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8명 만남
종로구 신문로1가 세안빌딩에 사무실이 있는
이정길동문[계성제지(주)전무이사]이 김길송
통해 7~8명 동창들 만나 점심한번하자
해서 그건물지하1층 중국집에서 B코스 점심
하고 왔습니다
참가: 김길송,이정길,박재린,박홍서,윤만근,
이제원,한영조,광섭이.
생각은 있으나 행동으로 실천함은 만만치
않건만 그래도 동창들은 하고 있다는게 ♬
연신내에서 4명 만남
칠레에서 간만에 온 조정웅동문이 큰 동창명부
가지러연신내로 온다니몇몇한테 전화했건만
역어지지는 않으니 여하간 5시에 만나기로 하고
무조건 오라하고 겨우 길송이 , 조정웅,문승일,광섭이4명이
민물장어,쏘주3병→노래방→맥주
아주젊잖게 9시 30분경 헤어졌습니다
첫댓글 불러 주었으면 나도 동참할수 있었을텐데...안 불러 주는걸 보면 내가 인심을 많이 잃었다는 증거인가???말하기가 아주 쑥스럽구만...술맛이 좋았겠지???나는 혼자 막걸리나 마실련다.
종구야, 외로워 말아요... 오랜만에 나와같이 한잔 하자마...나도 이곳에서 가끔 막걸리 생각 많이하지...
기성아! 네가 부탁한 동창회명부 내가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막걸리 먹으러 올래?? 명부도 찾아갈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