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디엠지토지 정동리토지매매 )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정동리 답 입니다.
6129㎡(1854) 3.3㎡당4만원7,416만원 입니다.
지적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물이흘러가는 개천을 길게 접해있는 논입니다.
개천의 넓이가 7메타나 되니 꽤 큰 개천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그렇지만 큰 개천이 있다면 그 개천과함께 개천도로가 같이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장단면의 유래
원래 장단군은 진남면 이였습니다 1906년 경의선 개통 이후 장단역이 진남면에 세워지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 했고 일제강점기에 장단군청이 군내면 읍내리 에서 진남면으로 이전하였고 1934년에 진남면에서 장단면으로 개칭되면서 6.25전쟁 직전까지 장단군청 소재지로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다고 합니다.
6.25 전쟁때 장단 시가지는 완전 전멸되었고 휴정협정후 지금까지 비무장 지대와 민간인 통제보호구역으로
제제를 받고있습니다.
1954년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으로 일부 수복한 강상면,대강면,장도면을 우선 연천군백학면에 편입하였고 1963년 군내면이 임진면,장남면을 연천군 백학면으로 편입하고 1972년 진서면.,진동면을 파주군으로 편입하여 장단군이라는 지역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제3공화국 시기에 전방지역 재건을 위해 민간이출입통제구역 즉 민통선이 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면서 통일촌.등 임진강 이북 민간인 거주 지역 행정 편의를 위해 1979년5월1일 파주군 군내면에 장단군4개면(군내면,진동면.진서면.장단면)을 관할하는 군내출장소(2011년5월1일 장단출장소로 명칭변경)를 설치하고 2021년7월1일자로 장단출장소를 폐지하고 장단면을 신설하여 장단면 행정복지셑터로 승격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많은 주민들과 영농인들은 장단출장소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은 틀린이야기 이고
"장단행정복지센터" 라로 불러야 맞습니다.
2018년9월 평양공동선언 이후 이 곳 장단반도에 제2 개성공단이 지어질 것이라는 기사가 있었고
2014년 2월 박근혜 정부때 이 장단면 장단반도에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의 연내 사업 착수를 목표로 삼아 적절한 시기에 이를 북한에 제안하기로 했었고
또 본격적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추진을 위해 남북협력과 주변국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었던 곳이 바로 여기 장단면 입니다.
향후 북한이 개방이 되고 남과북이 하나가 되는 시기가 오면
여기 장단군은 개성땅과 편입이 되어 장단군이 아니라
개성땅으로 개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형지세를 보았을때
북한의 개성땅 아래의 강을 둘러싸고 있는 안쪽으로 통합을 하여야 그림이 나오고
또한 통일프로젝트를 한다면 남과북의 토지가 합류해야통일에 의미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사실 가장 좋은 지역은 장단면 옆 북한의 토지들입니다.
다만 다른 개인이 북한땅을 매수할수 없으니 안타까울 따름이고
그러니 바로인근의 장단면 토지를 선호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본토지는 남향의 논으로 한바닥에 이렇게 넓은 면적의 토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만약
후방에이런 면적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마음 뿌듯하고 좋을까요?
저평가된 매물이니 관심을 가져 보는것은 어떠실지요
요점정리
1.소 재 지 :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정동리 자연환경보전지역 답
2.면적 : 6129㎡(1854) 3.3㎡당4만원7,416만원
3.등록번호 : 41480-2024-00036
4.태영부동산 공인중개사 : 조병욱
5.중개 대상물 종류및 거래형태 :토지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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