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는 성별 가리지 않는다고 하더라.. 근데 닭의 품종으로 산란계랑 육계를 나누는거 같아.. 그냥 tmi로 여시가 우리가 먹는게 “암평아리”냐고 해서 덧 붙이자면 우리가 먹는 치킨은 진짜 닭이 아니고 병아리야ㅋㅋ 걔네 도축하기전에 소리내는거 들어보면 삐약삐약 거림 육질때문도 있고 사육기간 늘어나면 다 돈이기 때문에 태어나고 25일~40일 안에 도축되는데 그러면 애들이 왜이렇게 크냐..? 다 호르몬제로 40일만에 엄청 크도록 인위적으로 만든것..! 여시 덧글처럼 우리가 먹는건 병아리였다는 사실..
나 어릴때 학교앞에서 병아리 한마리 데려왔더니 시골출신인 아빠가 삘꽂혀서 담날 9마리 더 데리고 오라함... 그래서 총 10마리 너무 잘키워서 시골 할머니 집으로 이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 수컷7마리 암컷3마리 정도였던걸로 기억.. 아침에 계란 따땃한거 빼먹으면 맛있었어..
첫댓글 ㅜㅠ마자 체온중요하다고...
근데 학교앞에 팔리는게 행운인지는 모르겟다
어릴때보면 남자애들 병아리 갖고 놀다가 잔인하게 죽거나 장난감처럼 갖고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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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걸? 수컷은 냄새가 심하고 고기가 질길걸 그래서 수퇘지도 부랄 떼내는거 남성호르몬 분비 막아서 육질 연하게하려고 그러는거라 사실 정확하지 않으니까 똑똑이여시가 나타나서 알려줄거야
육계는 성별 가리지 않는다고 하더라.. 근데 닭의 품종으로 산란계랑 육계를 나누는거 같아.. 그냥 tmi로 여시가 우리가 먹는게 “암평아리”냐고 해서 덧 붙이자면 우리가 먹는 치킨은 진짜 닭이 아니고 병아리야ㅋㅋ 걔네 도축하기전에 소리내는거 들어보면 삐약삐약 거림 육질때문도 있고 사육기간 늘어나면 다 돈이기 때문에 태어나고 25일~40일 안에 도축되는데 그러면 애들이 왜이렇게 크냐..? 다 호르몬제로 40일만에 엄청 크도록 인위적으로 만든것..! 여시 덧글처럼 우리가 먹는건 병아리였다는 사실..
@Jamie Fraser 헐 진짜 충격적이다.... 나 페스코 반년이상 하다가 머리 엄청빠지고 생리불순 심해져서 고기 근근히 먹고있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진다... 댓글 고마워!!!!
@Jamie Fraser ㅁㅈㅁㅈㅊ그래서 요즘 애기들 2차 성징 엄청 빨리 오는거 고기때문이라던데ㅠㅠㅠㅠ
병아리 안팔았으면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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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속상해............ㅠㅠ 염색됐던거네..?
동네 무식한 가족이 일단 닭될때까지 키운다음에 방생이라는 명목하에 아파트 뒤뜰에 버림 ㅡㅡ 그거 고양이들이 잡아서 죽이고 존나 끔찍했어
박스에 신문지 깔아주고 온열등 하나만 켜줘도 쑥쑥 자라는데 그것도 안해주면 죽음 ㅠㅠ 조류들 몸 온도가 41~42도로 알고 있는데 ㅠㅠ 울집은 다 장닭될때까지 키웠었음
우리집도 장닭까지 키웟는데 초반에 면역력 기른다고 물이랑 밥에 마이신 섞어먹였어
ㅅㅂ 그냥 상품이네 이게뭐냐고
나도 학교앞에서 2마리 데려와서 따듯하게 해주는 램프?도 사다가 넣어주고 해줄수있는거 다 해주고 동물병원도 데리고 다녔는데 둘다 3개월안돼서 죽엇어..
난 초딩때 키웠는데 뭐 특별한건 없고 걍 잘자라더라,,귀여웠는데
세상에...불쌍해...ㅜㅜ 초딩때 두마리 데려와서 닭까지 키운거 기억나네...아빠가게에서 산책시키다가 고양이가 물고가서 울면서 잡고 병원 데려가고 정성스레 키웠는데..하늘에서 행복해라..★
병아리 살리고 한남을 대신 갈았으면... ㅜㅜ
22...ㅠㅠ병아리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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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진짜 오래 키웠는데 운이 좋은 거였구나... 알도 낳아서 후라이도 해먹음..
나 어릴때 키웠어!
많이 커서 시골집에 닭장 만들어놓고 뒀는데 어느날 시골집에서 내가 먹은 닭개장이 그 친구들이었어서 먹으면서 울었어ㅠ
나도 초딩때 뭣도 모르고 사왔지만 그래도 닭될때까지 키웠다...ㅠ지금도 가끔 생각나
나 어릴때 병아리 사고 무서워서 거의 안만졌더니 닭까지 컸어ㅠㅠ맨날 날아오르고ㅠㅠ
온열등켜주고 항생제만 먹여주면 진짜 쑥쑥자라는 애기들이야...
맨처음 키운 병아리가 수컷이었는데 닭까지 잘 자랐음..그뒤로 키우던 애들은 다 죽더라..ㅜ사고든 병들든
예전 초딩선생님이 수평아리는 성질도 포악하고 알도 못낳고 솔직히 쑬모가 없어서학교앞에서 팔거나 죽인대. 그러면서 남자생명체는 필요가 그렇게 잇지 않은게 꼭 사람뿐만이 아니라햇음.....
ㅋㅋㅋ참교육자네
난 닭 2번 만들어봤는데 결국 백숙이 됐어...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아니라 어른들이 잡아먹더라 그 뒤로 병아리쪽으로는 고개도 안돌렸어
나 초딩때 키우던 병아리는 엄마가 산으로 데려가서 지렁이랑 벌레 이런거 먹이고 그랬는데 그것때문인지 엄청 건강하게 자라서 닭벼슬까지 났었음ㅋㅋㅋㅋ근데 집이 아파트라 닭은 못키우니까 병아리랑 닭키우시는 경비아저씨한테 드렸었음ㅋㅋㅋㅋㅋ
우리 할머니 저 병아리 잘 키워서 달걀도 먹던데ㅜㅜ 저런 슬픈 사연이
와 수병아리 죽지말고 대신 남자는 안될까요 그럼 모두가 행복할텐데
나 예전에 병아리 친구들이랑 한마리씩 샀는데 다 집에서 못키우겠다고 나한테 몰아줘서 집에서 4마리키워서 중닭쯤에 시골에 할머니집 보냈었는데ㅋㅋㅋㅋㅋ
맞아 다수컷이더라..ㅜㅜ 미친할망구가 다잡아죽였어 시발
아..... 기분 너무 안좋다.... 요즘들어 채식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작할 때가 온 건가...
내새끼 다니는 학교앞에서 팔기만해봐라ㅡㅡ
나 어렸을 때 키운 병아리는 암탉이었음 글고보니 신기하네
빌라사는데 어느순간 아침마다 닭 우는 소리가 들려서 알고보니 아랫집 애기가 병아리 키우던게 자라서 뒷마당 화단쪽에서 키운거 ㅠㅠㅋㅋ
나 어릴때 학교앞에서 병아리 한마리 데려왔더니 시골출신인 아빠가 삘꽂혀서 담날 9마리 더 데리고 오라함... 그래서 총 10마리 너무 잘키워서 시골 할머니 집으로 이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 수컷7마리 암컷3마리 정도였던걸로 기억.. 아침에 계란 따땃한거 빼먹으면 맛있었어..
좀 잘자라서 시골 데리고 갓더니 고양이가 잡아먹엇어 ㅠㅠㅠㅠ뼈만 남음 ㅠㅠ
초딩때... 100원짜리 종이뽑기로 병아리줬었는데 비닐봉지에.....
아님500원이였어...아직도기억나네 ㅠ
운동회때 종이뽑기하고 병아리뽑았어서.....
나는 메추리 베란다에 두고 키웠었는데 벌에 쏘여서 죽었어ㅜㅜ그뒤로 병아리는 안키웠음ㅜ
태어나자마자 갈리고 애들 손에서 죽고...ㅠ 사후세계를 왜믿을까 그럼 인간들 몽땅 다 지옥갈 것 같은데
초딩때 저런 아저씨가 파는 병아리 데려온적 있었는데 아파트에서 중닭만들어서 시골보냈음ㅋㅋ더키우고 싶었는데 꼬끼오거려서 보냄ㅠ
초딩때 500원 주고 사온 병아리 애지중지 키워서 결국 닭 됐어 뺑순이.. 집에서 키울 수가 없어서 아빠 아는 사람이 하는 양계장에 보냈는데.. 생각해보니까 뺑순이 늙어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이 보살폈을리는 없고 언젠가 잡아먹었겠지 갑자기 암울하네ㅠ
하 인간으로 태어난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몰겟슴,,, ㅠㅜㅠ
나 닭까지 키움.. 두마리
저위에 미친 할망구 댓 뭐야...내리면서 눈 의심했다...웬 할망구...
난 ㅜㅜㅜㅜ 다 잘 컷어 우리 애기 세 마리...
진짜 ㅠㅠ 닭될까말까까지커서
닭백숙기다렸는데
쥐가.......내장까지 다 줘 뜯어서 학교다녀오니 세마리 다 한날 죽었다 ㅠㅠ
그 후로 쥐때문에 무서워서 못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