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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클레이튼, 브리즈번 로버트슨, 퍼스 노스브리지도 이민자로 북적해외 출생 호주인들은 대도시 지역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호주통계청(ABS)이 18일 발표한 호주사회트렌드(Australian Social Trends)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이민자들의 절반가량이 시드니와 멜번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사회트렌드 보고서는 호주인 4명 중 1명인 해외 출신자들이 어느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지 출신 국가별로 조사하기 위해 2011년 인구주택조사 결과를 분석했다.보고서는 타스마니아의 호바트와 노던테리토리의 다윈을 제외한 모든 주도들(capital cities)의 도심(CBD) 거주자 절반 이상이 해외 출생자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보고서는 시드니의 헤이마켓(Haymarket), 멜번의 클레이튼(Clayton), 브리즈번의 로버트슨(Robertson), 애들레이드의 리전시파크(Regency Park), 퍼스의 노스브리지(Northbridge)가 주도별 해외 출생 호주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밝혔다. 대학 인근 지역도 이민자 비율이 높았다.2011년 호주 거주 이민자의 최대 출신 국가는 영국이었다. 뉴질랜드, 중국, 인도가 뒤이었다. 2001년엔 이 국가 순위가 영국, 뉴질랜드, 이태리, 베트남으로 이어졌다.ABS의 고위 관계자는 “시드니의 해리스파크(Harris Park) 거주자 5명 중 2명이 인도 출신이고 허스트빌(Hurstville)은 중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전했다.멜번의 선샤인노스(Sunshine North) 거주자 4명 중 1명은 베트남 태생이었으며 퍼스의 진달레(Jindalee) 거주자 5명 중 2명은 영국 출신이었다.
[호주 동아일보] 권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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