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가족 2회 정기공연
명작 재탄생 시리즈 2 (유리동물원)
원작: 테네시윌리암스 각색/연출:문정대
그 때, 그 크리스마스의 추억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어느 크리스마스에 한 가족이….
어머니와 누나,그리고 아들. 그 때, 그 크리스마스에 그들에게 무슨 일이…?
사랑과 아픔이 있는 감동의 드라마가 이제 시작된다…
[기획의도]
그 때, 그 크리스마스의 추억 감미롭고 서정적인 추억의 음악과 마술의 색다른 조화가 이루어내는 따뜻하고, 가슴 시린 연극
요즘 한국의 공연문화는 과거에 비해 상당히 많은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
창작극, 번역극, 뮤지컬, 넌버벌, 실험극 등, 요즘에는 비보이의 가세로 더욱 더 다양함을 느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 붙고 있는 대형 뮤지컬들과 이미 비언어 행위 예술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넌버벌 공연들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공연들은 하루하루가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해야 하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극단 가족 은 위에서 언급한 공연을 하는 극단과는 사뭇 다른 극단이다.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하고 싶어하고,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어하며, 좀 더 친숙한 인간의 모습을 찾아내고 싶어하는 극단이다.
극단 가족은 바쁜 삶을 살아가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우리들의 감성들을 발견해, 그것들을 관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 삶의 본질과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안내자가 되고 싶은 극단이다.
그런 의미에서 극단 가족이 기획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바로 “명작 재탄생 시리즈” 인 것이다.
명작 재탄생 시리즈 1- 셰익스피어 in 햄릿 의 성공적인 여름 공연에 이어, 명작 재탄생 시리즈 2로 그 때, 그 크리스마스의 추억 을 12월 겨울에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을 하고 있다.
그 때, 그 크리스마스의 추억 은 어느 가족의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다. 아련하고도 선명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추억들을 안고 살고 있다. 그 추억들은 희로애락을 동반하며 늘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
여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추억의 동네에 한 가족이 살고 있다. 그들 사이에 벌어지는 감동과 사랑의 이야기.
시적인 음악과 평범하지만 꿈과 열정이 담겨 있는 연극.
2006년 겨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볼 수 있는 소박하고 진솔한 연극. 정말 기대해도 좋을 작품이다.
세계적인 극작가였던 테네시 윌리엄스 의 “유리 동물원”- 탄탄한 원작에 맛깔스럽고 색다른 요소들을 가미해 우리들의 가족 이야기로 각색을 했으며, 여기에 대학로에서 인정 받고 있는 꿈과 열정을 가진 배우들, 탄탄한 스텝들의 합세로, 올 겨울,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인정 받는 극단 가족 으로 거듭날 것이다.
[작품특징]
그리움과 아련한 추억이 있는 연극. 잔잔한 감동이 있는 연극. 희망과 좌절이 있는 연극. 웃음과 눈물이 있는 연극. 마술과 환상이 있는 연극.
테네시 윌리엄스 Tennessee Williams (1911-1983)
“행운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 특별히 갈 곳이 없더라도 떠나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 의 대표 희 곡인 유리동물원을 윤 돈선(극단 “가족”대표) 대표의 연극에 대한 사랑과 문 정대 연출가의 작지만 진솔한 표현력, 대학로에서 인정 받는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과의 만남으로 새롭게 무대 위에서 피어나게 될 그 때, 그 크리스마스의 추억 은 정 없이 메말라 가는 세상에, 마치 첫눈같이 우리들의 가슴에 추억을 쌓고 따뜻함을 주는 감동의 드라마가 될 것이다.
[연출의 글]
문 정대 러시아 국립 쉐프킨 연극대학 MFA 러시아 국립 말리극장 연출과정 이수 러시아 국립 기치스 예술대학 연출과 박사과정 수료
출연작 : 베니스의 상인, 칠수와 만수, 사람의 아들, 죄와 벌, 검찰관, 갈매기 등
연출작 :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보고 싶습니다, 셰익스피어 인 햄릿 등
극단 가족의 명작 재탄생 시리즈 2 ? 그 때, 그 크리스마스의 추억 은 지금 우리 곁에 존재하거나, 존재해왔던, 또 앞으로도 존재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다. 우리에게 “가족”이란 단어는 따뜻하고 정감 어린 단어다. 또한, 가슴 아프고, 가슴 시리고, 가슴 찡한 단어다. 나는 이러한 우리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했고, 그것을 누군가에게 지금 보이고 싶은 것이다. 여러분들에게 바라는 연출로서의 바램은 이것이다. 이 작품이 우리들에게 “가족”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
이 작품을 위해 자신의 열정들을 아끼지 않았던 배우들, 스텝들, 그리고 이러한 우리들의 조그마한 작업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연출포인트>
아들(광석)을 두 명으로 분리했다. 현재의 광석(노년)과 30대인 과거의 광석으로 분리해 행위자와 관조자의 입장으로 대비를 시켰다. 즉, 현재의 광석은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관조자에 입장에서 추억하는 것이다.
현재의 광석에게 마술적인 능력을 부과해,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조성하는 역할로 표현했다.
극의 구성은 원작에 가까우나, 인물들의 성격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살아 왔던 또는 앞으로도 살아갈 시대에 있음 직한, 공감할 수 있는 인물로 창조하려 했다.
죽음… 그 아픈 크리스마스의 추억…
[출연배우]
연극 맥베드, 꿈꾸는 풍향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찔레와 장미, 무녀도, 즐거운타락, 라구요, 어머니, 콜라 시간 밖의 여자들, 무쇠중 유리굿, 지피족, 귀향,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길 위의 크리스마스, 리위의 작업실, 삼총사, 오셀로-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 옥수동에서는 압구정동이 보인다 외 다수
서울예대 연극과 졸 현 극단“가족”단원
연 극 셰익스피어 인 햄릿, 시련, 아침부터 자정까지,방황하는 별들, 리틀 말콤, 아비, 라구요,당신 안녕, 닭에 대한 논리,화성의 방,안녕하십니까? 수녀님!,맥베드 외 다수
영 화 일팔 일팔,도둑맞곤 못살아,강력3반
방 송 시트콤“형사” SBS ,결혼 이야기 KBS
서울예대 연극과 졸 현 극단“가족”단원
뮤지컬 CAT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아가씨와 건달들, 하드락 까페, SHE¡?S,HEY GIRL, 투맨
연 극 셰익스피어 인 햄릿,맥베드, 승부의 종말, 이혼의 조건,까페 블루 문,아비, 부르터스 너마저!, 당신 안녕, 불 좀 켜주세요, 언니 집,한평반 짜리 혁명, 남자충동 외 다수
방 송 KBS 미니시리즈 사랑을 기억하세요, KBS 역사다큐 인간 최승희, KBS 법정드라마, MBC 미니시리즈 여비서, MBC 베스트극장 성주풀이
수상경력 신춘문예 단막극 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서울예대 연극과 졸 92년 - 극단“성좌”입단 현 극단“가족”단원
연 극 셰익스피어 인 햄릿, 동경,파우스트, 맥베드, 어머니, 베니스의 상인, 불 지른 남자, 외설 춘향전,굿 닥터, 장화, 신더스, 시련, 오감도,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바다의 전설, 외 다수
C F 8.15콜라, 대우아파트
영 화 이재수의 난, 데우스마키나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현 극단 가족 단원 러시아 국립 쉐프킨 연극대 실기석사(MFA) 러시아 국립 기치스 예술대학 연기교육 박사
출연작 수전노, 따뤼띠푸, 체홉 이야기, 바아냐아저씨,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리시스트라타,사천의선인 외다수
서울예대 연극과 졸 현 극단 가족단원
연 극 닥터 지바고, 오구-(죽음의 형식), 산 너머 개똥아, 쥬라기사람들,시련, 한 여름 밤의 꿈,눈 내리는 밤, 고래 기름, 오셀로, 구명시식( 01' 02' 03' ) 외 다수
뮤지컬 락 햄릿
오페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팔리앗치
방 송 SBS 창사특집 극 임꺽정
C F 켈로그 콘푸레이크
동아방송대 연극영화과 졸 현 극단 가족 단원
출연작 파우스트, 우리읍내, 맥베드,퍼프먼스 “간극”, 카덴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갈매기
[작품해설]
2006년 극단 “가족” 창단 공연은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셰익스피어 인 햄릿” (명작 재탄생 시리즈 1) 이라는 제목으로 블랙박스 씨어터 2006년 6, 7월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 하였다.
“가족”은 제 2회 공연으로 아서 밀러와 더불어 미국 연극의 양대 산맥인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리동물원”을 “그 때, 그 크리스마스의 추억” (명작 재탄생 시리즈 2) 이라는 제목으로 12월에 대학로 동숭무대에서 공연한다.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리 동물원”은 전환기에 있던(경제 공황시절) 미국사회를 배경으로 남과 북, 두 문화의 갈등 속에서 고뇌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한 가족사를 시적인 언어와 환상적인 분위기로 표현하고 있는 미국 연극사의 대표적 희곡이다.
이번 극단 “가족”의 공연에서는 그 기본 틀은 원작을 바탕으로 하되, 극의 정서를 한국의 중, 하층계급의 한 가족을 배경으로 표현하여 그들의 희망과 좌절, 행복과 아픔을 가슴 시리면서도 환상적이고 따뜻하게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다.
가족의 아들(광석)은 몇 십 년이 지난 후, 노년의 모습으로 나타나 자신의 과거의 한 시점을 추억한다. 그 시점은 그가 철공소를 다닐 30대 젊은 시절의 어느 늦가을에서 그 해 크리스마스까지의 시간이다. 극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에피소드의 형식을 띤 7개의 장으로 구분하고, 극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던 단점, 즉 흐름이 다소 단절되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을 최대한 극복하기 위해 광석의 해설과 조명의 효과적인 활용, 상징적 무대, 음향, 마술적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작품 줄거리]
1장 현재의 광석(노년)의 마술이 시작된다. 그는 마술의 능력을 활용하여 옛 추억들을 아련한 불꽃처럼 피어나게 한다. 한 예로 꺼져있던 누나의(연이)의 촛불을 밝히고, 아버지 초상화의 표정을 바뀌게끔 하는 등의 행동을 마술을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그는 극에서 빠져 나와 극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등장인물을 해설자의 역할로서 소개한다.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친구(태진), 벽에 걸려있는 아버지의 사진 등등. 그의 역할은 자신이 살았던 과거를 추억하면서 극의 분위기와 상황을 설명하는 해설자인 것이다.
또 다른 광석인 과거의 광석(30대)은 가족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인물로서, 세 사람의 생계를 위해 자신이 원하는 일(마술사, 여행가)을 접어 둔 채 집안 살림에 억 매어 있는 인물이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다니는 철공소를 싫어한다. 항상 그곳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어한다.
그는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과 마술 쇼, 만화책 등에서 욕구를 충족하려 한다. 그의 누나(연이)는 태어날 때부터 무거운 짐을 안고 태어났다. 그녀는 다지증(육 손이)이다. 그것도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완전하게 만들어진 또 다른 손가락이 하나 더 있는 최악의 상태였던 것이다. 세 차례 정도의 대수술이 필요 했으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는 불운으로 인해 두 차례의 수술 밖에 받지 못해, 아직도 30대인 그녀에게 왼손은 커다란 상처인 것이다.
주변의 환경은 그녀를 더욱 더 왜소하게 만들었고, 결국 사회에 적응하는 것에 실패하여, 아버지가 남겨둔 낡은 레코드와 유리 동물원의 세계에 안주한다. 광석에게 집이 도피하고 싶은 장소 이자면, 연이에게 집은 안주하고 싶은 장소인 것이다.
어느 날 아버지의 떠남, 그로 인해 아주 힘든 삶을 살아야만 했던 어머니. 1장에서 그녀는 처녀 때(남편을 만난 시점), 남자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를 자랑하는 데, 두 자녀의 반응을 통해 그것이 늘 반복되어온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
2장 어머니는 연이에게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미용학원에 보내나, 어는 날 공원에서 쓸쓸히 있던 연이를 발견하는 어머니. 연이가 아직까지 자신의 신체적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실을 학원 원장을 통해 알게 되고, 큰 실망감을 않게 된다.
결국 신랑감을 구해 결혼시킬 계획을 가지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결혼 전에 그녀의 손을 완치시켜 주기 위해 돈이 더 필요함을 알고 잡지 판매에 더 열성적으로 나선다.
3장 2장이 모녀의 갈등이었다면, 3장은 모자간의 갈등이다. 어머니가 광석의 취미 생활(마술 연마, 만화책 보기)을 방해해서 말다툼이 시작되나, 그것은 결국 걷잡을 수 없는 싸움으로 변해, 광석은 결국 어머니를 매몰차게 밀치게 되는 데, 그로 인해 연이의 유리 동물원을 깨뜨리게 되는 것이다. 연이는 자신의 세계가 무너지는 아픔을 겪는다.
4장 며칠이 지난 새벽, 광석은 술에 취해 들어온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누나에게 마술사에게 받은 스카프를 선물하고, 스카프를 이용한 마술을 통해 누나의 깨진 유리 동물의 세계를 다시 밝혀준다. 그리곤, 자신은 이 집이 너무 싫어 뛰쳐나가고 싶다고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한다.
연이는 그를 쓸쓸히 바라본다. 다음 날, 어머니와 화해하라는 누나의 간곡한 부탁에 광석은 어머니와 사과하고, 어머니는 이것을 기회 삼아 누나를 위해 참한 청년을 크리스마스쯤 초대하라고 종용한다. 광석은 어머니의 계속된 부탁에 그만 허락하고 만다.
5장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다. 저녁 식사가 끝난 후, 광석은 어머니에게 내일 저녁(크리스마스)에 참한 청년(변 태진)을 초대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어머니는 엄청난 기쁨과 기대감을 보이나, 광석은 어머니에게 누나의 불구상태를 환기시키면서 현실을 직시하라고 경고한다.
6장 초대된 참한 청년 때문에 집안은 색다르게 꾸며져 있고, 어머니와 딸은 분주하다. 어머니는 처녀 때의 발랄함을 보이고, 이러한 어머니의 행동으로 연이는 더욱 더 초라한 느낌을 갖게 된다.
광석이와 태진이가 도착한다. 연이는 초대된 청년이 고등학교 때, 은밀히 사모한 적이 있던 변 태진이라는 사실을 알고 어쩔 줄을 모른다.
그 충격으로 식사까지 할 수 없었던 연이는 자신의 공간에서 더욱 더 외로움을 달랜다.
7장 어머니의 계획으로 연이와 태진은 단둘이 남게 된다. 태진이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분위기는 점점 따뜻하게 변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씩 발전하게 된다. 결국 태진은 분위기에 압도해 연이에게 키스를 하게 되고, 결국 몸까지 탐하려 한다. 그 과정에서 연이가 아직 육손이임을 알고 이 집에서 나가려 한다.
이 때, 어머니와 광석이가 들어오는 데, 태진은 자신의 애인을 만나러 가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내년에 결혼까지 약속되어 있다고 한다.
가족들은 놀란다. 이로 인해 어머니는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걸 느끼고, 광석에게 또 다시 화를 참지 못한다. 결국 광석은 집을 뛰쳐나가고 어머니는 놀란 연이를 달래주는 과정에서 심장을 끌어안고 죽는다. 어머니는 예전부터 심장이 약했던 것이다.
현재의 광석은 해설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자신은 가족으로부터 도피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가족의 기억들에서 해방되지 못했음을 얘기한다. 이 시점에 연이가 자살한 모습이 보인다.
그는 목멘 소리로 얘기한다. “미안해…..! 누나! 누나! 누나!”.
[극단 가족 소개]
극단 가족은
각기 다른 예술 분야 (작가, 연출, 배우, 무대, 조명, 음악감독)에서 현재 활동 중인 30중후반의 젊은이들이 뜻을 같이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탈피하고 새로운 연극을 창조하고자 모인 극단입니다.
대 표 윤돈선 (서울예대 연극과 졸)
연 출 부 문정대 (러시아 국립 쉐프킨 연극대 MFA, 러시아 국립 말리극장 연출과정 이수, 러시아 국립 기치스 예술대, 연출 박사 과정수료) 용선중 (서울예대 연극과 졸)
작 가 팀 도정선 (서울예대 문창과 졸)
연기단원 강경덕(서울예대 연극과 졸, ) 류다무현 (계명대 방송연예과 졸, KBS 성우) 장설하 (서울예대 연극과 졸,) 윤돈선 (서울예대 연극과 졸) 이승준 (서울예대 연극과 졸) 하순주 (서울예대 연극과 졸) 이승구 (서울예대 연극과 졸) 윤경호 (우석대 연극과 졸) 조미정 (동아 방송대 연극영화과 졸)
스탭 기획:극단가족 기획실 홍보: 이용주 마케팅:김상봉 제작이사: 이규민 제작PD: 김형필 무대 제작 : 김희진 음악 감독 : 강석훈 음향 감독 :김우성 조명디자인 : 용선중 사진: 엄성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