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심각하다. 한국이 더 덥다"
"텍사스 출신이라 더위에 강하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올여름은 비빌 수가 없다"
"그렇다고 투정 부릴 수 없다. 한국에서 야구를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고, 한국 야구가 너무 좋다"
"KBO리그, 우리 팀, 선수들, 팬들 모든 환경이 너무 마음에 든다. 지금의 이 더운 날씨도 나중에는 추억의 일부가 될 것 같다. 지금은 이 사랑을 계속 느끼고 싶다"
첫댓글 킹스틴 엘지의 마지막 자존심이다 ㅠㅠ
첫댓글 킹스틴 엘지의 마지막 자존심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