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30년,강산이3번바뀌여도 우리는 할일이 아직많구나!!

졸업 30년, 아직 우리는 할 일이 많다 !   무자년 2008년도 3분의 1이 지나갔구나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30년이 되었다니 세상이 무척이나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시대가 변하다보니 우리의 모든 모습이 세월을 막을 수 없음을 새삼 느낀다. 30년이 지난 오늘도 사업이나 직장이나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모습이 대견하기만 하구나 열심히 노력한 자에게는 결실이 주어졌겠지만 노력을 해도 그렇지 못한 친구들에게는 아직도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젠 우리보다 자식걱정을 해야할 시기에 모든 동창들이 건강에 신경써주길 바랄뿐이다. 우리에게 지금 남아있는 것은 시간과 몸통하나 밖에 없다는 사실!! 건강하게 웃으며 만날 수 있는 나날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상문3기 졸업30주년에 참석해준 동창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구나   졸업한지 30년 만에 멀리서 달려와 준 이행우, 육동성, 건태하, 김문구, 주영호 친구들에게도 반갑다는 말을 전한다.     1. 이 자리를 만들어준 빤작이 원단사장 정인식 회장님에게 고맙습니다. 2. 만년총무를 열심히 하는 손우섭 총무님에게 수고 많습니다. 3. 늦게나마 결혼해 후원도 많이 하는 주유소사장 이진원에게 늘 복많이 받기를.. 4. 날이면 날마다 맥주 BOX로 기증하는 하이트맨 이용에게 잘먹었습니다. 5. 여행 피크철인데도 열심히 소집시켜준 여행사사장 박경세 부회장 6. 상문의 영원한 포수 건설 분양 핸섬맨 장승철 부회장 7. 카페지기의 2인자 홈인테리어 사장 이원종 부회장 8. 의리파이며 건강을 무척 챙기는 건설현장소장 심원기 부회장 9. 성북구의 치안을 책임지며 얼마 전 진급한 카페지기 경찰 김남식 10. APT의 모든불침범은 자기가 책임진다는 고제주 11. 항상 밝고 바르게 사는 모범생 욕실 타일회사 중역 김석관 12. 본업이 여행사인지 부동산인지, 무역업인지 잘 모르는 것 같은 땜통 김경섭 13. 잊어먹을만 하면 나타나고 카페에서는 수시로 보이는 멋있는 사람 민충기 14. 영원한 상문 모족회의 축구감독, 들이대기의 1인자 엄태호 15. 래슨프로에서 드디어 골프연습장 사장된 유재술 16. 누가 뭐라해도 때되면 자기집으로 초대하여 장어파티 해주는 양민우 17. 철거하면 대한민국의 1인자 철거전문가 임재만 18. 악세사리 잘 만들어 수출로 부자된 자기건물 여러 채 갖고 있는 김상선 19. 상문 3기가 낳은 최고의 장학생, 원자력병원 암 전문 연구위원 박사 홍성희 20. 친구사업에 재무담당하고 솔선수범의 착실맨 김상섭 21. 군에서 예편하여 대우자동차 특수판매 부서에 근무하는 기러기 아빠 백홍림 22. 술한잔 마시기 시작하면 내일도 없는 동창회 술값 다 쏘는 의리파 영상장비사장 권인호 23. 동창회 처음 나왔는데 선배인지 후배인지 햇갈리는 김문구 (반갑다 자주보자구나) 24. 동창회 사회는 모두 도맡아하는 사회의 연금술사, 운송회사 사장 엄주윤 25. 동창회의 경비는 내가 책임진다는 초 의리파 LG시스템 에어콘 사장 김경태(김영웅) 26. 연세대 교수인지 교직원인지 분간하기 힘든 마당발 김지홍 27. 모임 때마다 떡은 책임져주는 대한민국의 떡 만드는 장인 홍재훈 28. 신당동에서 제일 잘 나가는 쌀집 사장 한성수 29. 현대자동차에서 차 파는데 도사인 채수명 30. 전혀 영업사원 같지 않은데 아직도 현대자동차 다니는 김항원 31. 울트라 마라톤의 중독자(?) 안산에서 보습학원 원장님이신 윤금노 32. 대한민국에서 발 체형은 책임지는 신발공학연구소 소장님이자 교수인 김동호 33. 모임연회는 호텔에서, 무진장 싸게 해결하는 호텔맨 마숙현 34. 친구 따라 강남에서 노가다 현장소장 정명근 35. 술집 인테리어 하면 국내 1인자, 인테리어의 달인 막걸리파 박인국 36. APT분양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분양전문가 장성우 37. 서울대 나온 후배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장하는 상문3기의 마당발 이수형 38. 용산전자상가의 상가번영회 회장님, 전 동창회장님이었던 김태성 39. 영원한 자동차 드라이버 이준규 40. 동창 중에 노래에 대해서 1인자인 전직일본무대가수 김치열 41. 지하철은 동창 중에 유일하게 공짜로 타는(?)지하철 부역장 송덕호 42. 상문의 영원한 연대장, 잰틀맨 박해성 43. 용인에서 뭔지 모르지만 사업해서 먹고사는(?) 김대윤 44. 이태원에서 이용 옆집에 자기건물 갖고있는 전업주부 건물주 전찬우 45. 옛날엔 광고 디자이너였다가 지금은 회장님 기사(?) 옥외광고인 황성재 46. 안산에서 철거는 모두 자기가 한다는 철거전문회사사장 고제원 47. 국민은행 퇴직하고 국민은행 자회사 다니며 동창회 처음 나온 이행우 48. 대전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집하다 얼마 전 화재가 났다나 (;;) 부자되겠음. 육동성 49. 대전에서 꽤나 잘나가는 벤처회사 사장님 진태하 50. 김포에서 생활필수품 유통업 하는 동창회 처음 나온 주영호 51. 분당에서 세월아 네월아 여유있게 사는 부동산 공인중계사 박수예 52. 초등학교, 고등학교 동창이며 건설분양업에 뛰어든 김용주 (3번 결혼할까?) 53. 전국적으로 부동산 사업하는 통큰 사업가 김윤수 54. 페인트칠하면 끝내주는 페인트칠 전문회사하는 안병준 55. 사업하는데 무슨 사업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청춘사업(?) ㅎㅎ 이은수 56. 양재동에서 화물터미널에 운수업 하는 황성진 57. 아로마향 나는 비누 특허 낸 충청도 비누제조회사 사장님, 김희중 58. 아직도 광고가 좋아서 광고에 미쳐사는 영원한 광고인 ~우성흠       (그런데 내가 나를 이야기 하는게 우습군! ㅎㅎㅎ )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튼 참석하지 않은 동창들에게도 안부 묻고 싶구나     1. 경기도 성남, 광주에서 부동산 하는 우창영 2. 인천에서 경찰하는 황적경 3. 하나은행에서 디자인 책임지는 디자이너 김혁 4. 우리 동창의 마당발이며 기억력 하나는 기막힌 등산맨 오병한 5. 아직도 시인처럼 살아가는 전성춘 6. APT신축 공사장에서 도배는 혼자 다 도맡아하는 도배회사사장 함덕배 7. 동창회는 요즘 안 나와도 동창들의 세상사 다 뚫어지게 알고 있는 최병한 8. 여성의류 땡치는 물건 띄어다가 기차게 판매하는 의류업하는 송교창 9. EDPS에 1인자 동창회 나오면 비아그라 이야기부터 시작했던 김덕팔 10. 여기저기에서 가라오케 술집 하는 정관일 11. 화려한 백수라고 하며 잘나가는 우리 동기 중에 목소리 제일 큰 정재광 12. 중고자동차 매매업하며 동창회 딱 1번 나온 장기붕 13. 우리 동창 여러 사람 먹여 살렸던 사장님 이유석 14. 자기 딸 자랑에 신바람 난 제2의 박세리 아버지를 꿈꾸는 서용환 15. 국내에서 최초로 잠실에 수상호텔 만드는 조민호 16. 한때는 미술하다 지금은 지방대 교수인 최인환 17. 이벤트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이벤트회사 사장 이광우 18. 학교에서 축구할 땐 자주 보았던 영장장비회사 사장 김장배 19. 신림동에서 동창 여러명 고래사냥 시켜준 병원사장님 서석기 20. 삼성물산에서 상무로 진급하여 잘나가는 정성환 21. 동창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다 오리무중 연락 안되는 대발이 양대석 22. 광명시 공무원하다 공단실장 맞고 있는 광명의 무법자 윤명섭 23. 국민은행에서 가장 막강한 부서 감사실에 근무하는 김영관 24. 상문의 영원한 투수이며 부산에서 경호회사사장인 허진수 25. 옛날에 디자이너 하다 지금은 PC방 사장님 김성운 26. 전에 LG디자인실 제품 디자인 한다는 유학석 27. 장충동에서 디자인 회사하는 디자이너 김명갑 28. 벤처회사에서 재무담당 책임을 맡고 있는 정연식 29. 대한민국의 영화펀드회사로서 잘나가는 코스닥기업 사장 허대영 30. 고등학교 때 나보다 더 그림 잘 그린 중학교 미술선생님인 류광희 31. 제주도에서 여행업 하는 고등학교 때 배구세터 기가 막히게 본 한일승 32. 광주에 아내 따라 내려가 아주 자리잡아버린 전직복서 정준기 33. 안산에서 골프연습장해서 그런지 꿈적도 안하는 주순식   그리고 캐나다에서 잘살고 있으리라 믿는 박흥식, 서성우... 우리 이제 벌써 5월이다. 올 여름에도 열심히 땀 흘려 일하구 올 연말에 따뜻하게 일해서 때돈번사람은 동창회에 한~방쏴라.(그기분은 쏴본(?)사람은알꺼다...) 끝으로 내가알고있는 동창의 인적사항이 잘못되었으면 이해해주고, 명예에 치명타가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는 리플을 올려주기바란다.                                                                                - 상문 3기 동창 광고인 우성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