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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30 토요일. 오후 2시 ~ 4시
하늘기호문장퍼즐 소개강좌가 열립니다.
신청 : 02-499-2737 (010-5139-2621)
(장소는 대치동, 또는 압구정동 예정입니다.)
하늘기호 문장퍼즐
하늘기호 문장퍼즐은 천지인-원방각의 기호로 이루어진 언어논리-외국어학습-두뇌계발 통합프로그램입니다. 천부2문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학습법으로 응용한 것입니다.
언어논리는 윈도우, 맥 등, 컴퓨터의 OS(Operating System)와 같고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개별 교과는 워드, 엑셀, 포토샵 등의 응용 프로그램과 같습니다. OS가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기초이고 실행하는 한계이듯, 언어논리는 개별 교과를 세우는 기초이고 이해하는 한계입니다. 아무리 많이, 열심히 공부한다 하여도 자신이 이해한 언어의 수준만큼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어논리는 복잡한 문법 용어와 법칙들을 먼저 배워야 하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은 물론 성인들도 공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하늘기호 문장퍼즐은 고학년이 되어야 이해할 수 있는 언어논리를 초등학생이라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고안된 언어인지력 계발 프로그램으로서 글 뜻을 정확히 파악하고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웁니다. 우리말과 외국어를 서로 다른 문법이 아니라 동일한 체계로 공부할 수 있고 그 관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외국어 학습효율이 매우 높습니다. 하늘기호를 사용하여 추상적인 언어논리를 시각적으로 디자인하는 훈련을 함으로써 학업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창의적으로 응용하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국어와 논술, 외국어 학습 능력뿐 아니라 전두엽의 집행력, 작업기억력, 통찰력, 측두-두정엽의 언어인지력, 논리력, 분석력, 글에 대한 집중력, 창의력 등을 향상시키며, 특히, 좌-우뇌를 고루 발달시키는 두뇌계발법입니다.
(1) 천지인 2D 문장퍼즐
의미어와 기능어, 어절간의 결합을 점과 선으로 기호화하여 어려운 문법용어를 알지 못해도 높은 수준의 문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언어에 대한 분석과 통합의 틀을 제공하여 논리력과 분석력, 통찰력을 키웁니다.
하늘기호 : • (天), ㅡ (地), I (人)
제가 가르치고 있는 초등4~5학년 아이들의 학습노트입니다.
언어는 창조입니다. 타인의 글을 객관적으로 드러내서 그 논리를 빈틈없이 이해하며 한 장의 종이에 기호의 체계로 표현하는 것은 思考(사고)를 디자인하는 언어적 창조행위입니다. 낱낱의 문장을 이 정도로 분석하기 위해 얼마나 깊이 사고해야 할지 생각해 보세요. 언어분석이 무엇인지 아는 분들은 이것이 초등4학년의 노트라는 것에 매우 놀라워합니다.
외국어도 동일한 기호체계로 배우면서 언어의 이치를 깨우칩니다. 문장퍼즐을 중심으로 우리말과 외국어를 전환하므로 문법과 작문이 동시에 해결됩니다.
한글로 인해 우리는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는 자부가 있습니다. 하지만 글자를 읽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문맹률일 뿐, 글 뜻을 파악하는 실질문맹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문제를 읽을 줄 알아도 뜻을 몰라 풀이를 해 내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것이 문맹입니다. 언어분석은 말에 담긴 의미, 그 의미를 표현하는 논리의 극한을 경험하게 하는데, 문장퍼즐은 초등학생도 쉽고 재미있게 언어분석에 빠져들어 말 뜻을 깊이 생각하도록 만듭니다. 언어를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수준이 높아지면 모든 공부가 쉬워져서 학교에서 듣는 것만으로 학업내용을 거의 다 이해합니다. 이해가 되어야 집중을 할 수 있는 것이므로 집중력 향상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되며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과 습관이 생깁니다.
(2) 원방각 3D 문장퍼즐
어절을 쐐기형 입체블록으로 만들어 어절간의 어순을 시각적으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점과 선의 결합을 색과 입체도형의 결합으로 확장하여 색, 도형, 공간 지각, 통합 등, 우뇌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하늘기호 : ○(圓), □(方), △(角)
문장퍼즐은 천부가 •, ㅡ, I 에서 ○, □, △으로 진화함을 증명합니다.
3D문장퍼즐은 어순의 체계인 외국어에 적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쐐기의 방향은 어절간의 상대적 어순입니다.
(3) 학부모 후기
첫아이가 4학년 여자인 엄마입니다.
밑으로 쌍둥이 남동생들 때문에 늘 치이는 것을 알면서도 무엇이든 혼자 스스로 하는 모습에 대견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학교에서도 늘 담임선생님의 칭찬을 들었고요.
올해 4학년이 되면서 수학과 국어를 무척이나 어려워하면서도 시험 점수는 잘 받아왔습니다. 주위 엄마들 말이 4학년, 5학년 때부터가 중요하다는 말도 듣고, 밤 늦게까지 학원에 다니는 다른 아이들을 보며 '뭐 저렇게 한다고 공부가 될까?'라는 저만의 생각으로 공부는 무조건 자기 스스로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올해 들어 아이 혼자 우는 일이 잦아졌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를 많이 하더군요. 전 그냥 사춘기려니 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더군요. 욕심이 많아 공부는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방황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잠시 고민이 될 쯤, 같은 반 어머님의 소개로 '하늘기호 문장퍼즐'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듣는 생소한 수업이었고, 그룹이라 혹시라도 우리아이가 다른 친구들과 더 비교대상이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며칠을 고민하다 '하다 아니면 그만 두지'라는 생각으로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시작한지 3개월 다 되어 가는 지금 친구들과 사이도 더 좋아졌고요. 며칠 전 하늘기호 문장퍼즐 숙제를 하며 딸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 처음엔 뭔지 몰라 힘들었는데, 지금은 설명하긴 힘든데 뭔가가 뻥 뚤리는 기분이야!" 라고요. 그래서 그 기분이 싫으냐고 묻자 강하게 아니라고 하며 웃더군요. 조금은 늦어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로서 행복했습니다. 이 글을 빌어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서울 대현초등학교 4학년 정OO 학부모 –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어렸을 땐 그저 잘 놀면 될 것 같아 아무것도 시키지 않았는데 학교를 들어가보니 해야 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더군요. 4학년까지 제가 붙들고 겨우겨우 해 오고 있는데 계속 벅찬 느낌이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책을 항상 끼고 사는데, 이상하게도 수학에서 문장제 문제를 이해하질 못 하는 걸 보면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느낌으로만 읽어나간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 4학년, 반전을 위한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여러 설명회를 찾아 다니던 중, 지인으로부터 아이들 사고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얘기에 반신반의하며 문장퍼즐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시작할 때 제 자신과 약속을 하나 하였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 제대로 정리해서 확실한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고. 그리고 아이의 책 읽는 방식이 저와 대단히 유사했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가 궁금했습니다.
문장퍼즐 수업한지 두 달이 지난 지금, 전에는 읽지 못 했던 문장이 눈에 들어오고 이해가 되며, 예전처럼 속도를 빨리 해도 핵심은 다 읽어내는 제 모습에 제가 놀라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닌 것을 1주일에 두 번씩 2시간씩 두 달을 했을 뿐인데 30년 된 책 읽기 패턴이 바뀐다는 게 너무나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얼마 전에 아이와 두 번의 짧은 수업을 해 봤습니다. 아이는 새로워서 호기심을 갖기도 하고, 동시에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의 변화를 보면서 확신이 생겼기 때문에 아이와 즐겁게 천천히 해 나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남은 수업을 다 마치면 제가 어떻게 변화할지도 기대가 됩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있다? 없다? 있~~~다
- 하늘기호 문장퍼즐 강사/학부모 교실 류OO -
우리 아이는 문장퍼즐 교육을 받아요.
1년여 가까이 독서논술을 배워왔지만 그다지 큰 변화가 없던 차, 인터넷 검색 중 하늘기호 문장퍼즐이라고 하는 언어논리교육을 접하게 되었어요. 일반적인 독서논술 수업의 경우 매주 강사가 지정해준 책을 읽고 독후활동 및 발표를 하는데 줄거리에 대한 이해와 요약이 이뤄지지 않아 아이가 억지로 수업에 임하는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대로 계속 해야 되나 하는 갈등 속에 하늘기호 문장퍼즐을 만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첫 수업부터 흥미 있게 진행하시는 선생님의 가르침 속에서 다른 어떤 수업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 문장퍼즐 수업이 늘 기다려진다는 아이를 보며 나름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던 언어논리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왜 그 동안 아이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나 독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언어구조학적 분석을 통해 각 문장에 대한 이해와 구조적인 모순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책을 보거나 신문사설을 읽고 이해하는데 훨씬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신문사설을 읽으면서도 문장구조에 대한 분석의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또한 언어와 수의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중등수학과정을 빠르게 배워나갈 수 있는 변화도 생겼습니다.
언어구조를 익힘에 따라 국어만이 아닌 영어를 쉽게 터득해 나갈 수 있었고 지금은 중국어와 일본어도 적용시키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습득은 부모의 권유가 아닌 자발적인 의지로 인해 더욱 흥미를 갖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아이가 그 동안 배웠던 문장구조에 대한 분석과정을 하나씩 설명해 가며 가르쳐 줄 정도입니다.
- 서울 교대부속초등학교 4학년 박OO 학부모 -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시작했던 수업이었는데, 복잡한 문장을 쉽게 풀어서 분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신문사설처럼 어려운 글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학수학을 도움 없이 혼자서 풀면서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그 자신감이 다른 과목에도 전해져 모든 과목을 스스로 학습하고 있어요. 수업시간에 이해력도 높아져서 학교 공부가 즐거워진다고 하네요. 하늘기호 문장퍼즐 하나로 모든 공부에 도움이 되니 좋아요.
- 수지 동천초등학교 4학년 박OO 학부모 -
제일 먼저, 듣기만 해도 어려웠던 주어, 목적어, 수식어를 문장에서 분리해내게 되고 3줄, 4줄 되는 긴 문장도 분석이 되고 이해도 된다. 어렵고 힘들어 보여도 하다 보면 스스로 발전하는 것을 느끼고 즐기게 된다.
실제로 나는 중학교 1학년 국어 품사단원에서 이 수업의 덕을 톡톡히 보았다. 어려운 문장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고 점수도 잘 나왔다. 어느 순간부터 발전하고 즐기다 보면 이 수업은 항상 즐겁고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많은 문장들이 실제로 머리 속에서 분석되어 줄을 맞추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 수지중학교 1학년 박OO –
지금까지 민족의 철학을 일선 교육현장에서 가르치기는 힘들다고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문장퍼즐로 언어논리를 공부하던 초등학교 5학년 제자가 어느 날 말했습니다. “선생님, 언어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이 이렇게 이루어진 것 아니에요?” ‘!!! 우리의 아이들이 언어를 공부하는 것 만으로 천부의 이치를 깨친다면?’
저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아이들이 언어를 통해 천부를 증명해 보이는 날이 가장 기쁜 날입니다. 다음에 오면 또 어떤 것을 이 아이들이 보여줄까, 흥분될 정도로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나의 아이들을 가르쳐 보세요.
하늘기호연구소에서는 자녀를 직접 교육하는 학부모님, 일선 학교나 학원, 공부방 선생님, 대안교육이나 두뇌개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문장퍼즐 강사/학부모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天符2文의 문장퍼즐을 함께 펼칠 선생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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