의 충격을 제한하고
연준의 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 (Bloomberg Economics의 Anna Wong)
○ CME의 FedWatch Tool에 따르면, 현행 연방기금금리(4.75%~5.00%)는 7월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
이후 9월과 12월 각각 0.25%p의 인하로 연말에는 4.25%~4.50%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
한편 내년에는 1월, 5월, 6월, 7월에 각각 0.25%p의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월러 이사, 노동시장에 큰 충격 없이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가능
○ 최근 경제지표들은 연준이 노동시장에 큰 어려움을 주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신호를 발신.
다만 소비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면 연준은 단호한 행동에 나설 필요.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선다면 일자리 역시 급격하게 감소할 수 있다고 첨언
○ 한편 연준의 쿡 이사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적절한 금리수준을 판단하기 위해 신용 여건을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
신용 여건이 경제활동을 위축시킨다면 금리 수준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
n 미국 주간 은행 예금, 감소세 둔화. SVB 사태 이후 점차 안정화
○ 3/22일 기준 주간 은행 예금은 전주비 1257억달러 줄어
사상 최대폭을 기록했던 3월 첫째 주(-1745억달러) 대비 감소폭 축소.
한편 중소은행의 예금은 5.386조달러로 전주(5.381조달러) 대비 소폭 줄어든 반면,
25개 대형은행의 경우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큰 편(10.740조달러→10.650조달러)
n ECB 총재, 근원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은 수준. 부총재는 금융부문 위험 경고
○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존의 3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비 큰 폭 하락했으나,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높다고 언급.
아울러 인플레이션 수준을 목표치(연율 2%)까지 떨어뜨려야 한다고 발언
○ 한편 데 귄도스 부총재는 역내 금융부문 전반의 위험을 감시하고 있으며,
최근 빠르게 성장한 반면 고위험의 투자 비중이 높았던 비은행 부문이 취약하다고 지적
n 중국 인민은행, 금융안정을 위한 감독 강화 필요. 금융기관의 자본 확대도 중요
○ 관계자들은 은행권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
다만 금융위험 예방을 위한 법적 조치를 강화하고 감독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 피력.
문제가 발생한 은행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질서 있는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n OPEC+, 일일 100만배럴 이상 감산 예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할 소지
○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제 원유시장의 안정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다음 달부터 일일 50만배럴 감축에 나선다고 발표. 러시아 등 여타 산유국도 감산에 동참할 방침.
로이터는 일일 116만배럴의 감산이 예상된다고 보도
○ 이번 조치로 향후 유가는 상승할 수 있으며(Pickering Energy Partners),
이에 따른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우려도 제기.
또한 일부에서는 내년 중간 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국 바이든 정부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갈등 증폭을 전망
주요 경제지표 n ○ 미국 및 유로존 3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2월 건설지출
○ 미국 3월 ISM 제조업 PMI, 중국 3월 차이신 제조업 PMI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지역은행, 유동성 위기 이후 신용위기 발생할 가능성
Financial Times (How Safe Are America’s Regional Banks?)
○ FT의 조사에 따르면, 은행에 따라 건전성에 차이가 존재했으며
일부 은행은 대출액 대비 자본 규모 부족과 높은 상업용 부동산 익스포저 등의 문제점 내포.
이번 결과는 자본조달 비용 증가 시 중소형 은행 중심으로 일부 은행의 수익이 감소할 수 있음을 시사
○ 이에 더해 감독 당국이 고려하고 있는 중형 은행에 대한 자본규정 강화가 실제 시행된다면
은행이 기업에 신용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은 더욱 저해될 가능성.
유동성 위기는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신용위기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Jefferies의 Thomas Simons)
n 저신용등급의 채권 가격,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하락할 소지
블룸버그 (Robust Bond GainsMask Risk ofMarket Pain Ahead)
○ 글로벌 채권가격은 미국의 고물가 통제 및 경기 경착륙 회피 전망 등으로 최근 2개 분기 연속 상승세.
그러나 SVB 사태 등으로 글로벌 경제 불안정 및 경기침체 우려 확대.
아울러 긴축정책 지속으로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 부담은 증가
○ 투자등급 기업은 경기둔화를 대비하여 현금 보유를 늘렸기에 재무안정성이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
다만 경기침체 우려로 소비가 위축된다면 어려움에 직면할 우려.
한편 투자등급 채권과 고위험 채권 간 금리차가 3월에 큰 폭 확대.
이는 채권시장에서 저신용등급 기업 중심으로 위험이 고조될 수 있음을 의미
n 중국의 금융 외교, 실제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
블룸버그 (China’s Financial Diplomacy Has Ways to Go)
○ 최근 개발도상국에 대한 중국의 대출은 인상적. 하지만 글로벌 금융시스템에문제 발생 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달러화 역할이 중요
○ 최근 UBS의 CS 인수 과정 중에 연준은 자금조달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5개 통화당국과 달러스왑계약을 강화하여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글로벌 대출 기관으로서 감당했던 역할에 충실
○ 중국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의미 있는 영향력 확대를 원하지만,
아직까지 IMF와 IMF의 최대주주인 미국을 능가하기에는 역부족
n 미국의 은행권위기예방,금리인상고려한스트레스테스트등이필요
FinancialTimes (Four waysto make it easierto wind upfailing banks)
○ SVB은행 사태는 은행의 부실화 과정에서 기존 예금보험 등과 같은 긴급대응책의 한계를 노출.
이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필요.
첫째, 규제당국은 통화긴축 이전에 금리인상이 은행 재무 건전성에 미칠 영향을 감안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요구
○ 둘째, 인터넷뱅킹 등으로 뱅크런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고 있음을 반영하여
재할인 창구 사용 시간 및 담보채권의 종류 확대가 중요.
셋째, 모든 예금에 대한 지급보증이 제공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대될수록 은행의 도덕적 해이를 초래.
다만 취약 은행의 뱅크런예방을 위해 정밀한 형태의지급보증 대책을조성할 필요
○ 넷째, 규제당국은 은행의수익성을 다소 제한하더라도건전한 자본구조를 마련하도록유도해야 하며
명확한 투자자 우선순위 제시도 중요
n 신흥국의 주식 및 채권가격 상승, 글로벌 은행 우려 등으로 둔화될 소지
블룸버그 (Emerging Market EraMore Grind Than Go-Go After Rough Start)
n 미국 중형은행,손실흡수능력채권(TLAC)사용가능시 예금 안정에긍정적
WSJ (For Regional Banks, Does More Debt Mean Fewer Problems?)
n 글로벌식량공급,러시아압력에따른일부공급기업의이탈등으로악화될우려
블룸버그 (Global Food Supply Risks Rise asKey Traders Leave Russia)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