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오셔서 찬양축제에 직접 참석하신 분들만이 말할수 있는 감동이었다. 참으로 오랜만에 마음을 다하여 드린 찬양의 시간이었다.
바로 이런것이 "찬양의 제사"라는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낄수 있었다.
그 이름도 찬란한 복음성가 가수이며 예음찬양신학교 교수이신 "임교원 권사님과 이미경 집사님 초청 찬양축제"는 정말 은혜와 감동의 물결이었다.
그리고 임권사님의 찬양신학교 제자들인 15명의 예음찬양신학교 사역자 분들이 오셔서 예종교회를 찬양의 불로 태워 주셨다.
무려 두시간이 넘게 진행된 찬양축제...찬양의 메들리는 그칠줄 몰랐다.장장 30여곡을 쉴새없이 부르며 은혜를 체험했다.
난생 처음이었다. 메들리로 30여곡을 쉬지않고 부른다는것이 감사하고 은혜요 축복이었다.
찬양축제는 우리를 가만히 앉아 두지않게 하였다. 한마디로 계속 하나님을 찬양하므로 사단이 끼어들 틈을 주지않았다.우리들의 생각을 온통 하나님께만 집중케 했다. 더이상 사람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냥 천국의 찬양/방언만 있을 뿐 이었다.
정말 은혜스럽고 감동적이며 그냥 이대로 천국으로 직행한다한들 우리에게 무슨 미련이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시간이 짧았다. 그냥 그대로 저녁내내 찬양할수만 있다면......
그분들은 우리에게 찬양을 보여주고 들려주러 오신 분들이 아니었다.
당신들이 직접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오신 분들이었다. 단지 우리 예종교회라는 공간을 잠간 빌려서 사용했을 뿐이었다.
그분들은 혼자 찬양하지 않았다.
당신들이 우리 회중과 함께 직접 찬양하도록 힘을 더했다.
그분들은 찬양을 발표하지도 않았다.
당신들이 받은 은사를 통해 우리와 함께 공유하는 법을 알려주고 같이 찬양하였다.
첫댓글 저도 너무 기뻤고, 그때에는 세상 근심걱정이 싹사라지고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ㅋ
고로콤 좋아부러능교!!!!! 조금 있으면 그 찬양의 불이 부산에 열린교회에서 이어질것입니다.
예종이목사님! 그런데 왜? 저는 한 줄 메모장에 글씨기 자격을 안주십니까???? 쪼까 섭해부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