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밤이 오기전에 보고싶은 님이 있습니다.
님은 옛날을 그리워하며 늘어만 가는 주름과 카칠어진 피부...
님 생각에 잠도 설칩니다.
살아있음에 늘 하느님께 감사하고 친구와 만날
그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가는세월을 붙들어 메어 볼까 했는데 ...
10월28일 토요일 18시00분 주례냉정역 3번출구 동서대 방향 100M 경월횟집
많은 님이 내 눈 속에 자리 하기를 .....
시간은 쪼개면 남을 것이요. 좋은친구는 천금을 주고도 얻지 못함이니.
지난 후에 그시간은 다시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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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창회모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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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메~~ 요새는 동창회 안내장이 거의 시적 수준을 능가 하누만..크으 !
자양이모 동리 아인가? 그럼 나한테 물어 봐야제 내가 양전(아랫주막)에 안 살았나......ㅋㅋㅋㅋ
가야 될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도 가야 될낀데.........잘 돼야 될텐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