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수출 200만불 축제가 다 무슨 소용 있습니까? 현재, 구미는 40대이상의 중장년층의 실업자가 급속히 증가할 뿐만 아니라 항상 고용불안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대가 지나면 번창하는 사업은 언젠가는 사양 산업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기업가는 과거 번창산업에서 번 돈을 재 투자하여 새로운 고용창출 및 새로운 사업산출에 기여한 40대 이상 중장년층 고용안정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렌데, 과거 번창산업에서 번돈으로 새로운 사업을 창출해도 사업분리를 통해 40대이상 중장년층 이동이 불가능 하게 하고, 일부 기업가는 사업을 해외로 도피시커 구미의 고용불안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과거 코오롱의 3,500명었으나, 이제 1,400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김관용 구미시장은 어떻게 수출 200만불 달성했다고 떠뜻하게 축제를 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구미시민이 원하는 것은 수출 200만불이 아니라 안정된 고용창출과 행복추구에 대한 시민권을 행사하는데 있습니다.
김관용 구미시장 시민의 고통소리를 알면서도 외면하고, 유사시 공권력 투입 을 위하여 수십대의 버스로 전투경찰을 코오롱 정문에 대기 시키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구미의 시민의 소리를 외면한 몰지각한 행위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지금 즉시 철수할 것을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강력히 요구합니다.
공권력 투입대기는 중지의 표시로 코오롱 정문에서 전투경찰 버스를 지금즉시 철수 할 것을 강력히 요구 합니다.
회사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시민의 소리를 대변해야 하는 구미시장과 노동청이 회사와 결탁하여, 구미시청이나 노동청에 신고하면 할 수록 더 큰 피해을 입는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 이 시대에, 일제 시대때 나라를 팔아 먹은 이완용이의 전처를 밣 는 것 같이, 구미시민을 팔아 먹는 구미시장과 노동청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경제가 발전 할 수록, 인간의 수명은 길어 집니다. 반대로 구미경제는 발전하면 할 수 고용불안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S 및 L"자 회사의 경우 정년퇴직이 55세를인데 이것을 65세로 조정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 55년세 정년도 보장 받기 힘든 시대로 구미경제가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통탄 할 일이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고 노동효율이 떨어지면, 임금조정을 새롭게 하여 각각의 능력에 합당한 임금을 다시 협상할 것이지 해고라니 말도 않되는 소리 입니다.
김관용 시미시장은 진정으로 기업가만 위한 시장인지, 구미시민을 위한 시장인지 가슴에 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아함 링컨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치를 했습니다"
구미시장님! 당신은 진정 "구미시민을 위한, 구미시민에 의한, 구미시민의 정치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배불은 공장 사장만 찾아 다면서 배불리 자기 배만 체우고, 사장에게 돈을 받는 댓가로 공권력을 투입하고 있지는 않는지, 다시 한번 가슴에 손을 언고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이 예비군 훈련때 가끔씩 선거운동 연설을 하는데 이것은 비도덕 양심불량 행위오니 즉각 중지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맞는 말이군요. 갈수록 살기가 힘이 드니 어찌해야 할지 망막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