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학자가 별을 보는데 천년에 한번씩 별 두개가 사라진다 해 이 두별은 다시 찾을수 없는데 이별들이 땅에 내려와사랑하는 두사람의 눈빛이 된다해"
"그래서 네가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그렇게 영롱하게 빛이 난것이구나"라고 내가 말하면 또 저 곰팅이 뭘 잘못묵었나 하실 님들이 계시겠지만 그래도 우짤수 없심니더 좋은 글을 찾아 제 스스로 치장하는데 우얄낀데요^^*
사랑의 언어는 아름다울수록 좋고사랑의 말은 하면 할수록 정겨우니까요.
"그래 내 곰팅이가 어제 너무 뜨거운것 묵어서 그렇다 아입니까 우짤낀데요" "곰팅이라고 사랑의 언어를 쓰면 어디가 덧나나요 뭐"
사랑은 그렇게 때문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수식어를 붙이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별빛처럼 영롱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며 하였던 사랑에 설레임을 잊어버리면 유효기간이 지난 당첨된 복권이 되어버립니다.
세상의 모든 연인들은 당첨된 복권 한장씩을 쥡니다. 그리고 신이 주신 가장 귀한 행운의 숫자들을 손에 쥐게 된답니다. 하지만 모두들 시간이 가면서 그 행운의 당첨된 숫자들을확인해보지 않습니다. 설레임을 잃어 버렸기때문에....... 동행친구님들 혹 설레임을 두근거림을 잃어버리지 않았나요? 처음의 그마음을 어디다 놓고 온것은 아니겠지요. 아무리 좋은 처자가 눈에 보이더라도 결코 자신의 마눌 만한 여자가 없을것이고 이방..저방..하며 기웃거려보아도 내 서방만한 방은 없을것입니다. 혹 한눈 팔다가 정말 소중함을 잃어버리는 愚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울 님들께 바람피우라고 충동 하다가 이기 오데로 샛뿌노 참내! 이 곰팅이는 글을 잘 쓰다가도 한번씩 이렇게 요상하게 딴데로 샛뿝니다 ㅎㅎㅎㅎㅎㅎ 아름다운 카페의 5060 동행 친구님들 늘 처음의 마음을 간직하기는 힘들겁니다.
그러나 님들! 내가 상대에게 식상함을 느끼듯 그 상대 역시 자신에게 식상함을느낀다는것도 알아야한답니다.
먼저 자신에게 변화를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처음의 그 설렘과 두근거림을 주기위해서 그래서 혹 손에 쥔 복권을 유효기간 지나게 하지마시고......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서 ㅎㅎㅎㅎㅎㅎㅎ |
첫댓글 뻥. ㅋㅋㅋㅋ
잘지내시죠^^
철수는 이방 저방 읍시유..
독거노인 입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태풍이 지나가서
기분이 아주 좋으신 상태라는 말씀으로~ㅎㅎㅎ
아무런 피해 없이 물러 갔으니까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박희정 곧 부산갈려구요.
꼼장어에 소주한잔. 하지유 ㅎㅎㅎ
중학교때 인상
깊게 보았던 영화
남태평양의
'happy talk'가
생각나네요. ㅎㅎ
또한,
카눈의 위력이
소멸되어 좋아요.
박희정님은 늘 감사함을 생각나게 하는 분
언제 어디에서 뵙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