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랑스러운 경희고 12회 동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아시다시피,
저를 비롯, 이영욱, 박명진, 이계무 등
제10기 임원진들이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전역(?)을 합니다.
다소 늦었지만 이제서야 동기 여러분들에게 신고합니다. 충성!!
이미 지난 12월 중순경,
현 회장 김덕영과 총무 강재형에게 업무인수인계를 완료하여
새로운 11기 동창회가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훌륭한 친구들이 동창회를 이끌게 되어 전임으로서 기쁜 마음 한량없으며,
다시한번 11기 임원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임기 2년을 회고컨데, '멋과 흥이 있는 동창회',
'포근함 속에 정이 있는 동창회'라는 캐치프래이즈를 걸고 열심히들 뛰었습니다만
동기 여러분들이 어떻게 받아 들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여 아쉬움과 부족한 점이 있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으며
그간 보내주신 동기 여러분들의 뜨거운 격려와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 임기내에 있었던 '멋과 흥의 7080행사' 등의 여러 행사들과
경조사 모임, 은사님과의 만남, 총동창회에서의 12회의 새로운 위상재고,
그리고 모교방문 등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이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끔 뒷받침해준 까페 주인장 박창연에게 먼저 감사드리며,
또한 소모임 회장님들과
조용히 도와주었던 재한, 재국, 성구, 관희, 성호, 등등....,
또한 기부금으로 성의를 표시해 준 여러 동기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들..
동창회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이 있다면,
'정말 우리 경희고 12회 친구들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다'는 것이었습니다.
여튼 동기 여러분들!
앞서 "하나"라는 제목으로 신임 김덕영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정말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되어 새로운 11기 동창회장과 임원진에게 큰 힘을 실어 줍시다.
그것이 곧 우리 경희고 12회동창들의 정신입니다.
우리는 하나!!
우리는 하나입니다!!
첫댓글 김학준 전회장을 비롯한 박명진, 이영욱 부회장님과 이계무 총무님의 노고에 대해서도 박수를 보냅니다.전 집행부가 2년동안 너무 수고가 많으셨고, 다음 집행부도 더욱 동창들간의 친목 도모와 학교발전에 큰 기여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원박사 감사합니다. 품은 뜻 이루는데 미력이나마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하네요..지켜보겠습니다.
우리도 김학준회장님을 비롯한 전임임원진이 자랑스럽습니다.수고많았습니다.
창연! 헌신적 도움에 감사했오..얼마전 14회까페에서 우연히 보았는데 우리 12회의 까페 활동과 동창 모임의 활성화를 소개하며(14회동문이 소개)우리 기수를 모델 삼아 14회도 잘 해보자는 글을 읽고 새삼 감명을 받았슴다..창연은 12회에 보배 중에 보배입니다..
회장님, 이임식은 언제 하나요? 저 서울 와 있는데...ㅎㅎ
아! 서울에 계시는군요..명진이 빼고 한따까리?? ㅎㅎ
낮은 자세로 임한 학준표 리더십은 조용한 가운데 깊음이 있었고,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있었다. 많은 일들을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차분차분 행한 그대들 - 전직 관리 임원답게 소소한 부분까지 세심히 신경 쓴 모범적 총무 계무와, 약국 일로 바쁜 가운데도 덩치에 걸맞게 든든한 배경이 되어준 영욱 부회장, 그리고 역대 자료들로서 큰 힘이 되어준 카페장 창연...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새로 출범하는 11기의 항해에도 큰 박수 보냅니다.
명진아! 잘 있제..서울 있을땐 잘 못보고 캐나다 가 있으면 보고 싶고~~늘 마음만 함께 하는구나...
네 그렇지요 10대 회장단 여러분 모두 정말 굉장히 수고하셨슴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하시는 일에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11대 김덕영 회장님과 집행부 임원들께도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거인 박노경..새롭게 총동창회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날렵함에서 나오는 스피드와 폭발적인 가창력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승회장님의 큰 버팀목이 되겠네요.. 활약 기대합니다
학준 회장님을 비롯,임원진 여러분의 수고는 하늘도 알고,땅도 알리라 믿습니다.고생 많이들 하셨고,이제는 동창회원으로써 더욱 많은 애정과 참여로 그 빛 길이길이 빛나시길 기대 합니다.덕영회장 이하 신 임원들도 열심히 하시리라 큰 기대를 해 봅니다.빛나는 전역 다시한번 추카!추카!
작년 우리 동창회의 크나큰 수확은 바로 홍관희의 등장..범상치 않은 외모에 뛰어난 글 솜씨 그리고 어느 자리든 솔선수범하는 자세는 우리의 귀감입니다..홍관희 화이팅!
학준 회장과 임원진들 지난 2년 무자게 고생 많았네 친구들 모두 무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네. 덕영 회장과 새 임원진들도 본 받아서 잘하리라 모두 믿는다네.
잰틀맨 병진이..두말 할 나위 없이 진국이지요..언제 고준과 함께 대포 한잔함세~~
학준 회장 수고 많았네. 계무하고 정말 고생했네. 산에 함 오시게 소주한잔 받겠네.
학준 회장 뿐 아니라 모든 임원진 그동안 정말 수고가 많았네. 특히 미주 동창들에게 까지도 많이 신경써준데 대해 감사하고, 막 출범한 새로운 회장단의 역할도 기대해 봅니다. 학준회장 이제 막중한 임무에서도 벗어났으니 임원진 대동하고 미국 함 놀러 오시지..
반가워 진곤회장! 잘 지네시지? 우째 요샌 그쪽 친구들 바쁜 모양이야..까페에도 통 소식도 없고..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 혁수 어머니하고 아이들에게 새해 안부 전한다! 건강해~
학준회장을 비롯한 10기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는 바이며 새로운 11기 회장을 비롯 임원진들은 여러 동창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큰 역활을 감당해 나가기를 기원하며 경희 12회 동창회의 한획을 멋지게 장식하는 11기 회장과 임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김덕영 과 11기 임원들 화이팅 아자~~아자~~~
영복아! 고맙다..새해에도 사업 잘 되기바라며....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 써 볼께...
학준 회장^^ 참 잘해 주었네. 고마워~ 크게 힘이 못되어 준게 못내 미안하구먼...
별 말씀을...늘 존경 받는 우리 동기 아닌가.. 큰 일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2008년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세요...
신규후배..늘 감사하오. 더욱 발전하는 총동창회가 되는데 헌신하는 아우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 신규! 화이팅!!!
수고했어....안봐도 뻔한것을 가까이서 지켜봤으니...마음고생도 많았고....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네....이제 뒤는 내게 맡기고 편히 쉬게...
덕영아! 보잘 것 없던 나를 언제였던가 자네가 까페에다 현란한 글솜씨로 나를 영웅으로 추켜세우는 바람에 졸지에 회장까지 하였지 덕분에 졸라 고생은 했다만...(ㅎㅎ)..이제 생각해보니 참으로 자네가 고맙구먼.잘해!! 아..찬조금은 내가 일등으로 낼께..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한다... 전임 회장의 화려한 이임사 너무 멋지다... 평소 조용하게 직접 희생적으로 남에게 봉사하며 회장직을 수행하던 자네의 모습을 다시한번 떠올려 보면서 마음속으로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된다. 우리 동기들은 자네에게 무척 고마워하고 자랑스러워 하네. 같이 고생한 계무,명진,영욱등 회장단 다들 고맙고 자랑스럽네. 수고많았으니 내가 위로연 열어줌세... 신임 회장단도 건승하기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