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에는 반드시 전조가 있다? …리먼 사태에서 배우는 '폭락의 전조'와 '대처하기 위한 유예기간' [자산 10억엔 달성의 개인투자자가 조언] / 12/27(금) / THE GOLD ONLINE
주식 투자를 오래 하다 보면 반드시 주가가 폭락하는 장면을 만나게 됩니다. 폭락에 직면하면 많은 사람들은 그 시점에서 주식 투자를 싫어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폭락 직전에는 반드시 전조가 있다고 합니다. 본 기사에서는 DAIBOUCHOU 씨의 저서 『밸류투자의 억만장자가 가르치는 신 NISA 「성장 투자범위」에서 1억엔:10일에 배우는 10년 10배 주의 찾는 방법』 (동양 경제 신보사)에서 일부 발췌·편집하고, 2008년에 일어난 리먼 쇼크의 전조에 대해 해설합니다.
◇ 금융위기에는 반드시 '전조'가 있다
금융위기 시에는 주식의 투자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지만, 그 때는 30%를 캐시로 하는 것이 기준입니다(전회 기사 참조). 그러나 아마 '어느 타이밍에 그렇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한 분도 계실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금융 위기가 바로 거기까지 오고 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을까요.
이제 이것도 제 경험이지만, 금융 위기는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예고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먼 쇼크의 전조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였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신용력이 낮은 사람들도 대출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을 말하는 것으로, 당시 이를 빌려 집을 구입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2007년 여름 정도부터 집값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부실화된 것입니다.
게다가 그것을 증권화한 것이 대량으로 나돌아, 많은 금융기관, 투자은행 등이 투자처로서 대량으로 구입하고 있었습니다. 2008년에 발생한 리먼 사태는 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영향으로 같은 해 9월 15일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가 경영 파탄을 일으키면서 연쇄적으로 세계 금융위기로 확산되었습니다.
리먼 쇼크가 일어난 것이 2008년 9월 15일입니다만, 닛케이 평균주가는 동년 6월 6일에, 직전 최고치인 1만 4,489엔을 기록한 후 폭락했습니다. 하지만 실은 2007년의 서브프라임 론 문제가 표면화했을 때부터 닛케이 평균주가는 서서히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2007년 7월 10일의 닛케이 평균 주가는 1만 8,252엔이었지만, 8월 22일에는 1만 5,900엔까지 하락. 10월 15일에 1만 7,358엔까지 회복한 것으로부터, 다시 서서히 값을 내려, 2008년 이후, 1만 4,000엔대, 1만 2,000엔대라고 하는 것처럼 1,000엔 단위로 평가절하해 갔습니다. 그리고 10월 정도부터 리먼 쇼크라고 불리는 세계 금융 위기에 따른 주가 폭락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보면, 2009년 3월 10일에 7,055엔까지 하락하기 전에, 몇 번인가 이 난을 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실제로 주가가 폭락할 때까지의 유예 기간에 현금화를 고려하다
물론 피할 수 있느냐, 피할 수 없느냐는 전적으로 리먼 사태의 전조가 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심각해지는 과정에서 투자자 자신이 일의 중대함을 깨달을 수 있느냐에 달려 있고,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저 자신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큰 손해를 입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냉정하게 당시의 일을 돌이켜 보면 주가 폭락의 난을 피할 기회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어쨌든 어느 금융기관이 망했다는 소식이 날아오면 주식 포지션을 점차 낮춰갑니다.
덧붙여서 리먼 쇼크 때도, 2008년 9월에 리먼·브라더스가 도산하기 전에, 금융기관 안에 경영 불안에 빠지는 것이 산견되었습니다.
2007년 8월에는 프랑스의 은행 BNP파리바가 산하의 펀드에 대해 신규 모집과 해약을 동결해 '파리바 쇼크' 등의 말을 들었고, 2008년 3월에는 JP모건이 역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경영이 급속히 악화된 베어스턴스를 구제 합병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조금씩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각해 30%의 현금을 확보하도록 합니다.
또 가장 최근에는 2023년 3월 실리콘밸리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의 경영파탄이 기억에 새롭지만 실리콘밸리은행은 미 연방예금보험공사 산하가 됐고 크레디트스위스는 UBS가 구제합병했습니다. 그 때문에 두 은행 모두 그 경영 파탄은 큰 일이 되지 않고 사태는 수습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자체 수습 여부는 실리콘밸리 은행이나 크레디트스위스가 파탄 난 시점에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리먼 사태 때가 그랬던 것처럼 파탄이라는 사실이 가시화되고 나서 실제로 주가가 급락하기까지는 짧게는 일주일 정도의 시간적 유예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번 금융기관의 파탄이 세계적인 금융시스템 불안으로 이어질지 고민한 뒤 포지션을 30% 줄일지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업 투자자 인플루언서 / DAIBOUCHOU
※ 본 기사는 '밸류 투자의 억만장자가 가르친다 신 NISA '성장투자한도'로 1억엔: 10일에 배우는 10년 10배주의 찾는 방법」(동양 경제 신보사)의 일부를 발췌해, THE GOLD ONLINE 편집부가 본문을 일부 개변하고 있습니다. 기재 내용은 당시의 것이며, 또, 투자의 결과 등에 편집부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DAIBOUCHOU
https://news.yahoo.co.jp/articles/610dfcea3afb1d374ed0bd843b86daec4fb67f81?page=1
金融危機には必ず前触れがある?…リーマンショックから学ぶ「暴落の予兆」と「対処するための猶予期間」【資産10億円達成の個人投資家が助言】
12/27(金) 11: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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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株式投資を長く続けていると、必ず株価が暴落する場面に出くわします。暴落に直面すると、多くの人はその時点で株式投資が嫌になります。しかし、大暴落の直前には必ず「前触れ」があるといいます。本記事では、DAIBOUCHOU氏による著書『バリュー投資の億り人が教える 新NISA「成長投資枠」で1億円:10日で学ぶ10年10倍株の探し方』(東洋経済新報社)より一部抜粋・編集して、2008年に起こったリーマンショックの前触れについて解説します。
【早見表】年収別「会社員の手取り額」
金融危機には必ず「前触れ」がある
[図表]2007年3月~2008年11月の日経平均株価 (出所)会社四季報オンライン
金融危機の際には株式の投資比率を下げる必要がありますが、その際には30%をキャッシュにするのが目安です(前回記事参照)。しかし、恐らく「どのタイミングでそうすれば良いのかわからない」と思った方もいらっしゃるでしょう。どうしたら金融危機がすぐそこにまで来ていることを察知できるのでしょうか。
もうこれも私の経験知ですが、金融危機はある日、突然、来るようなものではありません。必ず前触れがあります。
たとえばリーマンショックの前触れは、米国におけるサブプライムローン問題でした。サブプライムローンは、信用力の低い人たちでも借り入れることのできる住宅ローンのことで、当時、これを借りて家を購入した人が大勢いたのですが、2007年の夏くらいから住宅価格が下落し始めたことによって、多くのサブプライムローンが不良債権化したのです。
しかも、それを証券化したものが大量に出回り、多くの金融機関、投資銀行などが投資先として大量に購入していました。2008年に生じたリーマンショックは、このサブプライムローン問題の影響で、同年9月15日に投資銀行であるリーマン・ブラザーズが経営破綻し、連鎖的に世界金融危機へと拡散していきました。
リーマンショックが起きたのが2008年9月15日ですが、日経平均株価は同年6月6日に、直前高値の1万4,489円をつけた後、暴落しました。が、実は2007年のサブプライムローン問題が顕在化した時から、日経平均株価はジリジリと値を下げていました。
2007年7月10日の日経平均株価は1万8,252円でしたが、8月22日には1万5,900円まで下落。10月15日に1万7,358円まで回復したところから、再び徐々に値を下げて、2008年以降、1万4,000円台、1万3,000円台、1万2,000円台というように1,000円単位で切り下げていきました。そして10月くらいから、リーマンショックと言われる世界金融危機に伴う株価の暴落が始まっています。
こうした流れを見ると、2009年3月10日に7,055円まで下落する前に、何度かこの難を逃れられるチャンスがあったことに気付くでしょう。
実際に株価が急落するまでの猶予期間に現金化を考える
もちろん、逃れられるか、逃れられないかは、ひとえにリーマンショックの前触れとなったサブプライムローン問題が深刻化する過程で、投資家自身が事の重大さに気付くことができるかどうかにかかってきますし、お恥ずかしい話ですが、私自身もそのことに気付くことができず、大きな損を被る結果になりました。
しかし今、冷静に当時のことを振り返ってみると、株価暴落の難を逃れるチャンスは、幾度となくあったのです。
とにかく、どこかの金融機関が潰れたというニュースが飛び込んできたら、株式のポジションを徐々に下げていきます。
ちなみにリーマンショックの時も、2008年9月にリーマン・ブラザーズが倒産する前に、金融機関のなかに経営不安に陥るところが散見されました。
2007年8月にはフランスの銀行BNPパリバが、傘下のファンドについて新規募集と解約を凍結し「パリバショック」などと言われていましたし、2008年3月にはJPモルガンが、やはりサブプライムローン問題で経営が急速に悪化したベア・スターンズを救済合併しています。
こうした事象が出てきたら、少しずつ保有している株式を売却して、30%のキャッシュを確保するようにします。
また直近では、2023年3月のシリコンバレー銀行とクレディスイスの経営破綻が記憶に新しいところですが、シリコンバレー銀行は米連邦預金保険公社の傘下になり、クレディスイスはUBSが救済合併しました。そのため、両行ともその経営破綻は大事に至ることなく、事態は収拾へと向かいました。
もちろん、自体が収拾するかどうかは、シリコンバレー銀行やクレディスイスが破綻した時点では正直、よくわからないのですが、リーマンショックの時がそうだったように、破綻という事実が顕在化してから、実際に株価が急落するまでには、短くとも1週間程度の時間的猶予はあると思います。
その間に、今回の金融機関の破綻が世界的な金融システム不安につながるのかどうかという点を熟考したうえで、ポジションを3割減らすかどうかを検討するのが肝心です。
専業投資家インフルエンサー
DAIBOUCHOU
※本記事は『バリュー投資の億り人が教える 新NISA「成長投資枠」で1億円: 10日で学ぶ10年10倍株の探し方』(東洋経済新報社)の一部を抜粋し、THE GOLD ONLINE編集部が本文を一部改変しております。記載内容は当時のものであり、また、投資の結果等に編集部は一切の責任を負いません。
DAIBOUCH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