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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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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8/5(금)백수 인천상륙작전관람기
조원중 추천 0 조회 193 16.08.05 19: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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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6 06:27

    첫댓글 두 다리가 의사라는 말 더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원래 좌편 편마비지만 더..인천상륙작전 꼭 보야지. 한 회장과 임승렬 회원의 사격(?)은 백발백중인가?

  • 16.08.06 08:25

    아침에 나오면서 36도를 기록한다는 이런 날에 80을 코앞에 둔 노인네들이 등산 활동을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최근에 병원에 입원하게 된 친구들 생각도 하게되었어요. 만에 하나라도 가다가 일사병이라도 나 쓰러지는 친구가 나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다가 며칠 전에 임승렬 회장이 제안한 인천상륙작전 영화 관람 건이 생각나 작은 이벤트를 만들어봤어요. 저의 제안에 흔쾌히 따라준 회원들께, 특히 푸짐하고 맛있는 나주 곰탕까지 점심으로 제공한 임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갈수록 세련되고 유려한 문체로 탈바꿈하는 등산기를 올려준 조 원총무님께도 고마운 뜻을 전합니다.

  • 16.08.06 15:03

    더운 날씨에 우리들의 행적을 자상하게 알려준 조스님, 감사합니다. 특히 식보,약보,행보의 3보를 다시 생각하게 하셨네요.토마토도 감사하구요, 한회장님, 임승렬회장님 아름다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어요. 나이들면 지혜로움이 더해진다고 했어요, 우리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갑시다. 두분의 지혜로운 마음과 베풂의 우정에 다시 고맘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입원중인 두친구의 회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16.08.07 20:10

    인천상륙작점을 과람하며 초등 5학년 부산진 수정공원 고아원에서 피난 살이 하던 9월 14일 부산 외항에 가득히 정박해 있던 군함과 병원선이 다음 날 한 척도 없이 사라진 것, 뉴스 듣고서야 인천상륙을 알았던 일아 포연처럼 피어나더군. 그리고 그 포연이 하는 말' 전쟁은 지금도 진행중이니 유비무환 철저히명심 하라!'가 더 크게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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