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오늘은 수능 시험날이라지요~~
시험 당일날 긴장감이라~~2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그때의 느낌은 생생하니~~~~~~
그동안 열심히 묵묵하게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한 수험생 모든 분들이
차분하게 시험을 마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 보내요~~
수험생 여러분 ~~ 절대 쫄지 말고 힘 내시고 홧팅해요~~~
그동안 수험생 뒷바라지하신다고 고생하신 어무님들~~수고 많으셨어요~~~
오늘부터는 두발 뻗고 주무십시요~~~ㅎㅎㅎㅎ
시험 치고 돌아온 수험생을 위해 만들어 두셔도 괜찮을듯한데요~~
요 ~~긴장감이 갑자기 풀리면 입맛도 없잖아요~~
그럴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니~~
소개가 늦었군요~~~
엄마의 사랑과 정성으로 돌돌 말아 버린 치킨 텐더 롤이랍니다~~~ㅎㅎ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시원한 크램베리 주스 한잔 마시고 시작할까요~~
어제 바싹한 텐더 맛나게 드셨지요~~
그 텐더로 돌돌 말아 버렸으니 이 녀석도 그맛은 보장이랍니다~~~
이녀석을 보면 예전에 할아버지 치킨 집에서 자주 사 먹었던 텐더롤이 생각하네요~~
가격도 그리 착하지 않았지만 담백한 맛이 좋아
아이들도 자주 사다 주었는데~~
그때의 그녀석 보다 훨씬 맛이 좋으니~~~울 님들도 돌돌 말아 버려요~~
돌돌 말아 한입 물어봐요~~이 맛에 반할 수 밖에 없어요~~
바싹하면서 담백한 치킨 덴더에 아삭한 로메인 상추,,,
거기에 토마토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
그 모든걸 너무도 조화 롭게 만들어준 소스까지~~~
사서 드시는 것보다 훨씬 푸짐하고 맛난지라
강력 추천해요~~~
한끼 식사로도 좋고~~아이들 간식으로도 간단한 피크닉 도시락으로
만드셔도 전혀~~후회없으니 맘 놓고 만들어 보셔요~~~
허니 머스터드 소스 살짝 찍어 한입~~
아이들이 반할 수 밖에 없으니~~
돌돌 말아 접시에 올려 두었더니 언제 다 먹은겨~~~ㅎㅎㅎㅎ
하나 먹어 볼까 싶어서 내려 왔더니 종이만 한가득~~~
만들어 놓기 무섭게 팔려 버린 치킨 텐더롤~~
이리 인기가 좋을줄이야~~
아무래도 치킨 텐더를 더 튀겨야 할까봐요~~
어제 튀긴 녀석이라 우찌 만드는 줄은 다들 아시지요~~
모르시면 여기루~~~http://blog.daum.net/prinmoth/1921951
전 로메인 상추를 사용했지만 울 님들은 양상추 쓰시면 되요~~
토마토와 양파 피클 준비했어요~~
먼저 도띠아르 후라이팬에 살짝 데워 주셔요~~
그래야 말기 편해요~~
또띠아 위레 치즈 두장 올리고 잘라둔 상추 올리고 잘 튀겨진 텐더 올려 소스 뿌리고~~
그 다음은 울 님들 마음대루~~~
김밥 말듯이 쿡쿡 눌러 말아주시면 되요~~~
피가 두꺼워 옆꾸리는 잘안터지니 걱정 마셔요~~~ㅋㅋㅋ
민들어 두기 무섭게 팔려 나가는 치킨 텐더롤~~아이들 간식으로도 한끼 식사로도
아침에 입맛없이 그냥 가는 울 아이들 손에 쥐어 줘도
대 만족인 녀석인지라 자신있게 소개해 드리네요~~~
자~~~이제 페이할 시간입니다~~~ㅎㅎㅎ
맘에 드셨다면 사정없이 눌러주시고~~~
그냥 그랬다면 지긋히 눌러주시고~~~
뭐 요리가 이래~~하시는 분들은 슬쩍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ㅋㅋㅋㅋ
고로 다 눌러주시면 땡큐 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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