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육군에 근무를 하는 도중 공군 장교에 지원을 하려합니다.
지원대상을 뽑는데 특이하게 복이 많은 사람을 뽑는다고 합니다.
그 기준은 귀볼(여자분들 귀걸이하는 부분)의 길이가 2센티미터 이상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귀볼이 기준에 맞는 사람들의 귀볼(2센티정도)을 가위로 싹뚝 잘라 가지고 갑니다.
제 귀볼은 2센티가 겨우 되는 것 같은데... 잘라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적힌 명단에다가 귀볼을 자른사람의 이름위에 도장을 찍습니다.
특히 제 이름위에는 왜그런지 여러번 도장을 찍습니다.
미사일이 보입니다. 그 미사일을 실은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고....
비행기에서 미사일을 떨어뜨리자 그 미사일이 다른 비행기의 앞에 장착이 됩니다.
누가 제법 많이 치킨을 주문했나 봅니다.
오토바이 뒤 좌석에 타고 가는데 오르막길에서 못올라갑니다. 내가 내려서 밀고 올라갑니다.
배달장소에 가니 시킨사람 없다고 합니다.
화가 났지만 참고 포기합니다.
시험을 치르는가 봅니다. 10명 넘게 보입니다.
여기도 무슨 기준이 있나봅니다. 몇 %이내에 들어야 만 원서를 써 준다고 합니다.
대부분 기준에 미달입니다.
(저는 시험을 미리 쳤는지 아니면 안쳐도 되는지.. 혹은 감독인지...
직접 시험치지는 않았고 시험지를 모두 볼수도 있고... 저의 정확한 입장이 무언지 모르겠음)
그 사람중에 한사람은 3.5%이내에 들어서 그사람을 보낸다고 합니다.
누군인지 모릅니다. 은근히 내가 갈 수 있다고 기대를 합니다.
시험을 치르는데 2줄로 나란히 앉아 있습니다.
시험문제를 보니 언뜻 간호사 시험인것 같습니다......
첫댓글 여러번 도장16,19,33.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