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시황. 11월에 -26% 하락한 테슬라.
◎ 해외 증시
중국 코로나 상황, 테슬라 부진 여파에 약세
중국 코로나 확산에 대한 경계감 지속
특히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방역 강화 우려 부각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꺾일 것을 우려
테슬라 급락도 지수 약세 요인
중국 코로나, 라이트 문제로 대규모 리콜 발생한 점
트럼프 트위터 재개로 이미지 타격 우려 등 영향
테슬라는 이번달에만 -26% 급락
에너지 업종 약세도 지수에 일부 영향
사우디가 OPEC 국가들과 증산 논의라는 보도
다만 사우디는 이 같은 보도 부인
메리 데일리, 금융 환경이 긴축된 금리 이상 반응
대차대조표, 금리 가이던스 등에 영향을 받았다고
지나친 긴축으로 경제 고통을 초래하는 것은 피해야
12월 0.75%p 배제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도
라파엘 보스틱, 연착륙 위해 속도 늦추는 것 선호
로레타 메스터 역시 속도 조절론에 무게
내년 물가는 의미있는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
다만 여전히 연준이 해야할 일이 남아 있다고
야데니, 10월 12일이 저점이었고
연말까지 4300p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
소비자가 아직 침체와는 거리가 있다고 주장
한편 추수감사절 주간 과거 평균은 올랐다고
68% 상승 확률, 상승폭은 0.54% 정도
요일별로는 수요일이 78% 확률로 0.3%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7.83 (+0.84%)
국제유가 79.74달러 (-0.42%)
변동성지수 22.36 (-3.29%)
10년물 금리 3.833%
◎ 전망과 전략
코스피는 6일 연속 음봉, 코스닥 4일 연속 하락
코스닥 외국인, 기관 4일 연속 동반 매도 중
투자심리, 수급 모두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진
재료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최근 중국 확산, 연준 인사들 발언이 조정 이유
그러나 중국은 확진자 추이가 이전에도 증가
연준 인사들 발언은 수 개월째 반복되는 흐름
결국 CPI 효과에 따른 반등이 마무리된 것
악재 완화로 이전 고점 돌파 어렵다고 보는 것
그렇다고 기존 재료들이 깨진 것도 없음
매물 소화와 반등이 어느 정도 반복되기 쉬운
핵심은 역시 수급
8월 중순 상승 끝 하락에서 초반은 기관 매도
외국인은 9월부터 매도를 시작함
즉, 외국인 매도없이 상승 마무리가 되었음
이 후 개인만 매수,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지난주 5일 연속 매도하던 기관은 일단 주춤
외국인은 아직 퐁당퐁당 수준
기관은 연말 매수 우위를 보이는 특성
결국 외국인 매도가 아주 강한지 여부가 중요
이번주 3일 이상 순매도를 보이는지 여부로 가늠
단기로는 변동성 이어질 가능성 높은 시점
차분하게 수급 중심으로 종목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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