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좀 데려가...
중국인이 인터넷에 올린 글 원문:
上帝缺主席了,于是曼德拉去了!
上帝缺手机了,于是乔布斯去了!
上帝缺舞伴了,于是杰克逊去了!
上帝缺司机了, 现在保罗沃克去了,
万能的主啊!你缺狗不,请把安倍晋三请去吧!
번역 :
신께서는 대통령이 부족하시자 만델라를 데려가셨고,
핸드폰이 없으시자 잡스를 데려가셨고,
댄스 파트너가 없으시자 마이클잭슨을 데려가셨고,
운전기사가 없으시자 폴 워커를 데려가셨다.
전능하신 주여, 혹시 '개' 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아베 신조 좀 데려가시죠!
각본이란 본시 이런 것인디...
섬에 당일치기로 놀러간 커플!
물론 남친의 숨겨진 각본대로 였겠지만... 흔히 보는 그 막배를 놓친 광경, 울님들도 해보셨지요?
민박집을 찾아 방을 구한다.
흐미~ 이걸 워쪄? 방이 딱 하나 뿐이라네.
하긴 '방 하나밖에 없죠?' 하고 물으니 빠삭한 집쥔, 방은 많지만 그렇다고 할 수밖에...
그 사이에 여친은 아빠에게 전화해서 피치 못할 상황(?) 설명!
아빠, "그래, 이 아빠는 항상 우리 딸 믿으니깐, 아무 일 없이 내일 꼭 첫배로 올라오는 거다."
여친, "응, 대디! 아빠의 믿음 저버리지 않는 훌륭한 딸이 될게!"
방 하나밖에 없다고 우물쭈물하고 있는 남친에게... 방 한가운데 줄을 쭈욱 그어놓고 다짐(?)을 받는다.
여친, "이 선 넘어오면 진짜 가만 안 둘거야!"
남친, "응, 알겠어..."
자신 없는 투로 대답하지만... 밤새 뒤척이며 으뜸 부끄럼 가리개를 눈앞에 들이대니 사타구니에 차일을 친 듯 불끈 솟는 거시기!
금방이라도 퐁당!
똘똘이 목욕시키지 않으면 폭발할 것 같더니 급기야 코에서 맨스를 해대니 열분들 같으면 참을 수 있겄수?
산수갑산을 갈망정 일단 객고를 풀어야겠지요?
그대로 여친의 꿀샘으로 똘똘이 진격시키니...
'안돼, 안돼, ..... 아돼, 아!돼, 돼, 돼, 돼' 하고는 아침이 되니 훌쩍 훌쩍 울기 시작하며 하는 말,
"이제 아빠 얼굴을 어떻게 봐, 두 번씩이나 아빠의 믿음을 저버리다니. ㅜㅜ"
남친 의아해 하며,
"한 번밖에 안했는데 두 번이라니....? 무슨 말이야??"
여친 여전히 훌쩍거리며 하는 말 좀 보소!
"우리 한 번 더 할 거잖아!"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거짓말 Best 5
5위 : 저도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 될래요~
4위 : 전화 드렸는데 안계시더라고요~
3위 : 어머니가 한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2위 : 용돈 적게 드려 죄송해요~
1위 :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
며칠 더 있다 가세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하는 거짓말 Best 5
5위 : 좀 더 자라. 아침은 내가 할 테니~
4위 : 내가 며느리 땐 그보다 더한 것도 했다.
3위 : 내가 얼른 죽어야지!
2위 : 생일상은 뭘···. 그냥 대충 먹자꾸나!
1위 : 아가야! 난 널 딸처럼 생각한단다
지혜로운 여자
유람선이 태평양을 지나가다 풍랑을 만나 좌초됐다.
그래서 구조헬기가 와서 사다리를 내리니 여자 1명에 남자 10명이 사다리를 잡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헬기는 딱 10명까지만 구할 수 있다.
그래서 기장이 부탁을 했다.
“제발 한 명만 놓으세요.
한 명만….
안 그러면 우리 다 죽습니다.”
“줄을 놓으실 분 손 들어 보세요.”
이때 여자가 이렇게 이야기 했다.
“나는 평생을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 번 더 희생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놓겠습니다.”
그 말에 남자들이 박수 치다가 다 떨어졌다.
남자들의 의리?
남편의 귀가시간이 너무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아내가 남편의 친한 치구 다섯 명에게 문자를 보냈다.
"남편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회신 부탁드립니다."
그날 밤 똑 같은 다섯 통의 회신이 왔다.
"우리 집에 와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알파벳 유머
*닭이 낳는 것〓R
*기분 잡칠 때〓A
*먹구름 뒤에〓B
*수박 속에 든 것〓C
*임신 후 낳는 것〓I
*몸에 들어가면 간지러운 것〓E
*코가 간지러우면〓H
*모기의 밥〓P
*징그러운 꼬리를 가진 것〓G
*기발한 생각이 날 때〓O
*시작을 알리는 싸인〓Q
*영국 사람이 즐겨 마시는 것〓T
*너, 당신, 니를 뜻하는 단어〓U
*잘 난 척 할 때〓M
*없으면 궁하구, 있으면 골치 아픈 것〓N
* Sale의 뜻 판다는 뜻의 Sale 한글로 읽어 보면, Sale? 살래?
제비와 꽃뱀이
어느 날 제비와 꽃뱀이 경찰에 잡혀갔다.
조서를 꾸미던 형사가 제비에게 당신 직업이 무어여요 하고 물으니 제비 왈
"고추장사 입니다."
형사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번엔 꽃뱀에게 당신은 직업이 무어요 하고 물으니 꽃뱀이 한참 망설이다가 하는 말
"작은 구멍가게요"
나의 하루
(아라비아 숫자를 같이 읽으세요)
1 어나서
2 런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3 년이 지났다
4 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 랫 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6 신이 고달파도 할 수 없지
7 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쫓을 수도 없고
8 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 모습
9 천을 헤매는 귀신은 뭣 하느라고 이런 걸 안 잡아가는지
10 년 감수할 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 지도 어느 새 3년
11 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 여자는 날 가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12 걸고, 밥상 차려 오라고 하고, 때리고
13 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1년이면 365일이다.
14 리 이 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도 없고
15 야 밝은 둥근 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 내 신세
16 일 동안 내공을 쌓고 이 여자에게 덤비면 이길 수 있을까
17 리를 도망갔다 붙잡혀 온 불쌍한 넘이 나다.
18 이내 신세는 왜 이리도 처량한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러내린다.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바뀌지요....
이뻐하면서 삽시다.
단단한 것과 따뜻한 것의 문답
라스베가스의 호텔에서 슬롯머신을 하고 있던 마크는 그만 손이 미끄러져 뒤에 있던 글래머의 젖무덤을 팔꿈치로 찌르고 말았다.
"아아, 이런 실수를..."
마크는 글래머를 보고 사과했다.
"당신의 마음도 당신의 젖가슴처럼 따뜻하다면 저를 용서해 주시겠죠?"
"네에, 괜찮아요,"
글래머는 상냥하게 대답했다,
"당신 그것이 팔꿈치처럼 단단하다면요.
저의 방은 308호예요."
"잘 났어 정말!"
[목욕탕]
1. 탕 안에서 오줌 싸고 진저리 치는 분
2. 머리 말리라는 드라이로 거시기와 똥꼬멍 말리는 분
3. 거시기 크다고 자랑하면서 아무데나 자빠져 코고는 분
[결혼, 초상]
1. 초상집에서 꼭 맥주 컵으로 소주 돌리는 분
2.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청첩이나 부고를 돌리면서 계좌번호까지 보내는 분
[길거리]
1. 지 차 앞에 조금만 방해가 되어도 경음기 울리고 추월하여 욕지거리 하는 분
2. 개똥녀 욕하면서 지는 차 창문을 열고 피우던 담배꽁초 튕겨 버리는 분
3. 지하철, 버스 노약자석에 지보다 나이 적은 사람 있으면 째려보고 욕하는 분
4. 걸어갈 땐 차 욕하고, 운전할 땐 걷는 사람 욕하는 분
[피해자]
1. 음식이 불결하다면서 식당 바닥이나 재떨이에 가래침 뱉는 분
2. 뇌물 먹고 탈세한 넘 욕하면서 즈그집 물건 카드결제 하자면 인상 쓰는 분
3. TV볼 때마다 저시키들이 서민들 다죽인다면서 즈그집 세입자 월세 올리는 분
4. 윗 층 즈그집 수도관에서 물 새는데 아래층 이웃보고 고치라는 분
[법조, 사회]
1. 서울대, 판,검사, 변호사 욕하면서 사위나 며느리는 거기서 찾는 분
2. 전관예우 욕하면서 즈그집 일 나면 전관예우 변호사 찾아가는 분
3. 남의 논문 짬뽕하고 뻥튀기하여 연구비 받아먹는 분
4. 마일리지로 비즈니스석 타고 가면서 이코노미석 탄 사람 우습게 보는 분
5. 명품족 욕하다가 그걸 선물로 받으면 그렇게 고마워하는 분
[인터넷]
1. 아무 이해관계 없으면서 남이 열심히 쓴 글에 공연히 댓글로 시비 거는 분
2. 까페나 동호회 운영하면서 지맘에 안 든다고 아무런 예고 없이 강퇴시키는 분
3. 저질 케이블 TV라고 욕하면서 인터넷으로 야동 몰래 보는 분
[외국]
1. 미국, 일본 욕하면서 새끼들은 거기서 유학시키고, 거시기들과 사돈 맺는 분
2. 양키들 미워하면서 동남아에서 온 사람들 얕보는 분
3. 북한동포 불쌍하다면서 거지에게는 동전 한 잎 안 주는 분
[골프]
1. 어디서 알았는지 전화로 하나 뿐인 집이나 회원권 팔라고 계속 전화하는 분
2. 공은 지가 잘못 쳐놓고도 골프장이나 캐디 욕하는 분
3. 그늘집 음식값 비싸다고 욕하면서 무지하게 처먹어 대는 분
<hrkim>