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좀 이상하네요... 나이도 많고 연봉은 6천인데... 월세보증금 4천도 대출을 받았다니... 월60이면 년720만원이네요... 적지 않은 돈이지만... 연봉 6천이면 적은돈이 될수도 있겠네요... 거기에 글쓴님의 연봉까지 합치면 8천5백... 뭐... 이정도면 상류층과 중상류층의 정점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결혼결정하시고 진행중이시라면... 연봉에 비해 그리 큰돈도 아니니 두분이서 열심히 모아서 2년이면 웬만한 아파트 전세는 구하실수 있겠네요...
익명
작성자08.04.20 09:15
그렇겠죠?? 2년동안 열씨미 허리띠졸라서 살아야겠어요 ㅠㅠ
익명
08.04.19 11:36
나이 많으시다면서 그동안 모아놓은 돈도 없다고 하시던가요??좀 그렇긴 하지만. 두분 연봉 높으니 금방 해결될테고 윗분 말씀처럼 2년안에 빡;세게 돈 모으면 금방 제대로 된 아파트 전세 엊을수는 있을꺼 같아요. 넘 걱정 마세요~~
익명
작성자08.04.20 09:15
감사해요^^
익명
08.04.19 11:52
S기업 다닐정도의 과장(선임연구원) 직책이면 최소 10년은 다녔을텐데 그동안 돈을 모아논게 없다면, 넘하다....사랑만 보고 결혼한다지만 결혼은 현실이에요...돈때문에 울고 웃고 헤어지고하는 각박한 세상 인데 답답하시겠어요...... 두분 받으시는 연봉이 합쳐 8천 500이람 우선 월세 사시다 저축만 열심히 하신담 금방 전세 얻구 전세 살다가 자기집 얻구 그런거 아니겠어요? ....힘내시고 이뿐 결혼준비먼져 하세요...!!
익명
작성자08.04.20 09:15
감사합닏다^^
익명
08.04.19 12:23
월세 살아도 아무 문제 없어요.. 둘이 열심히 벌면 금방 일어나는데요.. 걱정 뚝~
익명
08.04.19 12:37
대기업 과장정도면 연차도 잇고 연봉도 6000인데 왜4000짜리 집 그것도 신랑이 대출받아서 구했을까요?????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네요~그리고 월세 60.....아무리 두분 연봉 합해서 높다고 해서...이거 무시못합니다.그냥 길에다 한달에 60만원씩 일년이면 720만원을 그냥 버리는 겪입니다...다시 생각하세요~신랑될분이 넘 돈도없고 1억2천 전세해준다고했던 시댁도 믿음이 안갑니다...말을 바꾸는거....좀 이상하고도 그 연봉에 돈 한푼도 없다는것도 납득이 안되고,,,꺼림직합니다...뭔가 님에게 속이는게 있는듯하네요
익명
작성자08.04.20 09:20
저도 첨엔 그리생각했는데 박사학위따고 얼마 안되서요 ㅋㅋㅋ
익명
08.04.20 23:09
지나가던 사람인데 글쓴님 다시 알아보세요. 첫째로 말바꾸는 시댁은 말 다한겁니다. 서로 평생 가족이 될 사람들인데 이런걸로 차라리 첨부터 월세 해준다 말슴하셨으면 그냥 이해하겠는데 말바꾸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월세 60짜리를 님과 상의 한마디 없이 시댁에서 결정해서 계약하셨다면 앞으로도 님은 그집에 휘둘려 사셔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박사학위 딴지 얼마 안되 그렇다는거.. 님이 너무 순진하신건지.. 만난지 얼마나 되신건지.. 궁금하군요. 저도 배울만큼 배웠는데 정말 다시 한번 잘 따져보시죠.. 이미 맘은 결혼 한다로 굳히시고 글을 올리신거 같긴 합니다만.. 접.. 안타깝네요 웬지.
익명
08.04.19 13:55
저같으면 전세 4천 으로 가서 1년간 바짝 모으면 4천 만원 모으실텐데.. 그때 큰평수로 가겠네여 저는 저희집 30평대 아파트가 전세기간이 안맞아서 원룸 10평 짜리 얻어서 사는데여 관리비 적고 청소하기 쉽고 너무 편해여..
익명
08.04.19 14:12
연봉 6천인데 4천만원이 없어서 대출을 받았다는게 이해가 안가구요..대기업이고 이제 과장이고 마흔아래위로 되시면 나가실 준비하셔야 되는 나인데 그거 보고 결혼하기는 좀 그러네요
그냥 결혼 하세요...왜냐면 박사받느라고 돈없을 수 있어요. 그 정도면 금방 돈 모아요. 단...S대기업을 떠나면 안된다는 조건임.
익명
작성자08.04.20 09:21
네^^ 열씨미 모아야겠습니돠^^
익명
08.04.19 14:33
박사 받고 대기업 입사할때, 과장급으로 입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공부하느라 그 동안 모아 둔 돈이 없나부죠. 사람을 먼저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이 얼마나 진실한가를...
익명
08.04.19 15:09
1억2천을 이야기하시는거보니깐, 아파트 전세신거 같은데....아무리 연봉이 많아도 60만원씩이나 월세를 내는 건 너무 아깝지 않나요?? 거디다가, 4천만원도 대출이라시면 그것도 이자를 내야할텐데....그냥 조금 줄여서 시작하시는게 어떨까요?? 영통 주위에 원룸, 투룸 깨끗하고, 좋은 곳 많거든요...
익명
08.04.19 16:50
저도 월세긴 한데.. 월 60만원은 너무 쎄네요..;; 굳이 그렇게 해서 넉넉한 집 구할 필요가 있을까요? 60만원이면 아르바이트 한달 월급인데... 좀더 눈을 낮추시고 월세를 더 작게 낮추세요. 대출이자랑 월세 같이 나가면 정말 엄청 나가요.
익명
08.04.19 18:04
저두 월세 살아요 월 45ㅠㅠ
익명
08.04.20 09:23
회사에서 지원 받을 수 있으면 받구, 나머지는 대출 받아서 사세요. 전세자금 대출 받아서 내는 이자가 월세랑 거의 같을 것 같네요.
익명
08.04.20 09:39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나가는 돈이 많으면 그만큼 돈을 모우기 힘든것 같아요..집을 더 작게 구하시고 빨리 돈 모아서 더 큰집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720만원..작은 돈은 아니잖아요..그리고 연봉이란게 실제로 받는 돈은 아니니 잘 생각해보세요~
익명
08.04.20 12:01
월세 60으로 차라리 대출받아 이자내고 다른 전셋집 알아보세요~ 대출 3천 받으면 보통 20만원가량 이자나가잖아요 훨씬 나을것 같은데요?이건 진짜 아니라고 봐요~
익명
08.04.20 23:04
이해가 안되요. .아무리 산학장학생에 이번에 박사 졸업하셨어도 S기업 과장급이면 정말 10년 가까이 일한건데.. 저도 대기업 다닙니다. 특히 S면 연말 성과급만 모았어도 전세값은 나올텐데 회사에 아마 전세지원대출 있을거에요. 알아보라고 하세요. 큰돈은 안나와도 좀 낮은 이율로 해줘요. 그리고 솔직히 제가 님이라면 파혼합니다. 뭡니까 학력하고 직업하나 믿고 애초에 전세 못구해주겠으면 안되겠다 말하든가 이제와서 말바꾸는것도 웃기고 산학이면 회사에서 학비 대주고 공부시키는겁니다. 돈을 못모으다뇨 게다가 박사까지 땄으면 앞으로 결혼하셔도 웬지 힘들듯. 박사학위까지 딴 대기업 과장이.. 우리회사 그정도 수준이면 보통 선
익명
08.04.20 23:03
봐서 조건 좋은 여자랑 결혼합니다. 글쓴님의 사정을 모르니 뭐라 말슴드리긴 뭐하지만 나중에 결혼하고서도 님이 힘들듯. 지금 신랑의 비전이나 경제력, 학력보다 앞으로 살면서 얼마나 믿음가고 님에게 잘할수 있는지, 또한 시댁도 그럴 수 있는지를 보세요. 전 대기업 연구원이지만 우리신랑 님처럼 저보다 9살 많고 학력도 안좋고 회사도 안좋아요(저보다). 그래도 결혼할 때 30평대 아파트 샀습니다. 자기 능력으로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는데 산학하면서도 돈 모으려면 충분히 모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10년 가까이 일하면서 단돈 몇천만원조차 없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요. 전 회사생활 3년에 6천 모았네요. 사원급인데.. 쩝..
익명
08.04.20 23:06
계속 대학원 다니고 박사학위 달때까지 회사에서 근무를안하고 이번에 박사따고 과장급으로 입사?한거라면 이해가 되지만.. 어쨌든 지금 상황에선 월 60월세보다 대출 받아 전세라도 시작하세요. 남편분 연봉 쎄니 금방 갚을겁니다..
첫댓글 좀 이상하네요... 나이도 많고 연봉은 6천인데... 월세보증금 4천도 대출을 받았다니... 월60이면 년720만원이네요... 적지 않은 돈이지만... 연봉 6천이면 적은돈이 될수도 있겠네요... 거기에 글쓴님의 연봉까지 합치면 8천5백... 뭐... 이정도면 상류층과 중상류층의 정점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결혼결정하시고 진행중이시라면... 연봉에 비해 그리 큰돈도 아니니 두분이서 열심히 모아서 2년이면 웬만한 아파트 전세는 구하실수 있겠네요...
그렇겠죠?? 2년동안 열씨미 허리띠졸라서 살아야겠어요 ㅠㅠ
나이 많으시다면서 그동안 모아놓은 돈도 없다고 하시던가요??좀 그렇긴 하지만. 두분 연봉 높으니 금방 해결될테고 윗분 말씀처럼 2년안에 빡;세게 돈 모으면 금방 제대로 된 아파트 전세 엊을수는 있을꺼 같아요. 넘 걱정 마세요~~
감사해요^^
S기업 다닐정도의 과장(선임연구원) 직책이면 최소 10년은 다녔을텐데 그동안 돈을 모아논게 없다면, 넘하다....사랑만 보고 결혼한다지만 결혼은 현실이에요...돈때문에 울고 웃고 헤어지고하는 각박한 세상 인데 답답하시겠어요...... 두분 받으시는 연봉이 합쳐 8천 500이람 우선 월세 사시다 저축만 열심히 하신담 금방 전세 얻구 전세 살다가 자기집 얻구 그런거 아니겠어요? ....힘내시고 이뿐 결혼준비먼져 하세요...!!
감사합닏다^^
월세 살아도 아무 문제 없어요.. 둘이 열심히 벌면 금방 일어나는데요.. 걱정 뚝~
대기업 과장정도면 연차도 잇고 연봉도 6000인데 왜4000짜리 집 그것도 신랑이 대출받아서 구했을까요?????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네요~그리고 월세 60.....아무리 두분 연봉 합해서 높다고 해서...이거 무시못합니다.그냥 길에다 한달에 60만원씩 일년이면 720만원을 그냥 버리는 겪입니다...다시 생각하세요~신랑될분이 넘 돈도없고 1억2천 전세해준다고했던 시댁도 믿음이 안갑니다...말을 바꾸는거....좀 이상하고도 그 연봉에 돈 한푼도 없다는것도 납득이 안되고,,,꺼림직합니다...뭔가 님에게 속이는게 있는듯하네요
저도 첨엔 그리생각했는데 박사학위따고 얼마 안되서요 ㅋㅋㅋ
지나가던 사람인데 글쓴님 다시 알아보세요. 첫째로 말바꾸는 시댁은 말 다한겁니다. 서로 평생 가족이 될 사람들인데 이런걸로 차라리 첨부터 월세 해준다 말슴하셨으면 그냥 이해하겠는데 말바꾸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월세 60짜리를 님과 상의 한마디 없이 시댁에서 결정해서 계약하셨다면 앞으로도 님은 그집에 휘둘려 사셔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박사학위 딴지 얼마 안되 그렇다는거.. 님이 너무 순진하신건지.. 만난지 얼마나 되신건지.. 궁금하군요. 저도 배울만큼 배웠는데 정말 다시 한번 잘 따져보시죠.. 이미 맘은 결혼 한다로 굳히시고 글을 올리신거 같긴 합니다만.. 접.. 안타깝네요 웬지.
저같으면 전세 4천 으로 가서 1년간 바짝 모으면 4천 만원 모으실텐데.. 그때 큰평수로 가겠네여 저는 저희집 30평대 아파트가 전세기간이 안맞아서 원룸 10평 짜리 얻어서 사는데여 관리비 적고 청소하기 쉽고 너무 편해여..
연봉 6천인데 4천만원이 없어서 대출을 받았다는게 이해가 안가구요..대기업이고 이제 과장이고 마흔아래위로 되시면 나가실 준비하셔야 되는 나인데 그거 보고 결혼하기는 좀 그러네요
어이없음. 월세 60할바에 전세자금대출 이자 갚아나가는게 낫겠습니다. 벌어대는 돈은 다 어디간답니까?
그냥 결혼 하세요...왜냐면 박사받느라고 돈없을 수 있어요. 그 정도면 금방 돈 모아요. 단...S대기업을 떠나면 안된다는 조건임.
네^^ 열씨미 모아야겠습니돠^^
박사 받고 대기업 입사할때, 과장급으로 입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공부하느라 그 동안 모아 둔 돈이 없나부죠. 사람을 먼저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이 얼마나 진실한가를...
1억2천을 이야기하시는거보니깐, 아파트 전세신거 같은데....아무리 연봉이 많아도 60만원씩이나 월세를 내는 건 너무 아깝지 않나요?? 거디다가, 4천만원도 대출이라시면 그것도 이자를 내야할텐데....그냥 조금 줄여서 시작하시는게 어떨까요?? 영통 주위에 원룸, 투룸 깨끗하고, 좋은 곳 많거든요...
저도 월세긴 한데.. 월 60만원은 너무 쎄네요..;; 굳이 그렇게 해서 넉넉한 집 구할 필요가 있을까요? 60만원이면 아르바이트 한달 월급인데... 좀더 눈을 낮추시고 월세를 더 작게 낮추세요. 대출이자랑 월세 같이 나가면 정말 엄청 나가요.
저두 월세 살아요 월 45ㅠㅠ
회사에서 지원 받을 수 있으면 받구, 나머지는 대출 받아서 사세요. 전세자금 대출 받아서 내는 이자가 월세랑 거의 같을 것 같네요.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나가는 돈이 많으면 그만큼 돈을 모우기 힘든것 같아요..집을 더 작게 구하시고 빨리 돈 모아서 더 큰집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720만원..작은 돈은 아니잖아요..그리고 연봉이란게 실제로 받는 돈은 아니니 잘 생각해보세요~
월세 60으로 차라리 대출받아 이자내고 다른 전셋집 알아보세요~ 대출 3천 받으면 보통 20만원가량 이자나가잖아요 훨씬 나을것 같은데요?이건 진짜 아니라고 봐요~
이해가 안되요. .아무리 산학장학생에 이번에 박사 졸업하셨어도 S기업 과장급이면 정말 10년 가까이 일한건데.. 저도 대기업 다닙니다. 특히 S면 연말 성과급만 모았어도 전세값은 나올텐데 회사에 아마 전세지원대출 있을거에요. 알아보라고 하세요. 큰돈은 안나와도 좀 낮은 이율로 해줘요. 그리고 솔직히 제가 님이라면 파혼합니다. 뭡니까 학력하고 직업하나 믿고 애초에 전세 못구해주겠으면 안되겠다 말하든가 이제와서 말바꾸는것도 웃기고 산학이면 회사에서 학비 대주고 공부시키는겁니다. 돈을 못모으다뇨 게다가 박사까지 땄으면 앞으로 결혼하셔도 웬지 힘들듯. 박사학위까지 딴 대기업 과장이.. 우리회사 그정도 수준이면 보통 선
봐서 조건 좋은 여자랑 결혼합니다. 글쓴님의 사정을 모르니 뭐라 말슴드리긴 뭐하지만 나중에 결혼하고서도 님이 힘들듯. 지금 신랑의 비전이나 경제력, 학력보다 앞으로 살면서 얼마나 믿음가고 님에게 잘할수 있는지, 또한 시댁도 그럴 수 있는지를 보세요. 전 대기업 연구원이지만 우리신랑 님처럼 저보다 9살 많고 학력도 안좋고 회사도 안좋아요(저보다). 그래도 결혼할 때 30평대 아파트 샀습니다. 자기 능력으로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는데 산학하면서도 돈 모으려면 충분히 모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10년 가까이 일하면서 단돈 몇천만원조차 없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요. 전 회사생활 3년에 6천 모았네요. 사원급인데.. 쩝..
계속 대학원 다니고 박사학위 달때까지 회사에서 근무를안하고 이번에 박사따고 과장급으로 입사?한거라면 이해가 되지만.. 어쨌든 지금 상황에선 월 60월세보다 대출 받아 전세라도 시작하세요. 남편분 연봉 쎄니 금방 갚을겁니다..
네.. 계속대학원 다니고 회사에서는 근무 안했습니다 ^^;; 연말 상여금도 못받았죠....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