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5번 6번 출구쪽에 있는 모텔인데요.
주말 가격이 4만5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방은 다 똑같구요.
문을 열고 들어 가면 문이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욕실이고 다른 하는 침실이예요.
각 방마다 욕조가 다 있구요.
욕실이 넓은 편인데.. 다른 부대시설은 없어서 좀 아쉬워요.
여기가 맘에 드는 건 침실문에 안전 체인을 걸수 있다는 점인데요.
안심이 된다랄까..
청결도도 좋은 편이고 방도 넓고 난방도 잘 되며 수압도 적당하고 다 좋은데
안 좋은 점이 있다면 방을 잘못 받으면 매우 시끄럽다는 점입니다.
매 층마다 2개의 방 정도가 시끄러운데요.
근처의 업소들에서 노래를 크게 틀어 놓아 시끄러운 경우가 있거든요.
퇴실 시간이 늦는다고 전화가 온다거나 한적도 없고 추가 요금을 낸적도 없었거든요.
주말에만 그런건지..평일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방도 넓고 욕실도 넓은데 시설을 늘리지 않는 다는 게 좀 이해가 안되는 곳이기는 합니다.
연신내 가시면 캔모아 가셔서 생과일 음료드세요~
실내 장식이 예뻐서 너무 좋아요^^ (명동에도 생겼더라구요~)
꽃돼지 황금소 였나.. 그 고기집도 싸고 맛있어요.
연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 상큼한 후식! 편안한 휴식! 즐기세요~
첫댓글 90년대 여관급이던데...ㅡ,.ㅡ
덕수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ㅎㅎㅎ 차라리 길 건너편으로 가세요;; 농협쪽으로요 ㅋㅋㅋ 아..덕수장 ㅎㅎㅎㅎㅎㅎ
알바생......? 저 갔다가 짜증나서 나왔어요 -_- 숙박은 했지만 열이받아서....불친절에 시설도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